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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곰돌이 푸, 우리가 아주 어렸을 때
초판본 곰돌이 푸 초판본 곰돌이 푸, 우린 이제 여섯 살이야 초판본 곰돌이 푸, 모퉁이에 있는 집 |
Alan Alexander Mil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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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 바로 전에’ 백조 푸가 곰돌이 푸가 되고
머리말에서 푸가, 서문에서 피글렛이, 반문에서 로빈이 활약했다고? 알쏭달쏭하지만 모두 연결된 ‘푸의 세계’에 풍덩 빠질 수밖에 없는 사연 작가는 『우리가 아주 어렸을 때』의 ‘시작하기 바로 전에’라는 글에서 백조에게 ‘푸’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말하고, 크리스토퍼가 당시 유행하던 곰인형 에드워드 베어와 놀며 펼치는 상상의 세계를 슬쩍 소개한다. 이후 『곰돌이 푸』의 ‘머리말’에서 ‘백조 푸와 런던동물원 위니가 곰돌이 위니-더-푸가 된다’고 설명하고, 다시 동시집 『우린 이제 여섯 살이야』의 ‘서문’에서 ‘푸의 친구 피글렛이 책 위를 돌아다니다가 발자국을 조금 남겼다’고 귀띔하더니, 『푸 모퉁이에 있는 집』의 ‘반문’에서 이 모든 ‘Pooh World’를 종합해서 정리하며 이야기를 마무리한다. 이처럼 이 4권은 모두 하나의 큰 동심의 세계, ‘Pooh World’의 이야기다. 아들 크리스토퍼의 마음속 세계를 옮겼기 때문에, 알쏭달쏭하지만 알고 보면 모두 이어지는 사랑스러운 이야기가 완성된 것이다.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고 대화를 나누듯 아주 천-천-히 읽어나가면 하나하나 너무나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캐릭터들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더스토리의 『초판본 곰돌이 푸 시리즈』는 국내에서 최초로 동화집 2권에 동시집 2권까지, 총 4권을 집필 순서대로 원작의 오리지널 삽화와 고급 스키버 금장 장정으로 독자들에게 선보이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