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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아 셰아림의 어느 저녁
2. 정통 유대인 바울을 만나다 3. 현대 이스라엘 국가의 의미 4. 이스라엘에 대한 바울의 고민 5. 회심하기 시작한 유대인을 6. 지금은 어떠한 때인가 7.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8. 그 나라의 백성들 9. 더 깊은 깨달음을 위한 연구 (1) 유대인들은 어떤 메시아를 기다릴까? (2) 세대주의와 대체주의를 넘어서서 (3) 바울의 사명과 하나님의 계획 부록. 예루살렘 기행을 위한 가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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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은 세계 3대 종교의 성지이자, 성지 순례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다. 하지만 그 도시에 대해 잘 알아보지 않은 채 영적인 로망만을 갖고 순례하려는 이들도 많다. 이 작품의 주인공 여성 신학생 ‘안나’도 그런 경우다. 결국 안식일이 시작되는 저녁, 정통 유대인 마을 깊숙한 곳에 들어가고 마는 실수를 저지르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예루살렘은 어떤 곳이고, 정통 유대인들은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을까? 안나는 의외로 유대인들이 그리 낯선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 간다.
유대인들은 2천년 전, 예수님을 로마의 십자가 처형장에 넘긴 장본인들이다. 하지만 아브라함도, 다윗도, 심지어 예수님 자신도 ‘유대인’이셨고, 기독교의 핵심 인물인 사도 바울은 골수 정통 바리새파 유대인이었다. 그럼에도 그리스도인들에게 유대인이란 왜 이리도 멀기만 한 존재들이 되었을까? 어떤 역사가 흘러왔을까? 그리고 성경은 예수를 믿지 않는 지금의 이 유대인들에 대해 뭐라고 말하고 있을까? 안나는 회심하기 전의 바울과, 회심한 뒤의 사도 바울을 각각 차례로 만나며 ‘유대인과 이방인’이라는 주제에 대한 바울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 뒤, 성경은 유대인들이 믿음을 떠나있는 이 상태가 영원히 지속될 일이 아니라고 증거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 외에도 안나는 정통 유대인 랍비들의 기묘한 이야기들, 예수를 믿게 된 유대인들의 놀라운 이야기들, 그리고 다시 시간을 거슬러 가서 2세기의 예루살렘 교회 감독 마르쿠스를 만나 이야기를 들으며 이스라엘과 온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큰 계획을 비로소 보게 된다. 작가는 유대인들이 다시 믿음으로 돌아오는 일을 통해 유대인과 이방인이 실질적으로 한 몸을 이루는 것이 하나님 나라에 있어서, 신약 교회에 있어서 핵심적인 역사라는 것을 로마서 9-11장, 신명기 32장, 에베소서 2장 등을 토대로 역설해 나간다. 만화 내용에 이어서 나오는 ‘더 깊은 깨달음을 위한 연구’ 장에서는 더욱 세밀하게 논의를 이어간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단지 유대인들에 대해서 뿐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전체적인 큰 그림을 조망하게 될 것이다. 부록으로 포함된 예루살렘 올드시티 여행 가이드는 이 책의 별미다. 예루살렘 올드 시티를 도보로도 충분히 여행할 수 있도록 지도, 사진 등과 함께 자세히 안내 해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