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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농도
질적으로 양적으로 가치 있는 시간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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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Chapter 1 시간은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가?

하루는 길고 1년은 짧다
시간의 길이와 농도는 사람마다 다르다
시간은 관리할 수 없다
시간의 가치는 사람마다 다르다
계획이 시간의 농도를 짙게 만든다
할 일과 그 일을 하는 시간을 정리한다
최고의 능률을 발휘하는 최소한의 수면시간

Chapter 2 시간의 농도를 짙게 만들기

혼자 있는 시간에 생각하기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내가 결정한다
19호실로 가다
오롯이 나를 위해 시간을 쓴다
일의 의미를 생각한다
노력으로 시간을 채운다
동기를 부여하는 세 가지 방법
시간을 다르게 쓰는 것
현재를 의식해서 시간의 농도를 짙게 만든다

Chapter 3 생산성을 높인다

우선순위는 계속 바뀐다
집중하고 몰입하고 집중하고 몰입하기
효율이 가장 높은 시간, 프라임타임
분명히 효과가 있는 전략
만반의 준비를 하는 시간
오래 일하는 것과 효과적으로 일하는 것
노력을 즐기기
시간 가계부 쓰기와 마감 시간 정하기

Chapter 4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

시간의 농도를 높이는 휴식
명상의 시간
걸으며 생각하기
시간 흘려보내기
잠재의식에서 끌어당기게 만든다
완벽함의 역설
꾸준히 유지하기

Chapter 5 시작하길 잘했어

뭐라도 시작하길 잘했어
작게 시작해서 계속하기
하루를 시작하는 나만의 시작 의식
시작하는 자세

맺음말
참고문헌

저자 소개 1

정경수는 작가이자 콘텐츠 기획자다.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정경수의 더더더〉를 운영하며 자기계발, 사고력, 실행 전략을 주제로 글과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IT 전문지 기자로 커리어를 시작해 콘텐츠 기획자로 활동하며 문서 작성, 아이디어 개발, 문제 해결 분야의 글을 써 왔다. 특히 생성형 AI 시대에 인간의 사고와 인공지능의 능력을 결합하는 AI 협업 사고법과 협업 지능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경영자 독서모임 MBS, 강원랜드복지재단, 한국HRD교육센터, KGM에듀원 등에서 직무 역량 향상 강의를 했다.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와 책, 전자책을 통해 일과 삶에 바로 적
정경수는 작가이자 콘텐츠 기획자다.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정경수의 더더더〉를 운영하며 자기계발, 사고력, 실행 전략을 주제로 글과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IT 전문지 기자로 커리어를 시작해 콘텐츠 기획자로 활동하며 문서 작성, 아이디어 개발, 문제 해결 분야의 글을 써 왔다. 특히 생성형 AI 시대에 인간의 사고와 인공지능의 능력을 결합하는 AI 협업 사고법과 협업 지능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경영자 독서모임 MBS, 강원랜드복지재단, 한국HRD교육센터, KGM에듀원 등에서 직무 역량 향상 강의를 했다.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와 책, 전자책을 통해 일과 삶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생활 밀착형 미래지식》, 《일머리 공부머리 똑똑한 머리 만들기》, 《목표 달성까지 7일》, 《혼자의 기술》, 《문서작성 최소 원칙》, 《계획 세우기 최소 원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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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128*188*20mm
ISBN13
9791187201564

책 속으로

“앞으로 무엇을 할지 마음속으로 그림을 그리면 그 그림대로 행동한다. 만약 어떤 그림도 없다면, 즉 무엇을 할지 아무생각이 없다면 아무것도 안 하게 된다. 한편 그림이 흐리거나 불분명하면 주저할 테지만, 분명한 그림이 있다면 단호하면서 도 효과적으로 행동한다.”
단호하면서 효과적으로 행동하게 만드는 분명한 그림은 현실적으로 실천 가능한 계획이다. 실천하지 못하면 실패한 계획이다. 오류가 생겨서 계획이 실패하는 게 아니다. 계획이 없거나 실천하기 어려운 계획은 시간의 가치를 떨어트린다. 이미 검증된 방법론에 따라 구체적이고 치밀하게 세운 계획이 실패하는 이유는 아주 먼 미래를 내다봤거나 너무 근시안적이어서 그렇다.
--- p.41, 「계획이 시간의 농도를 짙게 만든다」 중에서

내가 운영하는 ‘정경수의 더더더’ 프리미엄 콘텐츠에 “최고의 능률을 발휘하는 최소한의 수면시간”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휴식, 노는 게 아니라 쉬는 것이다》에서 쓴 글을 다시 정리했다. 이 글은 며칠 만에 수천 명이 조회했다. 시간을 가치 있게,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는 사람이 선택하는 방법이 잠자는 시간을 줄이려고 한다는 것을 이 글의 조회 수로 짐작할 수 있다.
아마도 이 글을 읽는 사람이 확인하고 싶은 것은 ‘최소한의 수면시간’일 것이다. 최소한의 수면 시간은 모든 사람이 이미 알고 있다.
--- p.56, 「최고의 능률을 발휘하는 최소한의 수면시간」 중에서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과 시간의 농도를 짙게 만드는 것, 둘은 관계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성과를 먼저 생각한다면, 정해진 시간 안에 더 많은 일, 생산적인 활동을 하는 게 시간의 농도를 짙게 만드는 것이다. 일의 본질과 그 일을 왜 하는지 등을 먼저 생각한다면, 내가 앞으로 하는 활동이 정말 올바른지, 경력에 도움이 되는지 고민하는 것이 시간의 농도를 짙게 만든다.
--- p.83, 「혼자 있는 시간에 생각하기」 중에서

노력의 절대량을 반드시 채워야 하는 것이 ‘공부’다. 공부법, 공부 습관, 입시 전략 등을 주제로 강연하는 입시 전문가들이 공통으로 하는 말이 있다. “공부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이들이 말하는 전략을 한 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세우고 자기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서 꾸준히 노력하면 틀림없이 성적이 향상됩니다.”
공부만 이 전략이 통하는 건 아니다. 세상에 알려진 거의 모든 성공 법칙이 이 전략에 기초한다. 여기서 키워드는 ‘목표’, ‘계획’, ‘자기에게 맞는’, ‘꾸준히’다. 네 가지 키워드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을 고르라고 하면 나는 무조건 ‘꾸준히’를 고른다.
--- p.91, 「노력으로 시간을 채운다」 중에서

오마에 겐이치가 말한 세 가지 방법을 곧이곧대로 들으면, 해답을 찾을 수 없다. 사는 곳을 바꾸기 위해 집을 이사하고, 새로운 사람을 사귀기 위해서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는 사람과 교류하라는 뜻이 아니다. 인간을 바꾸는 세 가지 방법을 따로 떼어놓고 생각할 게 아니라 지금까지 살아온 방식과 다른 방법을 찾아서 실천하라는 가르침으로 이해하면 된다. 나는 그가 ‘새로운 결심을 하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고 생각한다. 결심하기보다는 잘되든 안 되든 일단 바꿔본다. 그리고 자기에게 맞지 않는다면, 수정해서 다시 시도한다. 그러면 자기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다. 이것이 시간을 다르게 쓰는 방법이다.

--- p.105, 「시간을 다르게 쓰는 것」 중에서

출판사 리뷰

대부분 뒤늦게 깨닫는다. 나를 위해서 시간을 쓰지 못했다는 것을

모두가 빠르게 앞으로 나아가려는 세상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왠지 뒤떨어질 것 같아서 불안하다.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무엇에 집중해야 하고 무엇과 거리를 두어야 하는지 모른 채 하루하루를 그저 ‘열심히’만 사는 사람이 많다. 잘 살기 위해서 그저 열심히 무언가를 한다. 공부, 일, 인간관계, 가정생활, 모두 ‘열심히’ 한다. ‘뭐라도 하면 도움이 되겠지’하는 마음에서다. 그렇게 ‘열심히’만 살다가 20대 후반, 조금 늦는 사람은 30대가 넘으면 드디어 ‘하고 싶은 일’에 관해서 생각한다. 중장년 이후까지 그저 열심히만 사는 사람도 있다. 열심히 살아온 덕분에 지금 잘 살고 있다면, 지금 자기 모습에 만족한다면 괜찮을 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 뒤늦게 깨닫는다. 나를 위해서 시간을 쓰지 못했다는 것을.

시간을 다르게 쓰는 것

자기 관리, 시간 관리를 하는 이유는 시간을 가치 있게 써서 능력을 키우기 위함이다. 능력을 키우는 이유는 더 부유한 삶, 이상을 실현한 삶,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다. 시간을 가치 있게 쓰기 위해서 제일 먼저 할 일은 ‘가치 있는 시간’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것이다. 시간의 진정한 가치를 느끼려면 이전과는 다르게 시간을 인식해야 한다. ‘각성’이라는 표현이 어울리겠다. 일본 경제학자 오마에 겐이치는 『난문쾌답』에 인간을 바꾸는 3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그 첫 번째가 ‘시간을 달리 쓰는 것’이다. 지금까지와 다르게 시간을 써야 한다.

시간의 농도를 몸으로 느껴본 기억

우리는 가끔 이런 일을 겪는다. 어린 시절 같은 동네에 살았고 같은 학교에 다니며 함께 놀았던 친구를 몇 년 후에 만났더니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있어서 놀라는 경우가 있다. 좋은 모습으로 바뀌었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모습을 보고 놀라는 이유는 그의 현재 모습을 통해서 그가 지내온 시간의 농도를 느끼기 때문이다. 가치가 없는 일이라면 당장 멈춘다. 불필요한 일에 더 이상 시간을 쓰지 않도록 한다. 시간이 돈과 가장 큰 차이가 있다. 돈은 쓰지 않으면 주머니에 남아있다. 시간은 쓰든, 쓰지 않던 사라진다. 이 사실을 모두가 시간의 농도를 맞추며 사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가만히 있어도 사라지는 게 시간이다. 매 순간 긴장하며 더 짜임새 있게 쓰는 시대는 지나갔다. 이전과는 다르게 시간을 써야 한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유한하다. 최대한 나를 위한 시간으로 쓰는 게 시간 활용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노력으로 채우는 시간, 휴식하는 시간,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는 시간, 게으름 피우는 시간 모두 나를 위한 시간이다. 시간의 농도를 맞추는 데 필요한 시간이다. 시간을 가치 있게, 의미 있게, 농도 짙게 사용하기 위해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지식을 『시간의 농도』에 담았다.

시간 활용의 새로운 패러다임

시간을 사용하는 것이 삶이다.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왔다면, 주변을 둘러보며 숨을 고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한동안 쉬면서 힘을 얻었다면 다시 열심히 달린다. 늘 해오던 방법에서 다른 방법으로 바꾸기 어려운 이유는 두 가지 때문이다. 경험이 부족하다는 생각과 게으름 때문에 더 나은 방법을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한다. 성공한 사람의 개인적인 면면이나 가정사, 사생활을 들여다보면 모든 면에서 성공했다고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들이 자신의 일을 좋아했으며 열심히 했다는 것은 모두가 인정한다. 경제적,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열심히 노력해야 원하는 것을 얻고 누릴 자격이 있다고 역설한다.노력하지 않으면서 시간의 농도를 짙게 만드는 건 불가능하다. 하기 싫은 일을 집중해서 하라는 것도 이치에 맞지 않는다. 높은 성과를 내고 큰 성공을 이룬 사람들은 자기 일을 즐겼다. 즐겨야 집중할 수 있고 위험도 감수한다. 현실에 안주하며, 늘 하던 대로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면서 성취·성공을 원한다면 그것은 헛된 망상이며 욕심이다. 일한 시간만큼의 가치를 얻는 방법은 모두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전제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몰입하면서 노력하는 시간을 즐긴다. 이것이 시간의 농도를 높이는 선순환이다. 좋아하는 일에 몰입하고 일하는 시간을 즐기는 순환을 통해서 시간의 농도는 짙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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