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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대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이형석
위즈덤하우스 200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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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책 머리에│대박을 터뜨린 사람들의 피와 땀 그리고 열정

대박을 터뜨린 9人의 10가지 성공 코드
성공 코드 1―시련을 겪으며 강해진다
성공 코드 2―직감을 믿는다
성공 코드 3―자신의 모든 것을 건다
성공 코드 4―안정된 자리를 과감히 버린다
성공 코드 5―일이 미치도록 재미있다
성공 코드 6―판단은 직감으로, 행동은 신중하게
성공 코드 7―따뜻한 가슴으로 사람을 끌어안는다
성공 코드 8―예리한 눈으로 틈새를 파고든다
성공 코드 9―대중의 눈높이를 알고 있다
성공 코드 10―눈은 항상 세계로 향한다

대중의 마음을 읽는 탁월한 감각
-충무로의 파워 1위 강우석 감독
전국 초등학생 암산왕 출신의 승부사
1등을 위해 모든 것을 건다
나의 눈은 관객의 눈
사재를 털어 직원의 아픈 곳을 어루만진다
위기는 준비된 자에게만 기회다
'박박 기며 목숨 걸던' 그때 그 시절 충무로맨

절벽 끝에서 자신을 굴려라
-미샤 돌풍의 주역 서영필 에이블 C&C 사장
무수한 실패, 작은 성공 그리고 대박
경기가 나쁠수록 잘 팔리는 비밀
시대 흐름을 읽어낸 눈
1%의 두뇌보다 99%의 노력
나의 목표는 스웨덴식 회사를 만드는 것

막 살아봐야 무엇이 내 길인지 알 수 있다
-휘성, 빅마마, 거미를 키운 박경진 엠보트 사장
밑바닥 생활 끝에 찾아온 기회
인재를 알아보는 눈이 대박을 부른다
느낌이 오면 성공한다
인생에 포기란 없다
내가 곧 대중이라는 자신감
잘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라

어둠이 대지에 깔리듯 정복하다
-아이리버의 신화 양덕준 레인콤 사장
감(感) 하나에 인생을 걸다
신생 벤처 기업 사장의 남모르는 설움
어차피 빈손, 쓰러지면 다시 일어난다
한 번 물면 절대 놓치지 않는다
감성으로 디지털 세상을 정복하다
자유로 사람을 다스린다
"여러분 모두 부자 되기 전에 내가 먼저 부자 되지 않을게"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마지막 계단

종자돈 7천만 원으로 터뜨린 1천억 신화
-남성 전문 미용실 블루클럽의 정해진 리컴인터내셔널 사장
인생의 농도는 시련이 많을수록 짙어진다
대박은 선점 브랜드가 없는 곳에서 난다
작은 걸음 큰 도약
프로는 위기를 기회로 이용한다
변화를 읽어내는 안테나 세우기
일상 생활에 대박 아이디어가 숨어 있다
소비자가 단 한 명도 없는 시장을 공략하라
사업 성공의 4가지 요소

행운과 우연까지 계산해 흥행을 예측하다
-할리우드를 넘보는 흥행의 귀재 강제규 감독
세계를 바라본 할리우드 키드
필름 한 자에 목숨을 걸다
'이게 다 꿈이었으면' 했던 시절
대박〓우연과 행운까지 고려된 계산
흥행은 데이터로, 사람은 흔적으로 말한다
라이벌은 더없이 고마운 스승

딴따라 기질이 신들린 경영자를 탄생시키다
-'아침햇살' '초록매실'의 조운호 웅진식품 사장
입사 10년 만에 30대 사장 된 사연
메가 브랜드보다 '명품'을 만든다
아침햇살은 숭늉의 현대화
휘모리장단에서 배운 찰나의 미학
코피를 쏟지 않은 날은 스스로 부끄러웠다
생명론, 존재론, 용기론
운은 예측과 타이밍의 예술

나의 성공 비결은 용기와 자신감
-팽이 열풍을 일으킨 탑블레이드의 최신규 손오공 사장
폐건전지로 꿈을 키우던 가난한 소년
최초의 히트작 100원짜리 끈끈이
아이들이 원하는 것만 만든다
용기와 자신감으로 이겨낸 시련
팽이로 꿈을 돌리다
연지가 바비 인형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것이다
위기는 위험과 기회의 합성어

꿈은 꾸어야 이룰 수 있다
-세계를 '난타'한 공연계의 미다스 송승환 PMC 대표
돈 버는 연극 비즈니스 모델 만들기
하루는 대박 꿈을, 하루는 쪽박 꿈을 꾸었다
망해도 나는 일어선다
남의 시선에서 자유로우면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다
경영 능력과 끼의 결합, PMC 프로덕션
꿈은 꾸어야 이룰 수 있는 것

책을 만들고 나서

저자 소개 1

1971년생. 서울에서 나고 자랐다. 91학번. 서울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1998년 첫 영화평론으로 상을 받았다. 1999년 스포츠조선에 입사해 축구와 방송을 취재했다. 《헤럴드경제》에서 문화부, 산업부, 국제부, 정치부를 거쳐 현재 정경에디터로 있다. 20여 년의 기자 생활 중 10년은 영화 담당 기자이자 영화 평론가로, 5년은 국회 담당 기자와 정치부장으로 있었다. 늘 지혜롭게 보고, 굳건하게 취재하며, 정확하게 쓰기 위해서 노력해 왔다. ‘이해 갈등’의 측면에서 사회적·정치적 담론 및 현상을 들여다보며 분석하고 ‘갈등의 예술적 표현’으로서 대중문화와 문학, 영화
1971년생. 서울에서 나고 자랐다. 91학번. 서울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1998년 첫 영화평론으로 상을 받았다. 1999년 스포츠조선에 입사해 축구와 방송을 취재했다. 《헤럴드경제》에서 문화부, 산업부, 국제부, 정치부를 거쳐 현재 정경에디터로 있다. 20여 년의 기자 생활 중 10년은 영화 담당 기자이자 영화 평론가로, 5년은 국회 담당 기자와 정치부장으로 있었다. 늘 지혜롭게 보고, 굳건하게 취재하며, 정확하게 쓰기 위해서 노력해 왔다. ‘이해 갈등’의 측면에서 사회적·정치적 담론 및 현상을 들여다보며 분석하고 ‘갈등의 예술적 표현’으로서 대중문화와 문학, 영화를 비평하는 일에 가장 큰 관심이 있다. 보고 듣고 배우고 취재한 것을 더 젊고 어린 세대와 나누고 싶다. 『B급 문화, 대한민국을 습격하다』와 『계획이 다 있었던 남자, 봉준호』를 혼자 썼으며 『대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이런 나라 물려줘서 정말 미안해』, 『인성, 영화로 배우다』, 『독재자의 자식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등을 함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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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전창협 - 건국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헤럴드경제>에 입사해 중소기업부, 정보통신부, IT증권부 등 주로 금융 분야에 몸담았으며 현재 금융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1998년에 ‘컴퓨터 2000년 문제를 해결한다’로, 2004년에 ‘해외 큰손, 그 베일을 벗긴다’로 한국기자협회?! ? 주관하는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사이버트레이딩, 앉아서 돈번다(공저)>가 있다.

이형석 - 서울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스포츠조선>에 입사해 문화부 기자로 일하다 2003년 <헤럴드경제>로 옮겼다. 현재 대중 문화부 소속 영화 담당 기자다.

최상현 -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고 2000년 <머니투데이>에 입사해 정보통신부 등을 출입한 뒤 2003년 <헤럴드경제>로 옮겼다. 현재 증권부 기자로 일하고 있다.

권남근 -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헤럴드경제>에 입사해 백화점 등 유통 분야와 한국은행 등을 취재했으며 현재 정경부에서 금감원과 시중 은행을 담당하고 있다. 2004년 2월에 ‘해외 큰손, 그 베일을 벗긴다’ 취재로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박영훈 - 고려대 체육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헤럴드경제>에 입사해 사회부, 생활부, 산업1부 등을 거쳐 현재 산업2부에서 IT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518g | 153*224*20mm
ISBN13
9788989313427

책 속으로

회사를 그만뒀다. 이후 남성 전문 미용실이라는 아이템을 잡기까지 한 달이 걸렸다. 남성 전문 미용실을 하겠다고 하자 사표를 낼 때보다 주위 반대가 더 심했다.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이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정 사장의 눈에 남성 전문 미용실은 틈새이자 틀림없는 성공의 길이었다.

'미용실 같은 남성 전문 헤어숍.'

'이발소 가기를 꺼리는 남성들이 많다. 그래서 미용실을 가는 게 아닌가. 분명히 남성들만의 공간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게다가 가격까지 싸게 접근한다면…'

남성 전문 미용실은 외환 위기의 알뜰 소비 풍조와 딱 맞아떨어지는 사업 아이템이었다. 하루라도 머뭇거릴 이유가 없었다. 남성 전문 미용실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데다 누구나 접하는 생활 아이템이었다. 잠재 시장은 컸지만 지배하는 브랜드가 없었기에 '바로 이거다' 싶었다.

--- p.142

대박을 터뜨린 사람들의 성공담은 실패의 또 다른 이름이다. 현재 이들이 들려주는 말은 무조건 성공담으로 통하지만, 과거로 시계를 돌려 보면 실패가 대부분이다. 여러 번의 실패를 자양분으로 삼아 성공의 열매를 일궈낸 것이다. 아프리카 원주민들 중에 기우제만 지내면 비가 오게 하는 이들이 있었다. 너무나 신기해 알아봤더니 그들은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계속했다.

대박을 터뜨린 이들도 이와 같다. 그들은 성공할 때까지 노력했다. 포기란 없었다. 심지어 주어진 여건이 나쁘면 열심히 노력해 스스로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냈다. 대박을 터뜨린 사람들의 입에서 '죽고 싶었다'란 말이 흘러나온 것은 의외였다. 블루클럽의 정해진 사장은 친지들과 함께 동호인 주택 사업을 하다 망해 집과 재산을 다 날리고 월셋방을 전전했다. 경기도 남양주 월셋방에서 회사로 오는 동안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운전을 하다가 다리 밖으로 차를 몰아 강물에 빠져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낀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 p.16~17

출판사 리뷰

오해와 편견을 벗고 본 대박의 진실
무수한 시행착오의 결과로 얻은 '직감력'을 판단의 기준으로 삼는다.
대박을 터뜨린 사람들은 자신의 직감을 믿는다. 느낌이 오면 무조건 밀어붙인다. 강우석 감독의 경우 시나리오를 보고 투자를 결정하는 데 채 5분도 걸리지 않는다. <황산벌>은 시나리오를 보고 5분 만에, <여고괴담>은 제목만 듣고 투자를 결심했다. 손오공의 최신규 사장에게 대박을 안긴 '탑블레이드'는 어렸을 때 갖고 놀았던 팽이를 21세기에 가져와도 재미있겠다는 직감의 승부였다.
하지만 직감은 타고난 것이 아니다. 무수한 시련과 시행착오를 통해 터득한 감이며 수많은 실패와 반성을 통해 스스로 얻어낸 판단 능력이다. 이들에게 성공의 영광이 큰 만큼 실패의 시련 또한 컸다. 대박을 터뜨린 사람들의 입에서 '죽고 싶었다'란 말이 나온 것은 의외다. 블루클럽의 정해진 사장은 친지들과 함께 동호인 주택 사업을 하다 망해 집과 재산을 다 날리고 월셋방을 전전했다. 경기도 남양주시 월셋방에서 회사로 오는 동안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운전을 하다가 다리 밖으로 차를 몰아 강물에 빠져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낀 정도였다. 음반 기획자 박경진 사장은 가수 휘성이 무명 시절이었을 때 2,000원짜리 닭강정조차 사 먹이지 못해 가슴 아파했을 정도다. 즉 이들은 모진 실패를 통해 성공의 방법을 찾아낸 것이다.

'이것이다' 싶은 것에 모든 것을 건다.
이들은 '이것이다' 싶은 것에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진다. 대안을 남겨두지 않았다. 송승환 사장은 친구의 집을 담보로 돈을 빌리면서 <난타>를 기획하고 공연했다. 안정된 자리도 과감하게 버린다. 레인콤의 양덕준 사장도 디지털 시대의 도래를 직감으로 판단한 뒤 삼성전자 임원자리를 박차고 나와 아이리버를 개발했다. '두 개의 화살을 가지고 다니지 마라. 두 번째 화살이 있기 때문에 첫 번째 화살에 집중할 수 없다'는 일본 격언을 실천하는 사람들이다.

철저한 시장 검증, 우연과 행운까지 계산하는 치밀한 예측.
이들에게 일은 일이자 취미 생활이다. 다들 일이 미치도록 재미있다고 한다. 일요일에도 집에서 쉬는 것을 참지 못하고 사무실에 나온다. 천성이 그냥 노는 걸 싫어하고 일에 대한 욕심이 많다. 신혼 여행도 가지 않았으며 여름 휴가조차 생각지도 않는다. 이렇게 일에만 파묻혀 있는 이유는 직감을 대박으로 연결시키기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기 위함이다. 이들의 준비 과정은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계산하는 것이다. 의문의 여지를 없앨 만큼 반복 또 반복한다. 강제규 감독의 <태극기 휘날리며>의 국내 최대 관객 신화는 우연이 아닌, 마케팅 성공 포인트를 철저히 분석한 후 오차를 최소화하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제작비와 위험을 최대한 줄인 결과이다. 실제로 가상 화면을 만들어보는 데만 3개월이 걸렸고 총 제작 기간은 무려 5년여에 이른다.

나의 단점을 남의 장점으로 보완한다.
이들은 자신의 장점에 집중한다. 즉 잘할 수 있는 일에만 최선을 다한다. 못하는 것에는 미련을 두지 않는다. 대신 이들 곁에는 항상 사람이 많으며 그들의 장점으로 자신의 단점을 보완한다. 따뜻한 가슴으로 사람을 끌어안기 때문이다. 돈으로 아파하는 사람이 있으면 사재를 털어서라도 보태준다. 실제로 이들이 경영하는 회사에는 출근 시간 조차 정해지지 않았다. 직원의 자유와 개성을 최대한 보장해 주는 것이다.

평범한 눈으로 성공을 포착하는 예리함.
이들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회사원, 연구원 출신이다. 명문대를 졸업하고 외국 유학을 다녀와 이를 발판으로 성공한 이들은 드물다. 일찍부터 아버지를 여의고 어린 시절부터 엄청나게 고생한 이들이 대부분이다. 평범하기 때문에 대중의 눈높이와 정서를 정확하게 이해한다. 대중이 어떤 것을 필요로 하고 어떤 것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정확하게 파악한다.
대박을 터뜨린 사람들은 평범한 정서와, 동시에 예리한 시각을 갖고 있다. 사물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왜'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진다. 그리고 좀더 나은 방법, 좀더 새로운 길이 없을까 늘 고민한다. 따라잡기 위해 1등이 이미 지나간 자리를 고집스레 뒤쫓지 않고 새로운 길을 스스로 찾았다. 늘 깨어 있기 때문에 '이것이다' 싶은 것을 발견할 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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