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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비즈니스 혁명과 뉴미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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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자본주의가 바뀐다
2. 정보기반이 바뀐다
3. 시장구조가 바뀐다
4. 고객의식이 바뀐다
5. 구매행동이 바뀐다
6. 상품가치가 바뀐다
7. 중개인이 바뀐다
8. 시장질서가 바뀐다
9. 사업구조가 바뀐다
10. 상품전략이 바뀐다
11. 제휴전략이 바뀐다
12. 시장전략이 바뀐다
13. 인터넷 혁명에 의해 뉴미들맨이 시장의 주역이 된다

저자 소개 1

다사카 히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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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oshi Tasaka,たさか ひろし,田坂 廣志

1951년 에히메현에서 태어났다. 1974년 도쿄대학을 졸업한 뒤, 1981년 도쿄대학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수료했다. 1987년 미국 싱크탱크 바텔기념연구소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하다, 1990년 일본총합연구소 대표이사, 산업인큐베이션 소장 등을 역임했다. 사회 시스템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자 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싱크탱크(Think Tank)인 '소피아뱅크(Sophia Bank)'의 설립했다. 저명 기업인, 학자, 정치가 등이 모여 세계경제에 대해 논의하고 연구하는 '세계경제포럼'의 주최기관인 '글로벌 어젠다 의회(Global Agenda Council)' 평의원이며, 달라이 라
1951년 에히메현에서 태어났다. 1974년 도쿄대학을 졸업한 뒤, 1981년 도쿄대학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수료했다. 1987년 미국 싱크탱크 바텔기념연구소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하다, 1990년 일본총합연구소 대표이사, 산업인큐베이션 소장 등을 역임했다. 사회 시스템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자 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싱크탱크(Think Tank)인 '소피아뱅크(Sophia Bank)'의 설립했다. 저명 기업인, 학자, 정치가 등이 모여 세계경제에 대해 논의하고 연구하는 '세계경제포럼'의 주최기관인 '글로벌 어젠다 의회(Global Agenda Council)' 평의원이며, 달라이 라마, 미하일 고르바초프 등을 명예회원으로 둔 '세계현인회의'의 일본 대표이기도 하다. 도쿄대 공학부를 졸업하고 미국의 싱크탱크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며 정부 기관의 정책이나 기업의 경영 전략을 세우는 등 미래의 흐름을 읽고 연구하는 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수많은 벤처 기업과 새로운 사업을 육성했으며, 2011년에는 '내각관방참여'로서 간 나오토 전 일본 총리의 국정 운영에 조언을 하기도 했다. '미래로부터의 편지'라는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좋은 글을 전하며 깨달음을 나누기 위해 독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인 '바람의 편지'는 그들의 삶을 인도하는 길라잡이로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도 30년 동안 50권이 넘는 책을 집필했으며, 『미래를 개척하는 여러분에게(未を拓く君たちへ)』, 『미래가 보이는 계단(未の見える階段)』 등은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과 타이완 등 세계 각지에 출간되었다.

다사카 히로시의 다른 상품

역자 : 이정환
경희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인터컬트 일본어학교 졸업. (주)리아트 통역과장을 역임,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인간경영』『손정의 21세기 경영전략』『금융열도』『리더가 되기 위한 33가지 철칙』『인맥을 넓히는 33가지 철칙』『스푸트니크의 연인』등이 있으며 그 외 다수가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13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2881278

책 속으로

따라서, 자동차를 사고 싶다, 항공권을 사고 싶다, 책을 사고 싶다,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 자산을 운용하고 싶다, 라는 식의 고객의 욕구에 대하여 뉴미들맨은 각각 자동차, 항공권, 서적, 결혼, 자산 운용 등에 관한 상품정보가 모여 있는 포털 사이트, 즉 홈페이지나 인터넷 상점을 만들어 고객이 가장 먼저 그 포털 사이트로 찾아오도록 만든다.

그것이 포털 사이트를 이용한 게이트웨이 전략이다.

고객에게 이런 포털 사이트를 제공하고 게이트웨이의 입장에 선다는 것은 뉴미들맨이 앞으로 시장에서 매우 유리한 입장에 선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그 이유는, 공급자인 개별 기업이 서로 경쟁하여 자사의 상품을 고객에게 팔려고 하는 시장에서 고객이 가장 먼저 쇼핑 상담을 하러 오는 입장에 선다는 것은 공급자인 기업에 대해 교섭능력을 가질 수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 p.117

출판사 리뷰

"미들맨 윌 다이(Middleman will die)!"
저자 다사카 히로시는 미국 전자상거래 추진단체인 커머스넷의 리더에게 "전자상거래의 활성화에 의해 앞으로 시장에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 라고 물었고, 이에 대한 대답은 짧고 명료했다.

"미들맨 윌 다이(Middleman will die)!"

저자는 처음이 이 말을 "어정쩡한 사람은 죽는다."는 뜻으로 알아들었지만, 그것은 "중개인은 죽는다."는 뜻이었다. '중개인은 죽는다'는 말은 곧 'BI(Before Internet, 인터넷 이전) 시대'에 시장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던 중개인들이 'AI(After Internet, 인터넷 이후) 시대'에 설 자리를 잃는다는 말이다.

자연 생태계가 진화해감에 따라 종의 도태와 진화에 따른 새로운 생물학적 모델이 계속해서 출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시장경제 역시 진화하며 그 와중에 생겨나는 새로운 '상품 생태계'가 기존의 중개인을 도태시키는 대신 새로운 중개인 즉, '뉴미들맨'을 등장시킨다는 것이다. AI 시대의 '뉴미들맨'은 고객의 욕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들이 원하는 상품정보를 최대한 제공하여 마음에 꼭 맞는 맞춤형 쇼핑을 지원하는 '구매 대행자'이다. 결국 기존의 중개인은 죽고 뉴미들맨이 시장을 주도한다는 말은 앞으로의 시장에서는 고객의 입장에 서지 않는 비즈니스 방식은 기업의 생존을 위협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경영인들은 인터넷 혁명이 낳은 전자상거래가 경영의 합리화 내지는 효율화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인터넷 혁명에 의해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정확하게 예측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잘못된 생각이다. 이러한 오해는 인터넷 혁명을 단순히 '정보산업의 문제'로 착각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인터넷 혁명은 정보산업의 문제만이 아니라 오히려 모든 '산업의 정보화'이자 '시장 정보화의 문제'이며, 이 정보화의 물결은 온라인 시장에서든 오프라인 시장에서든 결코 피해갈 수 없는 필수조건이다. 단순한 '시장의 효율화'가 아니라 '시장의 진화'인 것이다. 그 말 속에는 앞으로 닷컴 시장의 새로운 리더가 될 '뉴미들맨 비즈니스 모델'의 코드가 숨겨져 있다. 앞으로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고객에게 최대한의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고객이 정보를 원하게 되는 것은 그만큼 정보에 대한 접근 능력이 향상되었음을 뜻한다. 이것은 세 가지 인터넷 혁명인 정보자유화 혁명, 풀뿌리 미디어 혁명, 지식공유 혁명으로 가능해진다. 인터넷으로 각종 고급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게 된 고객은 이제 기업의 일방적이고 단순한 상품 정보에는 만족하지 못하는 것이다. 결국 '중개인은 죽는다'는 말 속에는 고객의 입장에 서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의미와 함께 고객의 '정보욕구'를 충조시키지 못하는 기업은 도태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그런 맥락에서 볼 때 저자가 "미들맨 윌 다이"를 "어정쩡한 사람은 죽는다"로 해석한 것은 일견 옳다고 볼 수 있다. 정보 주권을 움켜쥔 고객에게 '어정쩡한' 정보로 호소하는 기업은 망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까다로운 고객을 만족시키고 e-비즈니스 시장의 진정한 승자인 뉴미들맨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저자는 이 요건을 두 가지로 요약한다. 하나는 고객의 수준 높은 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폭넓은 지식 즉, '깊은 지혜'이며 또 하나는 고객의 심층적인 욕구를 간파할 수 있는 섬세한 감각 즉, '풍부한 감성'이다. 이것들이야말로 '지식자본주의'와 '고객중심시장'으로서의 진화에 있어서 필요충분조건이기 때문이다. 이 조건들을 준비하는 것은 기업들에게 고통스러운 시간이 될 것이다. 하지만 이 요건들이 충족되었을 때 21세기 기업에는 화려한 시대가 다가온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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