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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남편을 죽이는 서른 가지 방법
EPUB
서미애
엘릭시르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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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서문 | ‘서미애 컬렉션 출간에 부쳐

남편을 죽이는 서른 가지 방법
거울 보는 남자
못생긴 생쥐 한 마리
살인 협주곡
그녀만의 테크닉
반가운 살인자
숟가락 두 개
서울 광시곡
비밀을 묻다
경계선
이제 아무도 울지 않는다
잔인한 선택

수록 작품 발표 지면

저자 소개 1

《남편을 죽이는 서른 가지 방법》이라는 다소 과격한 제목의 소설로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추리작가가 되었다. 30년 넘게 드라마와 추리소설, 영화 등 다양한 미디어를 넘나들며 미스터리 스릴러 전문 작가로 자리 잡았다. 홈스보다는 미스 마플을 좋아하고, 트릭보다는 범죄 심리에 더 흥미를 느낀다. 대표작으로는 장편소설 《당신의 별이 사라지던 밤》 《잘 자요 엄마》 《모든 비밀에는 이름이 있다》, 소설집 《반가운 살인자》 《남편을 죽이는 서른 가지 방법》 《그녀의 취미생활》 《까마귀 장례식》 등이 있으며, 《잘 자요 엄마》는 영국, 미국, 독일을 비롯한 17개국에 번역, 출간되었고
《남편을 죽이는 서른 가지 방법》이라는 다소 과격한 제목의 소설로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추리작가가 되었다. 30년 넘게 드라마와 추리소설, 영화 등 다양한 미디어를 넘나들며 미스터리 스릴러 전문 작가로 자리 잡았다. 홈스보다는 미스 마플을 좋아하고, 트릭보다는 범죄 심리에 더 흥미를 느낀다.

대표작으로는 장편소설 《당신의 별이 사라지던 밤》 《잘 자요 엄마》 《모든 비밀에는 이름이 있다》, 소설집 《반가운 살인자》 《남편을 죽이는 서른 가지 방법》 《그녀의 취미생활》 《까마귀 장례식》 등이 있으며, 《잘 자요 엄마》는 영국, 미국, 독일을 비롯한 17개국에 번역, 출간되었고 《당신의 별이 사라지던 밤》은 러시아, 대만 등에 출간되었다.

장편소설 《인형의 정원》으로 2009년 대한민국 추리문학대상을 수상했고, 〈반가운 살인자〉,〈남편을 죽이는 서른 가지 방법〉, 〈그녀의 취미생활〉 등 여러 작품이 드라마와 영화, 연극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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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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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63.6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7.7만자, 약 5.8만 단어, A4 약 111쪽 ?
ISBN13
9791141607715

출판사 리뷰

한국 사회의 욕망을 정면에서 비추는 장르,
K-미스터리의 거장 서미애가 밟아온 30년간의 궤적

“미스터리라는 장르에 대한 선명하고 확실한 응답.” - 박인성(문학평론가)

‘한국 미스터리의 역사가 아닌 현재’라는 박인성 평론가의 말처럼, 서미애 작가는 데뷔 30년을 넘긴 지금도 왕성하게 집필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렇지만 작가가 본격적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한 2010년대는 일본 미스터리가 주류로 올라서며 독자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던 시기다. 게다가 판타지나 로맨스 같은 다른 장르에 비해 한국의 미스터리 스릴러는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던 때. 불모지와도 같던 국내 미스터리 시장에 작가는 『잘 자요, 엄마』를 내놓았고, 국내는 물론 해외 독자들까지도 사로잡는다. 충격적인 반전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결말, 한국 사회의 병폐까지 고스란히 담아낸 미스터리 스릴러가 일으킨 파급력은 상당했다. 전 세계 16개국에 수출되며 K-미스터리의 저력을 알린 것이다. 이후 발표한 『당신의 별이 사라지던 밤』과 『모든 비밀에는 이름이 있다』 모두 국내외 독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작가는 독보적인 한국 미스터리의 대가로 올라섰다. 어느덧 데뷔 30주년, 서미애 작가의 전작을 깊게 들여다보려는 시도는 여럿 있었지만 끝내 성사되지는 못했었다. 이번에 출간된 ‘서미애 컬렉션’은 날선 에너지로 가득한 초기작과 사회 문제에 깊이 천착한 후기작을 모두 묶어냈다. ‘작가는 독자에게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라는 마음가짐 아래, 꾸준한 장르적 확장과 자기 갱신을 병행하며 이어온 서미애의 소설 세계를, 이번 컬렉션을 통해 새롭게 접해보시길 권한다.

비틀린 현실을 뒤집는 전복의 서사
한국 미스터리를 이끌어온 선구자
서미애 작가 데뷔 30주년 기념 초기 걸작선

“도무지 모르겠단 말이야. 진짜 남편을 죽인 것도 같고, 말하는 걸 보면 아닌 것도 같고……”

1990년대 서미애 작가의 소설은 미스터리라는 장르를 여성적으로 재해석하고 재구성하는 작업이었다. 흔히 여성 캐릭터들에게 주어진 잔인한 범죄의 ‘희생양’, 남성의 도덕성을 뒤흔드는 ‘팜 파탈’의 역할은 서미애의 소설 세계에서 모두 전복된다. 서미애의 초기작에서 여성은 희생양이 되기보다는 살인자가 되기를 택하고, 이는 기존 미스터리의 서사마저도 무너뜨리며 통쾌한 반전을 선사한다. 이처럼 지배하고 통제하려 드는 가부장 구조에서 벗어나, 자신의 욕망대로 삶을 망가뜨리는 여성들의 일탈은 이후 서미애의 작품 세계를 꿰뚫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한국 미스터리의 역사이자 미래, 서미애 컬렉션

SEOMIAE COLLECTION 1 『남편을 죽이는 서른 가지 방법』

서미애 작가의 초기 단편을 수록한 소설집. 1994년부터 2006년까지 발표된 작품이 두루 실렸으며, 데뷔작인 「남편을 죽이는 서른 가지 방법」, 프랑스와 수출 계약이 성사된 「살인 협주곡」, 유오성 주연의 영화로 만들어진 「반가운 살인자」 등이 대표작이다.

SEOMIAE COLLECTION 2 『그녀의 취미생활』

2010년 단편부터, 최근 발표된 작품까지 실린 소설집. 영화로 만들어진 「그녀의 취미생활」과 2011년 올해의 추리소설로 꼽힌 「목련이 피었다」가 수록되었다.

SEOMIAE COLLECTION 3 『까마귀 장례식』

서미애 작가의 중편을 묶은 소설집. 2006년에 발표된 「누군가 죽는 이유」, 2021년에 발표된 「까마귀 장례식」과 「이렇게 자상한 복수」가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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