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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색(色) and 수상행식(受想行識)
2. 공(空) 3. 색(色) and 공(空) 4. 반야심경 5. 반야심경 - 부록 |
蔡志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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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세계가 초원이고 모든 사람들이 한 포기의 풀이라고할 때, 당신 자신을 작은 풀 한 포기로 여긴다면, 당신은 바로 차안(此岸)의 색경(色境)에 살고 있는 것이다. 만약 당신 자신이 바로 초원이라고 여긴다면, 당신은 피안의 공경(空境)에 살고 있는 것이다. 만약 세상이 드넓은 바다이고 사람들이 한방울 한방울의 물이라고 할 때, 당신 스스로를 한 방울의 바닷물이라고 여긴다면, 당신은 색경(色境)에 사는 것이다. 만약 당신 자신을 바로 드넓은 바다라고 여긴다면, 당신은 곧 공경(空境)에 살고 있는 것이다.
차안(此岸)과 피안은 사실상 동일한 시공(時空)이다. 다만 그 시공(時空)에 있는 사람의 태도가 다르기 때문에 살고 있는 경계(境界)가 다를 뿐이다. 그러므로 부처님께서 이르시기를... 색불이공(色不異空), 공불이색(空不異色), 색즉시공(色卽是空), 공즉시색(空卽是色). ---pp.2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