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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EPUB
eBook 수퍼맘 박현영의 하루 15분 영어책 읽기의 기적
엄마 목소리로 시작한 25년 영어책 읽기 노하우 EPUB
박현영
테라코타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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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프롤로그_엄마는 아이의 최고 리딩 파트너

PART 1 영어책 읽기의 기적을 만든 비법

01 아이의 영어 레벨은 엄마가 정한다
02 엄마표 영어책 읽기의 목표는 1타 3피
03 아이의 두뇌를 자극하는 엄마 목소리의 힘
04 엄마표 영어책 읽기의 골든타임
05 리딩 인풋이 없는 회화 아웃풋은 없다
06 영어책 읽기의 가장 중요한 비법은 큰 소리 낭독이다
07 엄마는 토서, 아이는 스파이커
08 잘 고른 장비가 영어 책벌레를 만든다
09 한 번 배우면 평생 써먹는 정속독
10 나이와 수준에 맞춰 늘려가는 레벨드 리딩
11 영어 독해가 만만해지는 술술 리딩법
12 영단어 암기왕의 외우기 요령은 따로 있다

PART 2 박현영표 영어책 읽기 로드맵

1~3세 : 영어책 읽기 시작의 골든타임
01 최적의 소리 환경 조성에 주력하라
02 1~3세 아이에게 어떤 책을 읽힐까
03 아이가 해야 할 말을 엄마가 대신 해 줘라
04 리듬감을 살려서 반복 리딩을 해 줘라

4~6세 : 엄마표 영어책 리딩의 최적기
01 짧은 시간이라도 규칙적으로 읽어 줘라
02 4~6세 아이에게 어떤 책을 읽힐까
03 영어책과 한글책의 비중은 50 대 50
04 프리뷰 단계 파닉스를 시작하라
05 다섯 손가락 법칙으로 아이 레벨에 맞는 영어책 고르는 법
06 책에 홀딱 빠지게 만드는 비디오 역할
07 챈트송으로 리듬감을 살려 반복하라
08 골든 센텐스를 채굴하라
09 엄마가 툭 쳐 주는 토싱을 시작하라
10 영어책 읽어 줄 때 절대 해서는 안 되는 7가지

7~9세 : 파닉스, 글자 읽기를 시작하는 시기
01 섀도 리딩을 해야 아웃풋이 터진다
02 7~9세 아이에게 어떤 책을 읽힐까
03 손가락으로 단어를 하나하나 짚으며 읽지 말라
04 단어의 스펠링을 소리 내어 외쳐라
05 가장 중요한 통문장이 입에 붙을 때까지
06 책 제목을 큰 소리로 수십 번 낭독하라
07 아이가 읽을 줄 안다고 해도 엄마가 읽어 줘라
08 오코풀, 에코풀 리딩 코스북을 시작하라
10~12세 : 영어 리딩의 뼈대를 확정하는 시기
01 영어시험 100점은 논픽션과 코스북이 만든다
02 ‘입툭튀’ 스펠링 암기법
03 진짜 영어 실력은 한국어에서 나온다
04 번역본 없이 공부하면 빈틈이 생긴다
05 엉딱 5분 코스북 풀기 습관
06 스팀 리더스를 읽지 않으면 영포자가 된다
07 초등 5~6학년도 엄마표 영어 파트너가 필요하다
08 두꺼운 영어 소설책 No, 얇은 얼리 챕터북 Yes
09 영어책 읽기를 거부하는 아이를 위한 처방전

PART 3 엄마표 영어책 읽기 클리닉
_ 피가 되고 살이 되는 Q&A


01 엄마들의 영원한 고민거리 파닉스
02 무엇을 얼마나 언제 읽어야 하는가?
03 엄마 발음이 ‘어륀지’가 아니고 ‘오렌지’인데 괜찮나요?

에필로그 _ 그들 뒤에는 수퍼대디와 수퍼맘이 있다

저자 소개1

1990년대 국내 1세대 스타 영어강사로 이름을 날렸고, 동시 통역사, 라디오 DJ, 영어 교육 방송 MC로 활발히 활동했으며 현재 조기영어 교육연구소 (주)지니앤토비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새로운 언어를 스트레스 없이 즐겁게 익히는 방법을 고안해 내고 필요한 교재가 없을 땐 직접 만들어가며 외국어 교육에 힘쓴 결과, 딸아이를 7개 외국어에 능통한 언어 능력자로 키웠다. 이러한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다개국어 교육 전문 네이버 카페 ‘수퍼맘스토리’를 만들었고, 네이버 초등교육 1위 대표카페 자리를 지키며 16만이 넘는 회원들의 열정이 식지 않도록 코치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9월 19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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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44.72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3만자, 약 4.2만 단어, A4 약 82쪽 ?
ISBN13
9791193540138

책 속으로

내 아이에게만 꼭 맞는 맞춤형 영어책 읽기를 해 줄 수 없기 때문에, 결국 엄마랑 함께하는 ‘홈 리딩’이 중심이 돼야 한다. 우리 아이의 정보를 파악한다는 것은 내 아이를 어디에 맞춰야 하느냐가 아니라, 무엇이 내 아이한테 맞는지 아는 것이다. 내 아이의 정확한 영어 실력, 독서 능력, 취향, 취약점을 파악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엄마다. 아이의 영어 실력뿐 아니라 아이가 하루 중 언제, 얼마 동안, 어떤 책에 집중하는지를 알 수 있다. 책을 선택할 때도 어떤 영어책이 베스트셀러라 해서 무조건 살 게 아니라, 내 아이의 영어독서 정보부터 먼저 파악해야 한다. ‘이 책이 유명하다’가 아니라 ‘내 아이가 이 영어책을 좋아할까?’부터 생각해야 한다.
---「PART 1 - 아이의 영어 레벨은 엄마가 정한다」중에서

엄마 목소리로 1차 전달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아이의 피드백을 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본토 ‘버터 발음’이라고 해도 기계음으로 들려주면 아이가 지루해하고, 신나게 따라 하는 아이의 피드백까지 끌어내기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엄마가 아이와 눈을 맞추며 재미있게 책을 읽어 주면 아이도 신나서 몸을 흔든다. 발음과 목소리도 좋은 성우가 계속 똑같은 톤으로 읽어 준다면 어떨까? 아이는 중간부터는 지루하게 느끼고 흥미를 잃을 수 있다. 반면, 엄마 목소리는 아이에게 있어 가장 강력한 작용을 한다. 특히 1~3세 아이들에게는 더 강력하다. 배 속 신경을 통해 10개월간 들어온 엄마 목소리는 세상에서 가장 먼저 들은 소리이며 가장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조건 엄마 목소리로 전달해야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엄마가 익숙한 목소리로 변화무쌍하고 다양하게 연기하면 아이는 더 집중해 듣는다.
---「PART 1 - 03 아이의 두뇌를 자극하는 엄마 목소리의 힘」중에서

엄마가 롤모델이 되지 않으면 아이는 변하지 않는다. 엄마가 입 다물고 있으면 아이도 입 다물고 있고, 엄마가 무뚝뚝한데 아이한테만 춤을 추라 하면 아이도 쭈뼛거리며 춤을 못 춘다. 하지만 엄마가 하면 아이도 한다. 엄마가 춤추면 아이도 춤춘다. 엄마가 리듬감을 살려 읽어 주면 아이도 똑같이 리듬감 있게 따라 외치고, 엄마가 즐겁게 책 읽기를 하면 아이도 책 읽기가 즐거워진다. 똑같은 말을 하더라도 리듬감 있게 반복하는 훈련을 해 놓으면 엄마가 윽박지르지 않더라도 아이는 즐기면서 따라 한다. 유아 때는 그렇게 노는 것처럼 분위기를 유도하며 영어책을 읽어 줘야 한다.

리듬감을 살려주는 필살기는 의성어와 의태어다. 아이가 처음 보는 그림에 흥미를 느끼고 귀를 기울일 때 시선을 끄는 몸동작이나 재밌는 의성어를 섞어서 읽어 주면 효과가 배가된다. 3세 때 아이들은 ‘주룩주룩 아이 차 주룩주룩 아이 차’ 같은 반복적인 의성어, 의태어들을 무척 좋아한다.
---「PART 2 - 1~3세 04. 리듬감을 살려서 반복 리딩을 해 줘라」중에서

진정한 엄마표 영어책 읽기는 아이를 끊임없이 동참시키는 것이다. 엄마가 아이에게 큰 소리로 따라 읽으라고만 하고 정작 엄마는 입을 다물고 있으면 아이의 흥미도 사라진다. ‘왜 엄마는 안 하면서 나한테만 이렇게 어렵고 힘든 걸 하라고 하지?’라면서 멀뚱히 쳐다만 볼 것이다. 엄마가 먼저 큰 소리로 읽어 주고, 책 읽는 중간중간에 아이에게 토스해 주면서 주거니 받거니 하고, 그다음에 CD를 통해서 원어민의 발음을 들으며 아이와 함께 발음 연습을 하는 것이다.

아이들은 책 내용을 완벽히 알고 나서 CD를 들으면 원어민의 발음에 더 집중해서 듣게 된다. 이 과정에서 아이는 알아서 발음을 교정한다. 아이들은 자가 발음 교정 능력을 갖추고 태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책 내용을 이해 못 한 상황에서는 백날 들어봤자 소용없다. 뜻도 모르고 읽는 영어책은 절대 외울 수가 없다.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기억하겠는가.
---「PART 2 - 4~6세 09. 엄마가 툭 쳐 주는 토싱을 시작하라」중에서

요즘 나오는 7~9세 코스북은 기초 어휘, 파닉스, 한 줄짜리 문장, 자주 나오는 사이트 워드 등을 색칠하기, 밑줄긋기, 선 연결하기, 괄호 채우기, 퍼줄 맞추기 등의 다양한 액티비티로 푸는 방식이라서 아이나 엄마가 부담 없이 즐겁게 술술 풀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강연장에서 “오코풀! 에코풀!”이라고 외친다.

‘오분씩 코스북 풀기, 에브리 데이 코스북’ 풀기다. 왜냐하면 매일 5분씩이라도 코스북을 풀어야만 실력이 늘기 때문이다. 시험 때만 부랴부랴 벼락치기로 코스북을 푼다면 단기 암기는 될지언정 휘발성 암기가 되므로 빨리 까먹게 된다. 피아노 잘 치는 아이들은 일주일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만 연습하지 않는다. 그러면 손가락이 굳어버리고 음감이 떨어지기 때문에 매일매일 20분씩 피아노 연습을 한다. 마찬가지로 영어 코스북도 일주일에 몇 번 푸는 방식으로는 절대로 문해력, 독해력, 유추력이 생기지 않는다. 단 5분이라도 매일 풀어야 문제 풀이 감각이 늘고 풀이 속도도 빨라진다.

---「PART 2 - 7~9세 08. 오코풀, 에코풀 리딩 코스북을 시작하라」중에서

출판사 리뷰

하루 15분 엄마 목소리로 시작한 25년 영어책 읽기 노하우 대공개!

국내 1세대 스타 영어강사, 동시통역사 등으로 활동한 영어 교육 전문가 박현영은 엄마 목소리로 시작한 영어책 읽기로 딸 현진이를 7개 국어 능력자로 만들었다. 엄마가 영어 전문가이니까 딸도 저절로 영어를 잘할 것이라는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그녀도 딸의 영어교육 때문에 막연한 불안감과 좌절에 빠지기도 했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다. 그런 시간을 거친 끝에 내린 결론은 하루 15분 만이라도 엄마 목소리로 영어책을 읽어 주며 엄마가 아이의 리딩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이었다.

이 책에서는 매일 단 15분 만이라도 아이에게 엄마 목소리로 영어책을 읽어 줄 수 있다면, 누구나 최고의 엄마표 영어 회화를 완성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엄마 목소리로 1차 전달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아이의 피드백을 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원어민 발음이라고 해도 기계음으로 들려주면 아이가 지루해하고, 신나게 따라 하는 아이의 피드백까지 끌어내기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엄마가 아이와 눈을 맞추면서 재미있게 책을 읽어 주면 아이도 신나서 몸을 흔든다. 특히 1~3세 아이들에게 엄마 목소리는 세상에서 가장 먼저 들은 소리이며 가장 집중할 수 있는 소리이기 때문이다. 엄마가 영어를 못한다고 기죽을 것 없다. 아이의 체질과 입맛은 엄마가 제일 잘 아는 것처럼, 아이 입맛에 제일 잘 맞는 영어 공부 파트너가 돼 줄 수 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엄마다. 이 책에서 제시한 연령별 영어책 읽기 로드맵을 따라서 해 본다면 아이가 영어책을 친숙하고 흥미롭게 느끼도록 만들 수 있다.

‘반복해서 읽기’와 ‘와이드 와이드 리딩’
이 두 가지가 영어책 읽기의 시작과 끝이다


이 책의 저자 수퍼맘 박현영은 현진이가 영어 말문이 터지고 외국어에 능통하게 된 시작과 끝은 엄마와 함께한 ‘와이드 와이드 리딩’ 방식의 영어책 읽기였다고 말한다. 현진이가 초등 1학년 때 “현진이의 리딩 레벨이 너무 낮은 것 같다, 요새 대치동 초등생들은 미국 청소년들이 보는 챕터북을 읽는다”라는 얘기를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들었다. 저자 역시 급한 마음에 레벨 2로 올려서 읽어 줬더니 모르는 단어가 많아지고 지문이 복잡해져서 아이가 힘들어했다고 한다. 그래서 다시 한 줄짜리 레벨 1의 다양한 책들을 1년 동안 읽게 했더니 다음 해에 레벨 2의 책들을 술술 읽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 경험을 통해 비슷한 레벨의 여러 책을 충분히 읽으면서 해당 레벨의 실력을 다지는 ‘와이드 와이드 리딩’의 효과를 확인했으며 가장 중요한 영어책 읽기 방식임을 강조한다.

영어 실력을 쌓는 데 특별한 비법이 있는 건 아니다. 다양한 영어책을 읽고 가장 어려웠던 문장의 번역본을 보면서 익히고, 다른 책에서 변형된 문장으로 나왔을 때 다시 공부하면 된다. 이렇게 ‘와이드 와이드’하게 수천 권의 책을 읽으면 문장들이 저절로 눈에 들어와서 쏙쏙 박히고 말문이 트이게 되는 매직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현진이의 사례를 통해 증명해 보인다.

엄마표 영어책 읽기의 최대 강점은
아이 수준에 꼭 맞춘 리딩이다


이 책에서는 내 아이의 수준이 아닌 나이별 책 읽기에 집중하는 엄마들의 실수를 지적한다. 좋은 책을 소개하거나 추천하면 “몇 세에 보는 책인가요?” 또는 “리딩지수가 몇인가요?”라는 것부터 묻는 엄마들이 많은데 이에 대해 나이별이 아닌 수준별 맞춤 학습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똑같은 8세 아이라도 초등학교 들어가서 알파벳을 배우는 아이와 3~4세 때부터 일찌감치 영어를 접한 아이들은 어휘력이나 독해력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처음 영어책 읽기를 시작할 때는 연령, 레벨, 리딩지수보다 내 아이의 실력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는 점을 짚어 주며 아이의 성장 속도에 맞춰서 영어 성적을 꾸준히 올리는 뚝심과 끈기의 중요함을 보여 준다. 또한 아이와의 영어책 읽기는 공부가 아니라 ‘즐거운 놀이시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엄마가 큰 소리로 영어책을 재미있게 읽어 주고 아이가 소리치며 따라 외쳐서 그 책 속의 한 문장이라도 입 밖으로 내뱉게 해 줘야 아이의 기억 속에 오래 자리 잡을 수 있다.

이 책은 딸 현진이의 리딩 파트너로서 25년간 겪은 생생한 실전 경험을 토대로 유아기부터 시작해 자기 주도 읽기가 가능한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나이대별로 필수 서적과 읽기 방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이를 통해 아이가 진심으로 영어책 읽기를 좋아하게 만들고 더 나아가 영어책 읽기를 공부가 아닌 ‘습관’으로 자리 잡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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