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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역작에 큰 박수를 보낸다. 이 책의 한 줄 한 줄, 한 장 한 장이 땀과 피, 그리고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탄생한 산물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매일 진료실에 마주 앉은 환자들과 ADHD를 가지고 씨름하고 있지만, 그들이 일상에서 겪는 크고 작은 어려움에 실시간으로 도움을 줄 수 없는 현실이 늘 안타깝기만 하다. 저자가 앞서 출간한 ‘당신이 ADHD라고 해서, ADHD가 당신은 아니다’에 이어 선보이는 두 번째 책 ‘미워하지 않으려면, 미움받지 않으려면’이야말로 진료실에서 보듬어주지 못한 환자들의 마음속 가려움을 시원하게 긁어줄 효자손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처럼 귀중한 자산을 모두와 나누기 위해 애써 준 저자에게 다시 한번 깊은 격려와 감사를 보낸다. - 반건호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명예교수, 『나는 왜 집중하지 못하는가』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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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마음 깊이 감명받은 문구들이 많았다. ADHD에 대한 안내서이면서, 동시에 ADHD인을 위한 격려의 모음집처럼 느껴진다. 책에서는 ADHD와 관련된 문제를 단순히 분석하거나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마음챙김, 자기객관화, 유연한 계획 작성 등 실질적인 행동 지침을 제공한다. 저자의 글이 더욱 값지게 느껴졌던 이유는, 그의 실제 경험에서 비롯된 고민들이 진솔하게 담겨있을 뿐만 아니라, 이를 자신만의 통찰로 풀어내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도록 전달했기 때문이다. ADHD로 인해 고민하거나 진단을 받은 사람들, 그리고 그 가족과 친구, 지인에게 이 책이 주는 의미는 남다르며, 그 가치는 우리가 기대하는 것보다 훨씬 깊을 것이다. 이 책이 값진 선물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 신기택 (맑은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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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를 진단 시 증상이 사회적 기능의 질을 방해하거나 감소시킨다는 명확한 증거가 있는지 고려하는데, 이는 ADHD 증상으로 인해 어려워 질 수 있는 관계의 중요성을 반영하는 부분이다. 진료실에서 만나는 학생들을 보면, 부주의로 인해 친구, 선생님, 부모님의 말을 잘 듣지 못하거나, 충동적인 행동과 언행으로 인해 대인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성인들 역시 직장, 부부, 가족 간의 관계에서 비슷한 문제를 경험한다. 이러한 관계의 어려움이 심화되면 자존감 저하, 위축, 정서적 어려움, 사회적 고립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ADHD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환자들에게 끊임없이 격려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책에서는 ADHD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ADHD로 인해 관계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공감과 지지를 보내며, 그 원인과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 책이 진료실에서 관계의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기를 기대한다. - 안경진 (온맘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성인 ADHD의 대처기술 안내서』 공동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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