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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적 치유 사례와 상담 대화 그리고 치유 후의 성격과 생활의 변화
2. 여러 가지 질문들과 그에 대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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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30세 후반 정도 되어 보이는 남자 분이 간증하겠다고 앞으로 나갔다. 자신은 결혼 11년째이며 두 아들의 아버지라고 밝힌 후에, '울지 말아야 하는데'라고 혼자 다짐하는 작은 소리가 마이크로 잡혀 청중들에게 퍼졌다. 청중들에게서 '와!'하는 웃음이 터졌다. 그러나 그는 지금 매우 힘들게 말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의 말을 옮겨 본다.
'지금 이곳에는 나의 아내가 같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저의 아내도 제가 이렇게 간증하러 나오니 놀랐을 것입니다. 저는 사실 이 시간에 이곳에 참석하다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한 상황에 놓여 있었습니다. 저의 전 재산을 바쳐 가장 친한 친구와 어떤 일을 했는데 얼마 전 저의 친구에게서 의심이 가는 일이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만일 저의 친구가 저를 배신한다면 저는 꼼짝없이 알거지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이런 문제들을 수습하기 위해 뛰어다녀야 할 처지입니다. 하지만 저는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수습을 주님께 맡기고 일단 내적 치유 세미나에 먼저 오자고 생각해서 온 것입니다. 제 상황이 이러니 처음에 몸은 이곳에 있어도 집중이 되지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식인가, 관계인가'의 강의를 들으면서 저의 친구에 대한 문제를 해결받았습니다. 제가 알게 된 것은 제가 저의 친구를 대한 것이 진실한 마음의 관계를 맺은 것이 아니라 그를 이용하는 관계를 가져 왔음을 알게 된 것입니다. --- p.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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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정말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그토록 평생 동안 기도해도 마음에 시원함이 없었는데 그 말을 하고 난 뒤 이 문제가 해결되었음을 알았습니다. 마음이 시원해지면서 하나님 앞에서 나는 더 이상 벌받을 죄인이 아니라는 믿음이 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30년 동안 나를 묶고 있던 밧줄이 끊어져 나가는 것같이 시원했습니다. 사실 어느 정도였는가 하면, 어느 때는 매일 이 생각이 나서 나를 괴롭히고, 가끔 내 나름대로 신앙 생활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할 때는 한 달에 한번 정도로 이 생각이 나를 묶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가 풀어지기 위해서는 야곱같이 씨름하는 엄청난 기도가 있어야말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간단하게 선포함으로써 이 생각이 꺾여져 버림을 볼 때 너무도 이상할 지경이었습니다.
--- p. 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