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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으로 간다
열차에 버림받다 여행자들의 마을, 나산 게스트 하우스 17일간의 몽골 투어 출발! 나 죽거든 제발 따뜻한 곳에 묻어 주오 카리스마 아저씨의 게르 프랑스 인 커플과의 트러블 전초전 몽골의 알프스 홉스골 죽을 고비를 넘기고 바라본 눈부신 아름다움 유승준(?) 과 그의 패밀리 게르 안에서 벌이 ㄴ와인 파티 몽골에도 온천이 있다고? 불발로 끝난 슈퍼맨의 뽀뽀작전 초원 위의 단애, 웅장한 오르홍 폭포 프랑소와와 일촉즉발의 충돌위기 고비 사막에서의 하룻밤 독수리를 보려면 열잉암으로 아름다운 청년을 만나다 감동의 울란바토르 마지막 몽골 이야기 에피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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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3대 사서 중의 하나인 몽골비사에는 이런 표현이 있다. 광활해서 더욱 황량해 보이는 이곳, 그 황량함 속에 혼자 선 자의 외로운 절규였다. 나의 눈 앞에는 몇백년의 세월을 그대로 간직한 호수가 있었고, 그 앞에는 드넓은 초원이 있고 그 앞에는 한가로이 풀을 뜯는 말들이 있었다. 머리로만 되뇌던 이 글이 마음에 와서 닿았다. 외롭고 황량해서 아름다운 이 곳에서, 나는 시대를 넘어 옛 사람과 마음을 통하고 있었다. 나에게 이 곳은 가장 몽골다운 풍경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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