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들어가는 말
01. 경기 전 02. 투수 03. 포수 04. 내야수 05. 외야수 06. 타자 07. 주자 08. 감독 09. 그 밖의 이야기 10. 끝 사인 감사의 말 역자의 말 |
|
야구 선수들은 맛이 간 놈들이다. 미신에 얼마나 집착하는지, 짜증이 날 정도다. 경기력이 좋을 때는 매일 똑같은 음식을 먹고, 구장까지 똑같은 길로 운전해서 출근하고,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일을 한다. 매일 유니폼까지 똑같은 방식으로 입는다.
스파이크가 스물다섯 켤레 ― 야구 선수에겐 온갖 것이 주어진다 ― 있어도 매일 똑같은 스파이크를 신는다. 매일 똑같은 양말을 신거나 바지를 입기도 한다. 선수 생활을 마친 후론 텔레비전으로 야구 중계를 자주 본다. 텔레비전으로 보면 야구가 정말 쉬워 보이지만 야구는 정말 어렵다. 이 사실을 절대 잊지 마라.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은 최고 중의 최고지만 그들도 결국엔 인간이고, 실수를 저지른다. 난 훌륭한 선수들과 함께 뛰며 야구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웠다. 그렇게 얻은 정보가 조금이나마 여러분에게 전달됐길 바란다. 하지만 이 책에 담긴 내용은 매일 밤 메이저리그 구장에서 벌어지는 일의 일부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이 책은 야구를 제대로 하는 방법에 대한 한 남자의 생각일 뿐이다. 우리가 모두 사랑하는, 인류가 발명한 최고의 스포츠인 야구를 조금이라도 더 재밌게 즐기는 데 이 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 --- 본문 중에서 |
|
추천사
“한 땀 한 땀 써 내려간, 저자들의 진심 어린 노력이 느껴진다. 여러분은 웃고, 배울 것이다. 책장을 덮을 때면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야구라는 경기를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고마워 하게 될 것이다.” - 클린트 허들(Clint Hurdle),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감독이자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 “제이슨 켄달은 누구보다 경쟁심이 강한, 현대판 검투사다. 제이슨 켄달 아홉 명만 있으면 절대로 질 일이 없다.” -존 기븐스(John Gibbons),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 “야구에 대한 리 저지의 열정과 독특한 시각은, 내게도 그랬듯이 독자들의 마음에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다.” -제리 디포토(Jerry Dipoto),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단장 “‘구식’ 그리고 ‘과거의 선수’라는 단어만으로는 제이슨 켄달이라는 선수를 완벽히 정의할 수 없다. 제이슨은 야구라는 경기에 사로잡혔고, 그 누구에게도 비할 수 없는 열정으로 경기했다. 누구도 그를 흉내 낼 수 없다. 그랬다간 많은 선수가 몸을 다치게 될 것이다.” -마이크 맥팔레인(Mike Macfarlane), 캔자스시티 로얄즈, 보스턴 레드삭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뛴 포수 “제이슨 켄달은 내가 만나 본 가장 거친 선수 중 한 명이다. 제이슨은 자신의 감정을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솔직한 사람이다. 메이저리그에 대한 그의 이야기에서도 그런 믿음직함이 느껴진다.” -케빈 사이처(Kevin Seitzer), 캔자스시티 로얄즈 출신 선수 “사전에 ‘지칠 줄 모르는 선수’라는 단어가 있다면, 제이슨 켄달의 사진이 그 옆에 실려 있을 것이다.” -데일 스웨임(Dale Sveum), 前 시카고 컵스 감독 “제이슨 켄달은 내가 상대해 본 가장 강인한 선수이며 야구에 대한 풍부한 식견이 있다. 한 명의 구식 포수가 상처투성이 손으로 쓴 이 책은, 야구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있는 그대로 보여 주며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팀 커크천(Tim Kurkjian), ESPN 해설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