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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 아빠 세트
다르지만 똑같은, 31명의 여자 이야기 & 모두 다르지만, 변함 없는 31명의 이야기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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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구성 소개

책소개

목차

『엄마』
『아빠』

저자 소개3

엘렌 델포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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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예술가를 꿈꿨다. 언어와 문학을 공부한 후 교사와 기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의 컴퓨터는 그녀의 아이와 의붓자식, 그리고 연인에 관한 수천 장의 사진을 담고 있으며, 다양한 기사로도 가득하다. 그리고 그녀가 끄적이다가 잊곤 하는 완성되지 않은 이야기, 시나리오, 편지 등이 담긴 비밀 파일도 있다.

엘렌 델포르주의 다른 상품

그림캉탱 그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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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ntin Greban

1977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초상화의 매력에 흠뻑 빠져 지냈다. 덕분에 지금도 인물이 매력적인 작품을 자주 발표하고 있다. 브뤼셀의 세인트 룩 연구소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1999년 첫 그림책을 출간한 후 지금까지 50권이 넘는 어린이책을 만들었다. 특히 고전과 옛이야기에 많은 그림을 그렸고 직접 이야기를 창작하기도 했다. 좋아하는 예술가로 레베카 도트르메르, 존 A. 로, 그리고 리즈베트 츠베르거를 손꼽는다. 딸들이 그린 그림으로 둘러싸인 작업실에 있을 때 가장 큰 영감을 받고, 자신만의 우주를 펼쳐 보일 수 있다고 전
1977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초상화의 매력에 흠뻑 빠져 지냈다. 덕분에 지금도 인물이 매력적인 작품을 자주 발표하고 있다. 브뤼셀의 세인트 룩 연구소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1999년 첫 그림책을 출간한 후 지금까지 50권이 넘는 어린이책을 만들었다. 특히 고전과 옛이야기에 많은 그림을 그렸고 직접 이야기를 창작하기도 했다. 좋아하는 예술가로 레베카 도트르메르, 존 A. 로, 그리고 리즈베트 츠베르거를 손꼽는다. 딸들이 그린 그림으로 둘러싸인 작업실에 있을 때 가장 큰 영감을 받고, 자신만의 우주를 펼쳐 보일 수 있다고 전한다. 2000년에 『알파벳 이야기 Contes de l’alphabet』로 생텍쥐페리상을 수상했고, 여러 작품이 세 차례나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올해의 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캉탱 그레방의 그림책은 한국을 비롯하여 독일, 덴마크, 미국, 벨기에, 영국, 캐나다, 프랑스, 헝가리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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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부터 번역가의 꿈을 키웠다. 그래서 서울과 파리에서 번역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학교에 다녔고, 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번역을 하면서 번역가가 되고 싶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불과를 나온 뒤 파리 통역번역대학원(ESIT) 번역부 특별 과정을 졸업했다. 동 대학원 박사 과정을 졸업했으며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과 한국문학번역원 산하 번역아카데미에서 강의하고 있다.옮긴 책으로 『증오의 기술』, 『르몽드 세계사』, 『독신의 수난사』,『프랑수아즈 사강 작품선』, 『걸리버 여행기』, 『나의 큰나무』, 『판타스틱 행복백서』, 『글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부터 번역가의 꿈을 키웠다. 그래서 서울과 파리에서 번역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학교에 다녔고, 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번역을 하면서 번역가가 되고 싶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불과를 나온 뒤 파리 통역번역대학원(ESIT) 번역부 특별 과정을 졸업했다. 동 대학원 박사 과정을 졸업했으며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과 한국문학번역원 산하 번역아카데미에서 강의하고 있다.옮긴 책으로 『증오의 기술』, 『르몽드 세계사』, 『독신의 수난사』,『프랑수아즈 사강 작품선』, 『걸리버 여행기』, 『나의 큰나무』, 『판타스틱 행복백서』, 『글쓰기가 재미있는 글쓰기 책』, 『아이 마음속으로』, 『항암』, 『길모퉁이 카페』, 『독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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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9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2142g | 270*340*28mm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자유분방한 ‘여자’와 아이를 둔 ‘엄마’ 사이의 간극
세상 곳곳의 여자이자 엄마인 이들의 31가지 달콤 쌉싸래한 에피소드

이 책에는 총 31명의 아이를 둔 엄마가 등장한다. 갓 태어난 아이를 바라보며 기대감에 찬 엄마, 브로콜리를 먹이려고 아이와 옥신각신하는 엄마, 아빠가 떠나고 아이와 둘이 남은 엄마, 쌍둥이를 돌보느라 녹초가 된 엄마, 직업이 군인이라 아이 곁을 잠시 떠나야 하는 엄마, 해변에서 아이를 잃어버리고 화들짝 놀란 엄마……. 시대도 국가도 외모도 취향도 다른 이들을 공통적으로 묶어 주는 건 ‘엄마’라는 이름이다. 표현법은 다 다르지만, 아이에 대한 사랑은 한결같이 차고 넘친다.
엄마가 되기 전에 이들은 ‘여자’로서의 삶에만 충실하면 됐다. 여행을 가고 싶으면 어디로든 떠날 수 있었고, 의사가 꿈이라면 그 꿈을 좇으면 됐다. 하지만 이제 아이를 데려다줘야 하고, 아이가 혹여 다치기라도 하면 그 아이를 안아 주어야 한다. 그게 때로 짐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 짐의 무게 이상으로 큰 기쁨과 사랑이 자리하므로 괜찮다.
자유분방한 ‘여자’와 아이를 둔 ‘엄마’ 사이의 간극에서 때로 투덜대고 때로 피곤해하지만, 그 둘 사이의 틈을 메우고도 남을 아이를 향한 사랑으로 살아가는 이 세상 모든 엄마에 대한 책이다.

아이와의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예민하게 포착한 시적인 글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보물 같은 일러스트

엄마란 이름이 더해진 31명의 여자들, 그녀들이 아이와의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예민하고 섬세하게 포착했다. 설렘, 조바심, 사랑, 경외, 슬픔, 피로, 걱정! 시처럼 정제된 글 속에 담긴 각양각색의 이야기가 읽는 이의 공감을 이끌어 내며 마음을 포근하게 덥혀 준다.
글과 어우러져 다양한 대륙의 엄마를 사실적이고 아름답게 그려 낸 일러스트도 이 책의 보물 같은 존재다. 아이와 함께하는 순간 엄마는 어떤 표정을 지을까? 혹시 머릿속에 정형화된 엄마의 이미지가 있다면, 이 책이 그것을 확실하게 깨 줄 것이다. 각각이 가진 개성과 기품을 담아 낸 31명의 엄마 일러스트는 강렬한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킬 것임에 틀림없다.

‘그림책’과 ‘일러스트 엽서북’을 함께 엮은 선물 같은 책
‘엄마’라는 존재와 관계된 모든 이들을 위한 책

‘그림책’과 엽서 크기의 ‘일러스트 엽서북’을 함께 엮었다. ‘일러스트 엽서북’은 ‘그림책’에 있는 일러스트로만 꾸며져 있으며, 비어 있는 면에 글을 써 엽서처럼 활용하기에 좋다. 2가지가 함께 들어 있는 이 책은 혼자 감상해도 좋지만, 아이를 둔 엄마, 예비 엄마, 나의 엄마 등 주변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으며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갖기에도 알맞은 책이다. 누군가는 이미 겪었고, 누군가는 겪고 있으며, 누군가는 곧 겪을 이 이야기는 ‘엄마’라는 존재와 관계된 모든 사람들에게 특별한 감흥을 일으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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