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의 글 · 4프롤로그 · 6CHAPTER 1 아이의 안도감과 자기 긍정감을 위해01 아이와 대화할 때 피해야 할 9가지 ·2002 ‘시시껄렁한 잡담’이 안도감을 줍니다 ·2603 훗날 기억에 남을 만큼, 최대한 많이 웃겨 주세요 ·2904 아이가 마음껏 웃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3205 ‘적절한 거리두기’로 아이의 자신감을 쑥쑥 키워요 ·3406 아이의 자기 긍정감을 유지하는 칭찬법 ·3607 잘못 끼운 단추보다 ‘혼자서 옷을 갈아입었다’는 행동을 봐주세요 ·3908 아이에게 필요한 건 ‘응원’이 아닌 ‘긍정의 힘’ ·4109 ‘그 친구보다 더 잘하고 있어’의 주체는 ‘그 친구’ ·4310 아이들의 ‘별일은 없어’에 관심을 보이세요 ·4511 현재를 누리기보다 ‘다음’을 바라보고 있지는 않나요? ·4712 ‘도망칠 구석’과 ‘숨 돌릴 공간’은 넘칠수록 좋아요 ·4913 아이에게 ‘휴식 시간’을 알려 주세요 ·5114 아이를 존중하는 마음을 잃는 순간, 게임 오버 ·53케이스 1 l ‘내일도 와요?’아이의 순수한 질문에 구원받은 이야기CHAPTER 2 말하기보다 중요한 건 들어주고 지켜보기15 아낌없는 지원보다 스스로 도전할 힘을 길러 주세요 ·6016 말을 듣지 않는 아이 vs 말을 들어 주지 않는 부모 ·6217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 주는 특별한 기술은 ‘아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것’ ·6418 엉켜 있는 실타래를 풀듯이 들어 보세요 ·6619 반복적으로 내뱉는 말에는 '다른 속내'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6820 ‘말하고 싶지만, 말하지 못하는’ 아이의 속사정 ·7221 먼저 아이와 마주하세요 ·7422 ‘나도 가르쳐 줘!’는 아이의 자신감을 길러 줍니다 ·7623 ‘아, 그래?’라고 말하는 순간 아이는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립니다 ·7824 아이의 이야기를 '바로 메모'하는 습관을 길러 봅시다 ·8025 ‘지켜보기’는 수준 높은 기술입니다 ·8226 아이의 인생에서 부모는 조연입니다. ·84케이스 2 l 아이들이 떠올리는 재미있는 어른이란?CHAPTER 3 아이와의 소통을 귀찮아하지 않기27 부모의 짜증은 아이를 ‘착한 아이'로 만듭니다 ·9028 아이는 ‘말투의 온도’에 매우 민감해요 ·9529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아이는 모두 자기 탓으로 돌립니다 ·9730 아이를 향한 조바심을 단숨에 없애는 마법의 한 마디 ·9931 아이에게 화가 나는 건 과도한 기대 때문 ·10232 혼내 봐야 ‘그때뿐’ ·10433 물건을 잃어버렸다고 다그치면 아이는 자신을 책망합니다 ·10834 아이가 말을 잘 듣게 하려면 대화법을 바꿔 보세요 ·11035 약속을 어긴다면 약속을 바꾸면 될 일입니다 ·11236 ‘잔소리’를 참으면 반드시 보상이 따릅니다 ·11637 부모의 가치관을 내려놓고 아이의 입장이 되어 봅시다 ·11838 아이들이 극혐하는 말 "그만한 일로" ·12039 장래 희망을 집요하게 물어보는 건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12240 아이가 인사를 하는 건 큰 용기가 필요한 행동입니다 ·12441 아이는 어른의 행동을 감시하듯 보고 있습니다 ·12642 아이의 행복을 원한다면 내가 지금 행복한지 되돌아보세요 ·128케이스 3 l ‘신나게 뛰노는 부모의 모습’에서 얻는 아이의 자신만만함CHAPTER 4 아이의 마음을 지켜 주기 위해 꼭 알아둬야 할 것43 아이의 SOS 요청을 빠르게 알아차리는 방법 ·13444 상처받고 성장하는 건 '근육'만으로 충분합니다 ·13845 ‘도와 달라’고 말한 부분은 확실하게 도와주세요 ·14146 ‘맞서 싸우는 방법’보다 ‘도망치는 방법’을 알려 주세요 ·14347 “괜찮아?”라고 물으면 “괜찮다”고밖에 대답할 수 없어요 ·14548 아이의 ‘분노’를 함께 들여다보아요 ·14749 ‘못 자는 것’도 괴롭지만, ‘못 일어나는 것’도 괴롭답니다 ·15050 ‘몰라’는 말대꾸가 아닌 진심일 수도 있습니다 ·15251 아이가 진짜로 ‘웃는 게’ 아닐 수도 있습니다 ·15452 ‘똑 부러진 아이’인 척 연기하고 있는 건지도 모릅니다 ·15653 공격적인 언동은 아이의 ‘방어 기제’일 수도 있어요 ·15854 자신을 지키기 위해 마음의 문을 열지 않은 거예요 ·16055 ‘아이를 바꿀 거야!’보다 ‘아이를 지켜야지!’라고 생각해 주세요 ·16256 아이는 최선을 다해 ‘보통의 삶’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16457 “시간 있어요?”라고 아이가 묻는다면, 당신을 '아군'으로 여긴다는 거예요 ·16658 "그래도 살다 보면 좋은 일이 있다"라는 말이 주는 절망 ·16859 ‘너는 너로서 충분해’라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 주세요 ·17060 ‘죽고 싶다’라는 말에는 TALK 원칙으로 대응하세요 ·17261 자해를 고백한 아이에게 우선 전해야 할 것 ·176케이스 4 l 믿을 수 있는 심리상담소를 고르는 방법CHAPTER 5 어른의 마음도 지켜야 합니다62 아이와 대화를 이어 가고 싶어요 ·18263 ‘아이에게 잘해주지 못했다’라고 고민한다면 이미 충분히 아이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18464 당신의 헌신으로 아이는 성장합니다 ·18665 자고 있는 아이를 보면서 ‘역시 잘했어!’라고 생각해 보세요 ·18866 ‘늘 활기에 찬 부모’가 아닌 ‘일정한 텐션을 유지하는 부모’를 지향합니다 ·19067 어른의 불완전한 면을 아이에게 많이 보여 주세요 ·19268 아이도 부모도 ‘미숙한 존재’랍니다 ·19469 ‘어른의 실패담’이 아이에게는 위로가 됩니다 · 19670 부모의 쉬는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일수록 잘 쉽니다 ·198에필로그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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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받기 쉬운 아이의 마음을 지켜줘야 한다부모들은 어떻게 해야 아이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지 알고 있지만, 아이를 키우면서 생기는 부모의 기대와 욕심, 사회적 환경과 경쟁 등 때문에 부모의 말과 행동이 아이의 마음에 때때로 상처를 입히기도 한다. 그 한순간에 입은 상처 때문에 아이의 마음이 쓰러져 버릴 수 있는데도 말이다.저자는 운동을 통해 상처를 입으며 성장하는 근육과 달리 아이의 마음에 입은 상처는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한다. 어른들이 시키는 대로 어떠한 고난과 역경에도 참고 이겨 내라고 강요받은 아이들의 마음이 쓰러져 다시는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아이의 인생은 다시 되돌릴 수 없는데 말이다. 아이의 마음에 생긴 상처는 손톱만큼도 아물지 않고 불치병처럼 남아 버리기 때문에 상처를 치유하려고 해도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부모나 양육자들이 명심해 주길 바란다.어른의 마음도 보살펴야 한다또한 부모들이 아이를 돌보다 보면, 자신의 피곤함이나 힘든 상황들을 돌아보지 못하기도 한다. 때때로는 아이를 위해 자신의 시간과 인생의 많은 부분을 희생하는 것을 당연히 여긴다.그러나 부모 또는 양육자인 어른의 마음도 지켜야 함을 힘주어 이야기한다. 부모 또는 양육자가 지쳤지만 쉬지 못하는데 아이들에게 쉼을 가르쳐 줄 수 없고, 부모 또는 양육자가 아이를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하느라 본인의 행복과 즐거움을 포기한다면 그 아이 역시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행복과 즐거움을 누리며 살아가기 힘들다. 따라서 부모들도 아이를 좀더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부모의 컨디션을 조절하면서 부모 자신의 마음도 돌보기를 강조한다. 그것이 아이가 인생을 좀더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돕는 것이다.아마존 서평 “아이뿐 아니라 부모인 자신을 위해서도 읽을 가치가 있는 책” “아이들과 관련된 직종의 분들이 읽어 주셨으면 하는 단 한 권” “실천해 보니 아이의 웃는 얼굴이 늘어난 것 같다. 자녀의 성장에 맞춰 다시 읽어 보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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