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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큰 유리창이 있는 버스를 탔다
이은선
홍익출판사 200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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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1월
여행의 시작
슬픔으로 얼룩진 시간

2 .2월
여행의 의미
거리를 달리는 교수님
작은 신경전

3. 3월
순례자의 새벽
거리에서 터득한 생활 방식
세상 밖으로

4월
꿈에 젖어 사는 사람
버스 안의 드라마
양심의 가책

5월
비슷한 부류
중매쟁이
행복을 찾아서

6월
거리의 카운슬러
새로운 깨달음
작별 인사

7월
낙천적인 성격
십자말 퀴즈
행방불명

8월
외톨이로 산다는 것
바람처럼 사라지다
아무 걱정하지 마라
눈물 속에서

9월
오랜만에 듣는 말
수술
반항의 시작

10월
내 안의 악마
인간적인 삶이란
엄마

11월
진정한 친구
달을 우리를 따라온다

12월
백조와 마녀
선물
다 잘될 거야

다시 1월
변화

1년 6개월 뒤
산다는 것

저자 소개 1

연세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을 공부하고, 같은 학교 국제대학원에서 동아시아학과를 졸업했다. 출판사 편집자, 저작권 담당자를 거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매들린 밀러의 『키르케』, 『아킬레우스의 노래』, 요 네스뵈의 『멕베스』, 스티븐 킹의 『악몽과 몽상』, 『자정 4분 뒤』, 『미스터 메르세데스』, 마거릿 애트우드의 『그레이스』, 프레드릭 배크만의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브릿마리 여기 있다』, 『베어타운』, 『우리와 당신들』, 『불안한 사람들』, 그리고 『먹을 수 있는 여자』, 『아킬레우스의 노래』, , 『고아 열차』, 『다이어트랜드』, 『딸에게 보
연세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을 공부하고, 같은 학교 국제대학원에서 동아시아학과를 졸업했다. 출판사 편집자, 저작권 담당자를 거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매들린 밀러의 『키르케』, 『아킬레우스의 노래』, 요 네스뵈의 『멕베스』, 스티븐 킹의 『악몽과 몽상』, 『자정 4분 뒤』, 『미스터 메르세데스』, 마거릿 애트우드의 『그레이스』, 프레드릭 배크만의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브릿마리 여기 있다』, 『베어타운』, 『우리와 당신들』, 『불안한 사람들』, 그리고 『먹을 수 있는 여자』, 『아킬레우스의 노래』, , 『고아 열차』, 『다이어트랜드』, 『딸에게 보내는 편지』, 『엄마, 나 그리고 엄마』, 『사라의 열쇠』, 『맥파이 살인 사건』,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통역사』, 『세상의 한 조각』, 『수상한 휴가』 등이 있다.

이은선의 다른 상품

저자 : 레이첼 사이먼(Rachel Simon)
브린모어 대학 문예창작과 교수이자 작가이다. 소설 『The Magic Touch』로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단편집 「Little Nightmares, Little Dream」와 「The Writer's Survival Guide」를 발표했다. 수년 동안 잡지사 기자를 지낸 경력이 말해주듯이, 깔끔한 문장과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글로 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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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75쪽 | 55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0650081

책 속으로

올 한 해는 왜 이렇게 시간이 안 가는 걸까? 사실 1년이 지나길 기다릴 필요도 없지. 그냥 이쯤에서 포기하면 그만인 걸. 지금 당장이라도 차를 몰고 집으로 돌아가면 그뿐인 걸.

그러다가 나는 또 생각한다. 베스는 내 동생이잖아. 화가 나기는 해도 여전히 베스를 사랑하잖아. 그리고 1년이라는 약속도 했고...... . 내가 잠깐 정신이 나갔었지! 나가도 완전히 나갔었지! 감당할 주제도 못되면서. 나는 창밖을 보며 다시 한번 질문을 던진다. 베스는 정상적인 사람하고 얼마나 다를까? 지능은 어느 정도일까? 이제는 알아봐야 할 때가 된 것 같다.

---p. 187

추천평

외면적으로는 비정상적으로 보이지만, 내면적으로는 어떤 철학자보다 냉철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정신지체인의 눈을 통해 우리 삶이 왜 따뜻한지를 말해주는 책이다. 인간관계의 소중함을 알면서도 타인과 얼마쯤의 거리를 두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현대인들에게 삶과 사랑, 행복이 무엇인지를 낮은 목소리로 일깨워준다.
---Publishers Weekly
가슴 따뜻해지는 감성에 깔끔한 문장이 돋보이는 이 책은, 읽는 이로 하여금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삶은 자기가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는 것, 그 소박한 진리를 사회로부터 격리된 정신지체인을 통해 깨닫는다는 것이 너무 경이롭다.
--- School Library Journal
실화에 바탕한 스토리 전개가 독자를 사로잡는다. 가족애와 용서가 한데 모아진 책이지만, 독자에게 절대 교훈적인 말로 설교하지 않는다는 면에서 작가의 출중한 능력을 알 수 있다. 가족 해체의 시대에, 자매의 노력으로 오히려 흩어진 가족이 만나게 되는 과정을 통해 가정과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 Kirkus Reviews
버스 유리창이라는 지극히 평범한 도구를 통해, 모든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이야기를 풀어낸 레이첼 사이먼의 능력에 찬사를 보낸다.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세상은 온갖 고통스러운 일로 꽉 차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너무도 따뜻하고 소박하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다시금 깨닫는다.
--- The Barnes & Noble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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