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이야기가 있다1부 : 오늘도 교실로 출근합니다1. 선생님이 너무 많아2. 참새가 알려 준 행복한 교실3. 분노를 다스리는 법4. 수박씨가 가져온 동심5. 다른 내 모습 찾기6. 무궁화반 일주일 사용 설명서7. 선생님이 된 제자8. 어서 와, 글똥누기는 처음이지9. 나의 신규시대10. 함께라서 행복해11. 신규는 처음이라12. 난 충분히 잘하고 있다13. 책벌레와 책의 쾌락14. 헌규 교사 살아남기15. 나를 잊어줘16. 교사가 하고 싶니?17. 아이들은 왜 선생님을 좋아하나2부 : 어느덧 교사가 익숙합니다1. 사랑으로 지도하세요2. 마음을 놓자3. 사랑을 지켜 내는 법4. 선생님이 울었다5. 친구 같은 교사 어때6. 무궁화반 한 달 사용 설명서7. 추억 한 겹8. 문제 삼지 않으면 문제 되지 않는다9. 극야(極夜)10. 코다리와의 여정11. 절대, 아무것도12. 학생을 위해, 교사를 위해13. 모범생과 책의 부작용14. 교원 연수가 싫어요15. 그래도 사람16. 인어공주가 된 선생님17. 국어 교육에 대한 의심3부 : 내일도 교사로 눈을 뜹니다1. 우리 반의 코어(CORE) 근육, 아침 활동2. 주책이다, 정말3.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4. 여백으로 시작해요5. 저경력 교사가 저경력 교사에게6. 무럭무럭 자라는 어린이7. 계란으로 열심히 바위 치기8. 아이들이란9.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처럼10. 저는 나쁜 친구잖아요11. 처음 겪어본 실패12. 우리는 완벽해질 수 없다13. 책 읽는 교사와 읽지 않는 아이14. 보고 싶은 나의 제자들15. 견뎌, 버텨, 이겨내16. 어쩌다 보니 해피엔딩17. 작은 열정을 만들어 보아요에필로그 : 쓰는 사람, 읽는 사람 모두에게 특별한 의미가 생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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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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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교실을 비추는51가지 시선!좋은 선생님으로 거듭나기 위한진실한 고민과 성찰을 담았다!오늘도 교실로 출근합니다교사가 되기 전보다 된 이후가 더 어려운 건 왜일까? ‘나는 어쩌다 교사가 된 걸까?’, ‘이 방향은 올바른 방향인 걸까?’ 머리를 싸매도 마침표는커녕 물음표만 늘어나는 요즘. 이제는 그 질문지를 내려놓고, 다른 선배의 답안지를 살펴볼 때다.어느덧 교사가 익숙합니다꽤 익숙해진 학급 운영과 생활지도. 그렇지만 여전히 막막한 일거리가 한가득이다. 교원 연수와 교과 수업은 어쩌면 좋은지, 학부모를 상대하고 감정을 조율하는 건 어떻게 하는지. 옆 교실에 문을 노크해 들어가듯, 책장을 펼쳐 ‘선생님들의 숨은 꿀팁’을 알아보는 건 어떨까?내일도 교사로 눈을 뜹니다미우나 고우나 교사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이들이기에 또 한 번 교단 앞에 선다. 이 네모난 울타리 안에서 조금이라도 더 좋은 교육을 선사하기 위해 말이다. 내일도 내일만의 고충이 존재하겠지만, 괜찮다. 각자의 위치에 굳건히 서서 서로를 격려하는 동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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