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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

R. J. 팔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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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J. Palacio

R. J. 팔라시오는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아름다운 아이』의 작가이다. 이 작품은 45개 나라에 번역되어 500만 부 이상 팔렸다. 얼굴이 심각하게 다른 형태로 태어난 평범한 열 살짜리 남자아이 어거스트 풀먼의 이야기로, E. B. 화이트 리드 얼라우드 상을 비롯해 20개 주 이상에서 상을 받았으며,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우리나라에 출간된 작품으로는 『우린 모두 기적이야』, 『아름다운 아이』, 『아름다운 아이 줄리안 이야기』, 『아름다운 아이 크리스 이야기』, 『아름다운 아이 샬롯 이야기』, 『원더』, 『원더 365』, 『화이트 버드』가 있다. R. J. 팔라시오는
R. J. 팔라시오는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아름다운 아이』의 작가이다. 이 작품은 45개 나라에 번역되어 500만 부 이상 팔렸다. 얼굴이 심각하게 다른 형태로 태어난 평범한 열 살짜리 남자아이 어거스트 풀먼의 이야기로, E. B. 화이트 리드 얼라우드 상을 비롯해 20개 주 이상에서 상을 받았으며,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우리나라에 출간된 작품으로는 『우린 모두 기적이야』, 『아름다운 아이』, 『아름다운 아이 줄리안 이야기』, 『아름다운 아이 크리스 이야기』, 『아름다운 아이 샬롯 이야기』, 『원더』, 『원더 365』, 『화이트 버드』가 있다.

R. J. 팔라시오는 뉴욕 시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예술 및 디자인 고등학교를 다녔다. 어느 날,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나 모리스 샌닥과 같은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들의 뒤를 따르기를 희망하며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다. 그 뒤로 여러 해 동안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아트 디렉터로 일했다. 지금은 브룩클린에서 남편과 두 아들, 두 마리 개와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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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이화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했다. 지금은 구례에 살며 어린이책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아빠, 나를 죽이지 마세요』, 『나를 통째로 삼켜 버린 소녀』, 『당당하게 실망시키기』, 『달 표면에 나무 심기』, 『원더』, 『원더 365』, 『화이트 버드』, 『수상한 아빠 1~2권』, 『슬리피 할로우』, 『소원나무』, 『아름다운 아이』, 『수학 바보』, 『블랙 독』, 『사라지는 아이들』, 『바람을 만드는 소년』, 『누더기 앤』, 『고래의 눈』, 『광합성 소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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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2월 02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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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50.92MB ?
ISBN13
9791192529691

출판사 리뷰

두려운 마음을 넘어 친절한 행동을 선택할 때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다


『아름다운 아이』를 사랑하는 독자들이라면 줄리안이라는 이름을 기억할 것입니다. 줄리안은 선천적 안면 기형으로 태어난 어거스트를 앞장서서 괴롭히던 아이였습니다. 그러나 할머니가 어린 시절 만났던 또 다른 ‘줄리안’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편견에 사로잡혀 있었던 스스로를 반성하게 됩니다.

본격적인 이야기는 현재의 줄리안이 영상 통화를 통해 할머니 사라에게 제2차 세계 대전 중 프랑스에서 유태인 어린이로 살았던 경험을 자세히 들려 달라는 부탁과 함께 시작됩니다. 사라의 눈을 통해 우리는 서서히 잠식해 오는 나치 독일의 위협을 보게 됩니다. 마을 건물에서 펄럭이는 나치 깃발, 유태인 출입 금지법과 유태인에게 노란 별을 달게 하는 법, 무시무시한 첫 일제 검거 및 강제 이송은 사라의 마음을 죄어 옵니다. 다행히 가족이 자유 구역 내에 거주하는 사라의 일상은 대부분 정상적으로 지속됩니다. 무시무시한 독일군이 유태인 어린이를 모두 체포하기 위해 학교에 들이닥치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한 사라를 구해 준 사람은 바로 줄리안이었습니다. 소아마비로 다리를 저는 줄리안은 학교에서 ‘뚜흐또(게)’라 불리며 따돌림을 당하던 존재였지만, 사라가 죽임을 당할 위기에 처하자 위험을 무릅쓰고 나서서 사라를 집 창고에 숨겨 줍니다. 사라는 줄리안 가족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으면서 지옥 같은 시간을 견뎌 냅니다.

“과거에 네가 어떤 아이였는지는 중요하지 않아.
지금 네가 어떤 사람인지가 중요해.”


사라가 반 친구들이 줄리안을 괴롭힐 때 그들과 맞서지 않은 것에 대해 뒤늦게 사과하자, 줄리안은 이렇게 말합니다.
“과거에 네가 어떤 아이였는지는 중요하지 않아. 지금 네가 어떤 사람인지가 중요해.”
『아름다운 아이 화이트 버드』는 역사적 사실에 바탕을 두고 나치 독일을 피해 숨은 아이와 그를 도와주러 온 이들의 용감한 행위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편견과 외국인 혐오라는 현재 진행형인 현상에 저항하라는 요구로 끝을 맺습니다. 이 책이 그리는 내용에 모두 깊게 공감할 수 없더라도, 난민에 대한 대우부터 학교에서 장애인 친구를 괴롭히는 일에 이르기까지, 폭압과 불공정한 행위를 보았을 때 어디서건 일어나 맞서라는 응원의 메시지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일 것입니다. 사라는 줄리안에게 받은 사랑을 기억하기 위해 자기 손자에게 같은 이름을 지어 줍니다. 마침내 그 이름의 의미를 깨달은 현재의 줄리안은 불의를 저질렀던 아이에서 정의를 지키는 아이로 변합니다. 줄리안이 그랬듯, 이 이야기가 독자 여러분에게도 작은 변화의 바람을 가져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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