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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기도
개 같은 내 인생 내게 친구가 생긴다면 넌 분명 좋은 아이야 참 푸른 오월의 하늘 노랑이를 만나다 카네이션과 매니큐어 언니는 사춘기 사랑은 어려운 문제 처음으로 써 보는 연애 편지 슬픔이 담긴 눈 소풍이 남긴 말 날개를 달고 떠난 노랑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말 가장 일찍 해가 드는 방 작가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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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가 없으면 누가 나를 지켜 주나요?"
아저씨는 나를 가만히 쳐다보았다. 그리고 내 손을 잡았다. "아가야, 전에도 이야기했잖니, 넌 네가 지켜야 하는 거라고, 넌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으니까." --- p.1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