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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서문 시작하며 CHAPTER 1 왜 대화 디자인인가 CHAPTER 2 사람처럼 말하기 CHAPTER 3 신뢰 가는 성격 만들기 CHAPTER 4 프롬프트 디자인하기 CHAPTER 5 사용자 인텐트 정의하기 CHAPTER 6 대화형 경로 문서화하기 CHAPTER 7 맥락 만들기 CHAPTER 8 대화의 복잡성 CHAPTER 9 연구와 프로토타이핑 CHAPTER 10 대화 시작하기 CHAPTER 11 포용적 대화 디자인하기 마치며 주석 |
Diana Deibel
Rebecca Evanhoe
고객 서비스의 미래, 챗봇 기획의 모든 것!
챗봇의 핵심인 “대화”의 디자인을 다룬 최초의 참고서 이 책은 소리 내어 말하거나 문자를 입력하며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인공지능의 대화형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다룬다. 챗봇과 음성 비서를 비롯해 대화가 입력과 출력의 주요 요소인 모든 인터페이스를 아우르는 책이다. 인공지능이 사람 대 사람으로 주고받는 대화를 모방할지라도 프로그래밍된 대화 상대가 실제 사람은 아니기 때문에 얼마나 인간적이고 자연스러운 대화를 설계하는 것은 챗봇의 성패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즉, 대화형 인공지능도 성격(personality)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여전히 논쟁거리이지만 기술이 발전할수록 그 필요성이 커지는 주제다. 사람들은 대화 상대가 인공지능이라 할지라도 어떻게든 거기서 성격을 읽어내기 때문이다. 따라서 챗봇 디자인의 목적은 대화에 성격을 담는 것이 되어야 한다. 그 성격의 주요 역할은 사용자와 상호작용의 목적을 만족시키는 것이며, 이 책이 강조하는 내용이다. 챗봇 개발과 디자인에 오랜 세월 종사한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생소하게 여길 예민하고도 복잡하고 일이 바로 성격을 담은 대화의 디자인이다. 초창기 때부터 챗봇 기획에 참여하여 챗봇의 대화 구축에 있어서는 세계적 전문가라 할 수 있는 저자들은 여러분이 고객과 챗봇의 대화 맥락을 설계하고, 그것의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과정을 쉽고 친절하게 안내한다. 디지털 고객 경험의 성패를 좌우하는 챗봇의 상담 능력을 극대화하고, 강력한 미래형 AI 고객센터를 구축하기 위한 업계 최고 전문가의 노하우! 구글, 아마존, 어도비 등 AI 도입에 선도적인 글로벌 테크기업들은 물론이고 폭증하는 고객 문의에 대하여 효율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모든 조직이 챗봇에 큰 관심을 보인다. AI가 발전하고 챗봇의 기능 역시 고도화됨에 따라 과거 챗봇이 처음 등장했을 때보다도 더욱 관심은 커졌지만, 아직도 그 활용 방식은 일부 업종을 제외하면 부분적인 문의 답변 지원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자사의 특징에 맞게 챗봇과의 대화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관리하기보다는, 주요 질문에 대한 답변을 기계적으로 제공하는 식으로 챗봇을 수동적으로 이용하는 한계를 보인다. 이는 챗봇을 마주한 고객들이 기계적인 대화에서 답답함이나 불편함을 느끼거나, 아마 그러하리라 생각하는 기업들의 선입견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고객이 챗봇에 문의했으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상담사와 통화하는 사례 혹은 챗봇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믿고 꺼리는 고객은 수없이 많다. 그래서 챗봇 서비스 업체들 혹은 디지털 고객 경험 관리에 적극적인 기업들은 자연스럽고 인간적인 대화를 제공하기 위해 고민해 왔다. 디지털 채널 전반의 비대면 상호작용에서 챗봇의 역할이 커지면서 챗봇과의 대화가 얼마나 효율적이고 만족스러웠는지가 제품과 서비스의 UX를 결정짓고, 그 기업의 디지털 고객 경험을 평가하는 잣대가 된다. 이 책은 바로 그런 대화의 설계 기준이 될 가이드를 개발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 챗봇에 성격을 부여하는 법, 프롬프트의 기획, 시나리오를 개발하고 프로토타입을 완성하는 과정까지 챗봇 디자인의 전 과정을 실제 저자들의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상세하게 제공한다. “챗봇 디자인의 법칙”에 따라 대화를 구축하면 얻게 될 효과 1. 챗봇이 가장 인간적인 상담 서비스를 전달하게 함으로써 고객 서비스 비용을 낮춘다. 2. 사용자 중심의 고객 문의 대응 시나리오를 마련하여 효율적 관리 방안을 마련한다. 3.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대화 경험을 제공하여 챗봇의 활용 빈도를 높인다. 4. 기업의 효율성 대신 고객의 편의성에 초점을 맞추어 UX를 개선한다. 5. 챗봇이 단순한 ‘고객 지원’을 넘어 ‘가치 소비’의 매개체가 되도록 한다. |
대화형 인터페이스가 일상생활의 일부가 되면서 점점 더 많은 UX 커뮤니티가 대화 디자인이라는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다행히도 사람들은 이제 이 책에서 성공적인 디자인 과정을 운영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UX 커뮤니티는 마침내 대화 디자인의 섬세하고도 때로 지저분한 과정을 탐색할 수 있는 포괄적이지만 읽기 쉬운 가이드를 얻게 되었다. - 마크 웹스터 (어도비 음성 및 오디오 제품 담당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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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히 연구해서 산업 내 전문가들의 귀중한 의견을 군데군데 반영한 이 책은 빠른 글쓰기의 기초부터 접근성을 위한 디자인의 복잡성을 아우르는 대화 디자인 주제를 다룬다. 이보다 더 큰 찬사는 할 수 없다. 나는 많은 것을 배웠고, 이 책을 읽는 매 순간을 즐겼다! - 리사 폴크슨 (아마존 시니어 VUI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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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음성으로 작업하는 디자이너를 위한 훌륭한 자료다. 책 전반에 걸쳐서 다이애나와 레베카는 디자이너들이 포용적이고 접근성 좋은 대화를 만들기 위한 좋은 기반을 마련했다. - 레진 길버트 (《디지털 세상을 위한 포용적 디자인(Inclusive Design for a Digital World)》 저자, 뉴욕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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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걸음마를 뗀 챗봇 디자이너는 물론, 고객을 대한 모든 사람, 특히 영업 및 고객 서비스와 조금이라도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에게 일독을 권한다. - 케인 심즈 (VUX 월드 CEO 겸 공동 창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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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봇 디자인에 입문하거나 더 깊이 발을 들이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이 책은 생각할 계기와 영감을 줬다! 다양성, 편견 및 접근성의 중요한 필요성을 지적한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 노엘 실버 (AI 리더십 연구소 설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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