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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꿈을 찾아가는 거란다. 넓은 곳으로 날아가 노오란 민들레꽃으로 다시 피어날 꿈을 안고 말이지."
바람 아주머니가 아기 민들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어요. 아기 민들레는 눈물을 닦으며 언니에게 손을 흔을었어요. "언니, 다시 만나!" 그 날부터 아기 민들레는 맛좋은 물을 열심히 빨아들이고, 뿌리를 더 힘차게 뻗었어요. 따스한 햇볕도 많이 받으려 했고요. 그렇게 해야 하루빨리 언니처럼 날게 될 테니까요. --- p,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