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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나를 낳을때 너-무 아팠지만 사랑스런 내 모습이 아픔을 다 낫게 해 주었대. 난 엄마와 아빵의 사랑으로 태어났어. 하나의 알과 하나의 씨가 만나 이렇게 커다란 내가 된거야. 나는 나로 태어난 게 무엇보다도 참 기뻐!'
--- p.마지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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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처럼 엄마 뱃속에 있는 자궁 속에서 살았어.
수영장처럼 물이 가득 찬 자궁 속은 내가 헤엄쳐 살기에 딱 좋았어. 나는 열 달 동안 모든 일을 엄마와 함께 했어. 엄마가 기쁠 땐 나도 웃었고, 엄마가 슬플 땐 나도 울었지. 엄마가 화낼 땐 나도 화냈어. --- pp.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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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 아기인 동생을 보며 '나'는 갓난 아기 전의 내 모습은 어땠는지, 엄마 뱃속에는 어떻게 들어갔는지 하는 의문을 갖게 된다. 생명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이 자연스럽게 보여지며, 생물학적 사실만을 설명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자기 존재의 소중함을 아이들에게 가르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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