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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 자란 자식 6
이무기 글그림
YOUNGCOM(영컴)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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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시리즈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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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56 넋(1)················5
57 넋(2)·················41
58 넋(3)·················91
59 산신령·············131
60 풍금(1)··············159
61 풍금(2)···············183
62 풍금(3)··············215
63 풍금(4)··············251

저자 소개 1

글그림이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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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인생이 장난 2010 12단 곡괭이 2010 인생이 장난2 2013 곱게 자란 자식 2014 SICAF 올해의 주목할 작가상 수상 오늘의 우리 만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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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1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145*200*10mm
ISBN13
9791167794796

출판사 리뷰

분하고 억울했지만 할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었다.
피치 못 할 선택이었다고는 하나,
비겁하다는 생각이 떠나지 않았다.


1910년, 8월. 국권 피탈로 대한제국이 멸망하고 일제강점하의 식민 통치가 시작 된 시기이다. 《곱게 자란 자식》은 그 중에서도 민족 말살 통치가 시행된 1938년에 초점을 두고있다.

평화로운 시골마을에서 가볍게 시작한 이야기는 시간이 흐르며 점차 무겁고, 무섭고, 가슴 아픈 이야기들로 우리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내용을 이끌어가는 핵심 인물들은 그때 그 시절을 살아간 평범한 사람이다. 걸쭉한 사투리로 친근하게 말을 건네는 이들이 겪는 고난은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잔인하다. 일제가 사람들을 대상으로 저지른 일들은 일일이 나열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다. 특히 일제로 돌아선 민족반역자들이 행한 만행은 보면 피해자인 서민들은 분하고 억울한 일뿐이다. 당시 피해자들이 할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었다. 아무런 죄가 없는데도 처참하고 참혹하게 짓밟혔다.

식민과 친일, 수탈과 배신, 생존의 여부가 걸린 사람들의 처절함과 비겁함을 스토리에 녹여낸 이 작품의 분위기는 무거울 수 밖에 없다. 작가 특유의 위트와 캐릭터의 사투리로 간간히 긴장을 풀며 천천히 읽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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