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EPUB
eBook 더 디너
EPUB
민음사 2024.09.25.
원서
Het Diner
가격
11,900
10,710 11,900 쿠폰혜택가
YES포인트?
59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 분야의 이벤트

이 상품의 태그

상세 이미지

소개

목차

아페리티프 9
애피타이저 49
메인 요리 111
디저트 259
디제스티프 303
팁 341

옮긴이의 말 355

저자 소개 2

헤르만 코흐

관심작가 알림신청
 

Herman Koch

1953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났다. 칼럼니스트, 희곡 작가, TV 프로그램 제작자 그리고 소설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1989년 첫 작품을 발표한 이후 네덜란드에서 총 열한 편의 장편 소설과 일곱 편의 단편집을 출간했다. 발표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에 오를 만큼 대중적으로 널리 사랑받는 ‘네덜란드 국민 작가’이다. 2009년 발표한 장편 『더 디너』는 헤르만 코흐의 대표작으로, 네덜란드에서 42만 부 이상 판매되며 장기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고 판권이 약 55개국에 판매되는 전례 없는 기록을 세웠다. 한 해 동안 100만 부 이상 판매되어 ‘2009년 전 유럽에서 가장 많이
1953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났다. 칼럼니스트, 희곡 작가, TV 프로그램 제작자 그리고 소설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1989년 첫 작품을 발표한 이후 네덜란드에서 총 열한 편의 장편 소설과 일곱 편의 단편집을 출간했다. 발표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에 오를 만큼 대중적으로 널리 사랑받는 ‘네덜란드 국민 작가’이다. 2009년 발표한 장편 『더 디너』는 헤르만 코흐의 대표작으로, 네덜란드에서 42만 부 이상 판매되며 장기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고 판권이 약 55개국에 판매되는 전례 없는 기록을 세웠다. 한 해 동안 100만 부 이상 판매되어 ‘2009년 전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 7위에 오르기도 했다. 세계 각국에서 연극으로 제작되었고, 네덜란드, 이탈리아, 미국, 한국 등에서 네 차례 영화화되었다. 2011년 발표한 『풀이 있는 여름 별장』은 “히치콕의 영화를 연상시킬 만큼 놀랍고, 긴장감 넘치며, 유쾌하고, 현실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네덜란드에서만 37만 부가 팔렸고, 27개국에 판권이 판매되었다. 그 밖의 작품으로 『Mr. M에게』(2014), 『더 디치』(2016), 『영화가 소피아를 만나다』(2021) 등이 있다.
1960년 인천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파트리크 쥐스킨트와 헬무트 디틀의『로시니』,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향수』, 샤를로테 링크의 『폭스 밸리』, 『다른 아이』, 『죄의 메아리』, 『속임수』, 몬스 칼렌토프트의 [살인의 사계절] 시리즈, 헤르만 코흐의 『디너』,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향수』, 리하르트 뒤벨의 『악마의 성경』, 사라 쿠트너의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로버트 슈나이더의 『히든 바흐』, 헬무트 슈미트의 『헬무트 슈미트, 구십 평생 내가 배운 것들』, 파울
1960년 인천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파트리크 쥐스킨트와 헬무트 디틀의『로시니』,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향수』, 샤를로테 링크의 『폭스 밸리』, 『다른 아이』, 『죄의 메아리』, 『속임수』, 몬스 칼렌토프트의 [살인의 사계절] 시리즈, 헤르만 코흐의 『디너』,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향수』, 리하르트 뒤벨의 『악마의 성경』, 사라 쿠트너의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로버트 슈나이더의 『히든 바흐』, 헬무트 슈미트의 『헬무트 슈미트, 구십 평생 내가 배운 것들』, 파울 요제프 괴벨스의 『미하엘』 등이 있다.

강명순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카테고리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9월 25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8.91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8.5만자, 약 6.1만 단어, A4 약 116쪽 ?
ISBN13
9788937445910

출판사 리뷰

서늘한 침묵 속에 조금씩 벗겨지는 진실의 베일

파울은 형 세르게의 초대로 부부 동반 저녁 식사를 한다. 몇 달 치 예약이 꽉 차 있고 최고급 식재료만을 엄선한, 팁으로만 몇십 유로를 주어야 할 만큼의 최고급 레스토랑이다. 파울은 이미 당선이 확실시된 차기 수상 후보이면서 늘 거들먹거리고 돋보이려 하는 세르게가 탐탁지 않다. 아페리티프와 애피타이저, 메인 요리와 디저트 등 코스가 이어지면서, 두 부부가 겉으로 내색하지 않았던 모임의 ‘진짜’ 이유가 서서히 드러난다. 그들의 열다섯 살 자식인 미헬, 릭, 베아우가 연루되었을지 모를 끔찍한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지켜야 할 사람, 밝혀내야 할 잘못, 숨겨진 진실들, 숨겨야만 하는 사실들이 복잡하게 얽히면서 우아한 저녁 식사 자리에 혼돈이 휘몰아친다.

소설은 파울의 시점에서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요리 코스를 따라 진행된다. 애피타이저가 나올 때까지만 해도 형 세르게에게 품은 해묵은 불만과 그의 새 부인인 바베테를 향한 평가가 마음속에서 이어지고, 괜히 식당을 트집잡는 등 얼핏 일상적인 가족의 한 장면을 그리는 듯 보인다. 그러나 세르게가 지나가듯 던진 “우린 아이들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야 해.”라는 한마디에 가족이 공유한 비밀이 실타래가 풀리듯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한다. 파울은 잘못 집어든 아들 미헬의 휴대폰이 주머니에 있는 것을 알게 되고, 레스토랑의 화장실에서 ‘판도라의 상자’를 열게 된다. 휴대폰에 남겨진 메시지와 영상. 아내 끌레르와 와인 한 잔과 함께 즐기는 범죄 고발 TV 프로그램. 파울을 떠 보는 듯한 끌레르의 질문들. 울고 온 듯한 바베테의 빨간 눈. 파울은 신중하게 사건의 진상에 접근해 간다. 의식의 흐름을 좇아가며 밝혀지는 사건의 진실은 모두의 인생을 바꿔 놓을 만큼 충격적이다.

‘아이’를 지키기 위해 부모는 무엇까지 할 수 있을까

두 부부에게 아이들이 저지른 행동의 진위 여부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사건을 수습하는 방식이다. 죄를 뉘우치고 고백하는 일보다 아이들의 미래를 우선시하는 맹목적인 과보호를 주장하는 인물과, 죗값을 치르는 일이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교훈을 안겨 줄 것이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팽팽하게 맞선다. 헤르만 코흐는 누구든 선뜻 해답을 내릴 수 없는 딜레마를 두 부부 사이의 현실적인 대화와 갈등으로 건조하고 세밀하게 제시함으로써 읽는 사람도 자연스레 고심하게 만든다. 하나의 결정이 두 가정의 세 아이에게 모두 영향을 끼치게 되는 상황 속에서, 네 사람의 타협은 쉽게 이뤄지지 않는다.

세르게와 바베테 부부가 부르키나파소에서 입양한 아이인 베아우의 존재는 문제를 더욱 복잡한 형국으로 몰아간다. 북유럽에서 살아가는 유색 인종 입양아가 겪는 차별, 친자식과 입양아의 차이, 폭력성의 유전 등 하나의 사건 안에 얽힌 여러 사회적인 요소는 무엇 하나 선명한 의견을 주장하기 어렵다. 뚜렷한 선도 명확한 악도 없는 상황에서 부모의 ‘사랑’으로 비롯된 파격적인 결정은 두 가정 모두를 다시는 이전의 생활로 돌아가지 못하게 만든다. 코흐는 인간의 이면에 감춰진 허위와 모순을 간파하는 예리한 시각으로 코스 요리의 순서에 따라 서사를 정교하게 쌓아 올려, 마침내 갈등이 폭발하는 클라이맥스를 연출해 낸다.

리뷰/한줄평26

리뷰

9.2 리뷰 총점

한줄평

9.4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