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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taro Uchida,うちだ りんたろう,內田 麟太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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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야마다 씨가 붕대를 칭칭 감은 오른쪽 둘째 손가락을 들어 보였어요. “그 문제라면 곤로쿠가 단번에 해결해 줄 거예요. 손끝이 얼마나 야무진지, 손재주로는 그 누구도 따를 수가 없답니다. 그렇지, 곤로쿠?” --- p.23 길에서 만난 고양이에게 “도둑고양이다!”라고 소리쳐서는 안 된다. --- p.28 “자, 이제 마술 쇼장으로 갑시다! 건방지게 떠들고, 짜증나게 우는 녀석들이 잔뜩 모여 있겠지…….” “세상에, 곤로쿠 씨, 그런 말 마세요. 녀석들이라니, ‘어린이’라고 불러 주세요.” “어린이, 우렁이, 구렁이, 우하하하하하.” 야마다 씨가 아무리 말려도 곤로쿠의 말버릇은 고쳐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어요. --- pp.30-31 이런, 다케시는 마술 쇼에 감동을 받은 게 아니었어요. 발로 박수를 치면서 야마다 씨가 들키고 싶지 않은 정곡을 콕 찔렀어요. “찍찍 대마왕이라니, 우리가 바보인 줄 아나 봐!” 그 말에 함께 구경을 하던 선생님들도 크게 웃었어요. --- P.51 그러는 사이, 다케시가 멍한 눈을 하고 야마다 씨에게 물었어요. “이거 전부 다 마술 부린 거죠?” --- p.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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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돌봄 교실에서 마술 쇼를 열기로 한 날, 야마다 씨는 둘째 손가락이 부러진다. 마술 쇼를 기대하는 어린이들을 떠올리며 곤란해하는 야마다 씨에게 ‘무적의 고양이 손 대여점’을 소개하는 팩스가 도착한다.
팩스를 확인한 야마다 씨가 ‘고양이 낮잠’ 가게로 찾아가 자신의 사연을 이야기하자 이곳을 운영하는 다마코 씨는 문제를 해결한 고양이를 망설임 없이 추천하는데…. 대대손손 ‘도둑고양이’로 이름을 떨친 집안의 곤로쿠는 과연 야마다 씨의 문제를 무사히 해결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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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너무 재밌어요!”
“아이가 책을 안 좋아하는데, 이 책은 읽고 또 읽어요.” “나도 고양이 손 갖고 싶다!” 독자 후기로 재미를 인정받은 『무적의 고양이 손』 시리즈 어린이와 어른 모두 좋아하는 징검다리 동화! 『무적의 고양이 손 1: 고약한 은행 강도를 잡아라『 출간 전 가제본 이벤트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별 다섯 개 책이다.”, “나도 고양이 손 갖고 싶다.” 등의 진심 어린 후기를 남겼습니다. “책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가 이 책은 읽고 또 읽는다.”, “2권은 언제 출간되느냐?”는 양육자 반응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체 88페이지 중 모든 페이지에 그림이 있어, 그림책에서 동화책으로 독서의 영역을 넓히는 시기에 읽으면 좋은 ‘징검다리 동화’의 힘이 확인되는 지점입니다. 『무적의 고양이 손 2: 어마어마한 마술 쇼의 비밀『 은 ‘힘든 일이 있을 때 고양이 손을 빌릴 수 있다’는 설정, ‘고양이 낮잠 가게’라는 장소, ‘고양이 혀 과자’라는 암호는 1권과 동일하지만, 진행되는 이야기는 더욱 풍성하고 재미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상하지 못한 등장인물들이 연이어 등장해 즐거운 긴장감을 가지고 이야기책 한 권을 뚝딱 읽어낼 수 있습니다. ★ 『무적의 고양이 손』 시리즈 3권, 2025년 출간 예정! 『무적의 고양이 손』 시리즈는 계속 출간됩니다. 매번 새로운 고양이 손의 등장! 대대손손 ‘도둑고양이’로 이름을 떨친 집안의 고양이가 마술 쇼를 위해 나선다! 매번 새로운 고양이 손이 등장해 사건을 해결하는 ‘무적의 고양이 손’ 시리즈 1권에서는 ‘검은 고양이 구로’가 나서서 어린아이를 인질로 잡고 위협하는 은행 강도를 혼내 줍니다. 사건을 해결하는 와중에 ‘무적의 고양이 손 대여점’을 운영하는 다마코 씨를 좋아하는 구로의 마음이 은근히 드러나 지켜보는 이들을 즐겁게 하지요. 2권에서는 손가락을 다친 마술사 야마다 씨를 돕기 위해 대대손손 ‘도둑고양이’로 이름을 떨친 집안의 고양이, 곤로쿠가 활약을 펼칩니다. 곤로쿠는 손재주가 아주 뛰어나 손으로 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잘 해냅니다. 다만 말버릇이 꽤나 고약한 편이라 마술 쇼를 기다리는 어린이를 두고 “건방지게 떠들고, 짜증나게 우는 녀석들”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이런 곤로쿠의 거친 면은 어린이들을 진심으로 아끼는 야마다 씨와 섬세한 성격과 대조를 이루며 이야기의 재미를 더합니다. 짓궂은 농담으로 분위기를 깨는 장난꾸러기도 마음을 빼앗기는 순간 돌봄 교실에서 마술 쇼를 선보이는 야마다 씨는 마술 쇼를 진행하기로 한 날, 오른손 둘째 손가락이 부러지고 맙니다. 멋진 쇼를 기대하고 있을 어린이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은 야마다 씨는 ‘무적의 고양이 손 대여점’에서 곤로쿠의 손을 빌리게 됩니다. 하지만 예상한 것과 다른 방향으로 쇼가 흘러가자 야마다 씨는 크게 당황합니다. 이런 야마다 씨를 더욱 진땀 흘리게 만드는 건 동네에서 소문난 장난꾸러기 다케시입니다. 야마다 씨는 평소 장난꾸러기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다케시를 웃으며 대하기 어려운 상황이 벌어지죠. 이때 손재주만 좋은 것이 아니라 레슬링 실력까지 갖춘 곤로쿠가 나서서 상황을 정리합니다. 일상에서 경험하기 힘든 어마어마한 소동을 겪으며 ‘마술’의 힘을 믿게 되는 다케시처럼, 『무적의 고양이 손 2: 어마어마한 마술 쇼의 비밀『 을 읽는 독자들도 ‘무적의 고양이 손’의 활약을 통해 흥미진진한 이야기의 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무적의 고양이 손』 시리즈 소개 너무 바빠 정신이 없을 때면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다.”는 말을 씁니다. 그런데 어떤 문제든 척척 해결해 주는 ‘무적의 고양이 손’이 있다면 어떨까요? 『무적의 고양이 손』 시리즈는 ‘고양이 손을 빌려 준다’는 흥미진진한 설정으로 독자들의 관심을 끕니다. ‘고양이 낮잠’이라는 간판을 걸고서 팥이 든 일본 전통 과자를 판매하는 가게는 알고 보면 ‘무적의 고양이 손 대여점’. 이곳에는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고양이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고객을 기다리고 있지요. 『무적의 고양이 손』 시리즈에 글을 쓴 우치다 린타로는 일본의 유명 문학상 ‘소학관 아동출판문화상’을 수상한 작가입니다. 실력을 인정받은 작가의 글, 상황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일러스트, 어린이책 전문 출판사의 편집으로 만들어진 ‘징검다리 동화’는 어린이의 지속적인 독서를 응원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작가의 말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지만…….” 세상에, 거대한 뱀 한 마리가 똬리를 틀고 앉아 우물쭈물하고 있지 뭐예요. 뱀은 악어가 되고 싶은 걸까요? 용이 되어 하늘로 날아오르고 싶은 걸까요? 여하튼 오늘도 무적의 고양이 손 대여점은 제 몫을 충분히 해낸 모양입니다. - 우치다 린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