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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_ 좋은 글, 간결한 글프롤로그 _ 나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첫째 마당 번역투에서 독립하자01 ~에(게) 있어(서)02 ~에 관하여/~에 대하여03 ~이 요구되다 04 ~을 가지다05 ~을 하기 위하여(위해서)06 피동 표현의 남용07 ~로 인해 / ~에 의해08 가장 ~한 ~중의 하나09 ~에 위치하다10 ~로부터(에서) 자유롭다11 ~이 가능하다12 ~로부터13 한문에서 유래한 표현14 우리말에서 복수의 표현15 불필요한 관용구둘째 마당 우리말 바르게 쓰기01 우리와 저희02 사물 존칭03 결제와 결재04 웬과 왠05 설레이다와 설레다06 맞추다와 맞히다07 부치다와 붙이다08 되와 돼09 벌이다와 벌리다10 띠다와 띄다11 삼가다12 ~로서와 ~로써13 들러와 들려14 안과 않15 든과 던16 한 번과 한번17 맞다와 맞는다18 오와 요19 어떻게와 어떡해20 알맞은과 알맞는21 이에요와 이예요22 다르다와 틀리다23 다행이와 다행히24 믿겨지지와 믿어지지25 끼어들다와 끼여들다26 개발과 계발27 싯가와 시가28 보여지다와 보이다29 치루다와 치르다30 금새와 금세31 끼어와 끼여32 오랫만에와 오랜만에33 장이와 쟁이34 통채로와 통째로35 몇일과 며칠36 다리다와 달이다37 곱배기와 곱빼기38 적다와 작다39 너머와 넘어40 일절과 일체셋째 마당 띄어쓰기 완전정복01 ~지의 띄어쓰기02 못하다와 못 하다03 ~데의 띄어쓰기04 간의 띄어쓰기05 리의 띄어쓰기06 받다의 띄어쓰기07 ~걸의 띄어쓰기08 만큼의 띄어쓰기09 ~상, ~하의 띄어쓰기10 뿐의 띄어쓰기11 및/겸/내지/대/등의 띄어쓰기12 안되다 vs 안 되다13 어미 뒤의 조사14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15 지리 용어의 띄어쓰기16 성, 이름과 호칭17 겹쳐지는 부사 18 외국어 + 우리말19 몇의 띄어쓰기20 접사의 띄어쓰기넷째 마당 우리말 되새김01 날짜를 세는 말02 어제, 오늘, 내일을 이르는 말03 12개월을 이르는 우리말04 달과 관련된 순우리말05 비와 관련된 순우리말06 별과 관련된 순우리말07 해와 관련된 순우리말08 수학과 관련된 순우리말09 연장과 관련된 순우리말10 우리 몸과 관련된 순우리말11 지리학과 관련된 순우리말12 말과 관련된 순우리말13 의복과 관련된 순우리말14 흐르는 물과 관련된 순우리말15 음식과 관련된 순우리말16 농사와 관련된 순우리말17 단위와 관련된 순우리말18 경제활동과 관련된 순우리말19 호칭과 관련된 순우리말20 집과 관련된 순우리말다섯째 마당 글쓰기 연습01 글쓰기 세계의 불문율을 파괴하다 : 길게 써도 된다02 공감할 수 있는 글쓰기 방법 : 수미상관 구조03 보여주는 글쓰기 : 묘사의 힘04 대충 쓰자 : 빼면 된다05 명화와 함께 : 나에게 편지 쓰기06 첫 문장, 어떻게 쓸까? : 글쓰기 코치가 추천하는 4가지 방법07 글 잘 쓸 수 있는 필사 비법 : 3단계 필사 훈련08 글쓰기에 좋은 감정과 재료 : 감사 그리고 詩 09 글쓰기의 또 다른 이름 : 경청10 글을 써야 하는 이유 : 사명에필로그_유종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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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공부 / 띄어쓰기 완전정복예쁜 우리말 배우기 / 글쓰기 연습작가, 블로거, 유튜버, SNS 창작자 등 말과 글을 다루는 이들을 위한 우리말 지침서편집자는 어떤 글을 싫어할까요?첫째,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글입니다.둘째, 문장의 형식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글입니다.셋째, 군더더기가 많은 글입니다.그렇다면 좋은 글이란 과연 어떤 글일까요?저는 “진정성이 담긴 간결한 글입니다.”라고 대답하고 싶습니다. 진정성이 담긴 글이라는 것은 글의 내용적 측면을 이야기합니다. 거짓과 허세 없이 글쓴이의 진심이 담긴 글이 진정성이 담긴 글이겠지요.그리고 간결한 글이라는 것은 글의 형식적 측면을 이야기합니다. 군더더기 없이 명료하게 읽히는 글이 간결한 글이겠지요. 간결하지 못한 글은 독자는 물론, 편집자에게도 감흥을 주지 못합니다.27년간 편집자로 일하면서 지금까지 수많은 원고를 보아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메일로 전송되는 원고들을 살펴보는 것이 제 업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원고의 내용과는 상관없이 원고 첫 페이지부터 비문과 맞춤법에 맞지 않는 표현이 수두룩하게 보인다면 더 이상 읽고 싶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교열 전문가 수준만큼 문법적으로 완벽한 글을 써서 투고해야 한다는 의미로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집필자의 손을 떠나 누군가에게 전송하는 원고라면 집필자로서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한다는 뜻입니다.이 책에서는 흔하게 발견되는 번역투의 표현부터 시작해서 발음이 비슷해서 혼동하기 쉬운 단어들, 품사의 착각으로 잘못 활용되는 동사와 형용사, 자주 실수하는 띄어쓰기, 그리고 점점 잊혀지며 사라져가는 우리말 표현 등을 모아 보았습니다. 또한 딱딱한 문법책의 이미지를 피하고 최대한 쉬운 설명과 다양한 예로 내용을 구성하였습니다. 예문을 몇 차례 반복해서 읽는 것만으로도 맞춤법과 띄어쓰기의 규칙이 머리 속에 차곡차곡 기억으로 저장됩니다. 이렇게 기억된 언어습관으로 바른 말 쓰기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리라 기대합니다.그리고 마지막 다섯째 마당에는 언어멘토스쿨 대표이자 글쓰기, 책 쓰기 코치로 활동하며 100여 명의 작가를 배출한 백미정 작가님의 노하우를 담은 글쓰기 훈련방법을 수록하여 필자의 마음과 진정성이 담긴 글쓰기를 연습해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아무쪼록 독자님들이 이 책을 통해 우리말의 기본 원칙을 익히고, 그것을 토대로 글쓰기라는 넓은 바다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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