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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제는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어요
정회성 저
죠이선교회 200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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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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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1장 아버지와 함께했던 추억 나누기

2장 아버지! 나는 누구인가요?
1.나는 누구인가?
2.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3.나는 무엇에 가치를 두고 사는가?
4.진리를 어떻게 알 수 있는가?
5.잃어버린 정체성을 찾아서

3장 가정 안에서 부모의 영향력
-아버지를 중심으로
1.유아발달 단계에서 엄마의 역할
2.유아발달 단계에서 아빠의 역할
3.아빠의 부재가 자녀에게 주는 영향
4.가족 이야기를 다룬 영화들
5.가정 안에서 나의 역할은
6.외상 달걀

4장 부모를 용서하기, 나를 용서하기
1.성경에 나타난 용서 이야기
2.상실감에서 자유하려면
3.처리하지 못한 분노(적개심)
4.용서의 단계
5.용서의 걸림돌
6.나의 가족 이야기
7.죄책감에서 자유하라

저자 소개

저자: 정회성
성균관대학교에서 무역학을 전공한 그는 조흥은행 연수원에서 근무했고, 한국인으로는 처음 하와이 열방대학에서 상담학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온누리교회 내적치유세미나의 주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3년 동안 ‘아버지 마음과 용서’라는 주제로 교회, 선교단체, 그리고 대학 등에서 100회 이상 강의를 해오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8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06쪽 | 460g | 148*210*30mm
ISBN13
9788942101917

책 속으로

3장 가정 안에서 부모의 영향력 - 아버지를 중심으로

앞에서 정체성을 상실하게 하는 속임은 가정에서 가장 많이 얻는다고 말했다. 아이들을 잘 관찰해 보면 영적인 면에서는 아주 강하지만, 감정은 여리고 약하다. 아이들의 감정이 제일 약할 때는 아마도 엄마의 태 속에 있을 때일 것이다. 아직 아이의 이성이나 지성은 형성되지 않았기에 감정이 제일 민감한 시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재미있는 사실은 이 세상의 누구도 세 살 이전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분명히 이유가 있겠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만약에 세 살 이전의 일을 성인이 되어 기억한다면 감정이 가정 예민하고 연약한 시기에 받은 충격을 견딜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 충격의 기억을 가려 주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은 동물과 달리 태어나서 적절한 필요와 공급이 채워지지 않으면 곧 죽을 수밖에 없는 아주 나약한 존재로 태어난다. 그래서 세상의 어떠한 피조물보다도 환경이나 자신을 돌보아 주는 사람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 그러므로 태 속에서부터 자신을 돌보아 주는 사람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 그러므로 태 속에서부터 자신을 돌보아주는 사람이 사랑을 다하여 아이에게 안정감과 기쁨을 준다면 이것은 아이가 자라는 데 좋은 토양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또한 많은 심리학자들은 특별히 다섯 살 이전의 삶의 경험이 정서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인생 전반에 가장 커다란 영향을 준다고 말한다. 이때 상실되었거나 충격적인 아픔이 있었을 경우 그 증상이 본격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하는 사춘기나 성인의 시기에 회복하려고 한다면 몇 배 또는 몇십 배의 힘이 든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론적으로는 언제 아이가 가장 극심한 불안을 경험하며 최초로 거절감을 맛보게 될까? 그것은 아마도 엄마 태 속에서 아닌가 싶다. 치유 사역을 하다 보면 머리 속으로는 인식하지 못하지만 가장 고통스러워하는 상처가 바로 엄마의 뱃속에서 받은 거절감이다. 왜냐하면 아이에게 있어 가장 감정이 약할 때가 바로 그때이기 때문이다.

--- p.108-109

리뷰 총점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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