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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 파리에서 보낸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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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일러두기

1. 생미셀의 기분 좋은 카페
2. 스타인의 문학수업을 받다
3. 잃어버린 세대
4. 책방 '셰익스피어 컴퍼니'
5. 센 강의 사람들
6. 덧없는 봄
7. 경마에 대한 집착의 끝
8. 배고픔은 좋은 가르침이다
9. 포드 맥도스 포드와 악마의 제자
10. 새로운 학교의 탄생
11. 파생과 함께 카페 돔에서
12. 에즈라 파운드와 그의 벨 에스프리
13. 정말 이상한 결별
14. 죽음과 맞선 흔적을 가진 남자
15. 에반 쉬프맨이 클로저리에 오다
16. 악의 대리인
17. 스콧 피츠제럴드
18. 매罵들은 나누지 않는다
19. 젤다의 불만
20. 파리는 영원하다

역자후기
작가연보

저자 소개 1

어네스트 밀러 헤밍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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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nest Hemingway

1899년 7월 21일 미국 일리노이 주 오크 파크(현재의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의사 아버지와 성악가 어머니 사이를 두었고, 여섯 남매 중 장남이었다. 평생을 낚시와 사냥, 투우 등에 집착했으며, 다방면에 걸쳐 맹렬한 행동을 추구하고, 행동의 세계를 통해 자아의 확대를 성취하려 했다. 그러한 인생관은 그의 작품 전체를 통해서도 드러난다. 고등학생 때 학교 주간지 편집을 맡아 직접 기사와 단편을 썼으며,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1917년 [캔자스시티 스타]의 수습기자로 일했다. 제1차 세계대전 중이던 1918년 적십자 야전병원 수송차 운전병으로 이탈리아
1899년 7월 21일 미국 일리노이 주 오크 파크(현재의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의사 아버지와 성악가 어머니 사이를 두었고, 여섯 남매 중 장남이었다. 평생을 낚시와 사냥, 투우 등에 집착했으며, 다방면에 걸쳐 맹렬한 행동을 추구하고, 행동의 세계를 통해 자아의 확대를 성취하려 했다. 그러한 인생관은 그의 작품 전체를 통해서도 드러난다.

고등학생 때 학교 주간지 편집을 맡아 직접 기사와 단편을 썼으며,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1917년 [캔자스시티 스타]의 수습기자로 일했다. 제1차 세계대전 중이던 1918년 적십자 야전병원 수송차 운전병으로 이탈리아 전선에서 복무하기도 했으며, 전선에 투입되었다가 다리에 중상을 입고 귀국했다. 휴전 후 캐나다 [토론토 스타]의 특파원이 되어 유럽 각지를 돌며 그리스-터키 전쟁을 보도하기도 했다. 1921년, 해외 특파원으로 건너간 파리에서 스콧 피츠제럴드, 에즈라 파운드 등 유명 작가들과 교유하는 등 근대주의적 작가들과 미술가들과 어울리며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1923년 『세 편의 단편과 열 편의 시(詩)』를 시작으로 『우리들의 시대에』, 『봄의 분류(奔流)』,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를 발표했다. 방황하는 젊은이들의 삶을 그린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소설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그후 1920년대 ‘로스트 제너레이션(잃어버린 세대)’를 대표하는 ‘피츠제럴드’와 ‘포그너’와 함께 3대 작가로 성장하였다.

그의 첫 소설 『해는 또다시 떠오른다』를 1926년에 발표했는데, 헤밍웨이의 대다수 작품은 1920년대 중반부터 1950년대 중반 사이에 발표되었다. 전쟁 중 나누는 사랑 이야기를 다룬 전쟁문학의 걸작 『무기여 잘 있거라』(1929)는 그가 작가로서 명성을 얻는 데 공헌했으며, 1936년 『킬리만자로의 눈』, 스페인 내전을 배경으로 한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1940)는 출판되자마자 수십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린다. 이후 10년 만에 소설 한 편을 발표하지만,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1952년 인간의 희망과 불굴의 정신을 풀어낸 『노인과 바다』를 발표하여 큰 찬사를 받았으며, 퓰리처상과 노벨문학상을 수상한다. 헤밍웨이는 『노인과 바다』를 통해 “인간은 패배하지 않는다. 인간은 파괴될 수 있지만 결코 패배하지 않는다”고 우리에게 속삭인다.

그러나 이 해에 두 번의 비행기 사고를 당하는데, 말년에 사고의 후유증으로 인해 우울증에 시달리고, 집필 활동도 막히기 시작했다. 하지만 행동의 규범에 철저한 만큼이나 죽음과 대결하는 삶의 성실성과 숭고함을 작품에 투영하려 노력해왔다. 1959년에는 아이다호 주로 거처를 옮겼고, 1961년 여름, 헤밍웨이는 신경쇠약과 우울증에 시달리다 1961년 케첨의 자택에서 엽총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대표작으로는 1929년 『무기여 잘 있거라』, 1940년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1952년 『노인과 바다』 등이 있다. 그는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이후 10여 년 넘게 긴 침체기를 겪었지만, 인생의 절망과 희망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 신념을 잃지 않으면 ‘희망’이 있다는 사실을 가르쳐준다.

어네스트 밀러 헤밍웨이의 다른 상품

역자 : 윤은오
1965년 경북 청송 출생. 경북대학교 불어불문과 졸업. 프랑스 피카르디대학 불문학석사와 툴루즈대학 불문학박사과정 수료. 현재 출판기획 및 번역에 전념하고 있으며 번역서 시공디스커버리『해양 고고학』출간예정 도서로는 『사로잡힌 영혼, 마멜루카』가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9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362g | 132*202*30mm
ISBN13
9788995242469

출판사 리뷰

청년작가, 저널리스트 헤밍웨이의 1920년대 파리 회고록!

이 책은 헤밍웨이의 젊은 시절 파리 회고록이다. 그의 사후 미완성 유작 중 첫 작품으로 네 번째 부인 메리 헤밍웨이에 의해 1964년 발표되어 당대 저명작가들과의 교류가 담긴 회고들로 당시에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헤밍웨이의 가장 매력적이고 사랑 받는 작품들 중 하나가 되었다. 1차 대전 바로 직후 파리에서의 젊은 시절을 회상하는 것으로, 1921년 그의 부인 해들리와 함께 [토론토 스타]지 유럽특파원이 되어 파리에 도착한다. 이 책 첫 장의 시작과 마지막 장에서의 그의 회고가 해들리와의 결별로 장식하고 있어 그녀와의 만남과 이별을 담은 해들리에 대한 찬가이기도 하다. 이 작품은 스콧 피츠제럴드나 거트루드 스타인과 같은 저명한 국외체류자들의 초상으로 가득찼으며 자신의 첫 번째 부인이었던 해들리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과, 그리고 재능과 더불어 일찍이 그의 독특한 경험의 통찰력 있는 회상으로 가득찬 1920년대 파리에서의 회고록이다. 이 책은 제1차 세계대전 후 파리의 열광적인 분위기를 찬연히 일깨우는 문학 축제이며, 그리고 전형적인 헤밍웨이 그 자신의 청년다운 정신과 분출되는 창의력 그리고 막을 수 없는 열정이다.

“이것은 우리가 일찍이 너무나 가난하고 또 너무나 행복했던 시절의 파리의 모습이다.”

거트루드 스타인, 스콧 피츠제럴드, 에즈라 파운드, 제임스 조이스와의 특별한 만남!!

이 책은 파리에서의 문학수업에 관한 회고록으로 헤밍웨이의 파리 시절은 작가로서의 성공을 위하여 명성 있는 작가들과 사귀는 일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던 때였다. 물론 헤밍웨이는 셔우드 앤더슨, 거트루드 스타인, 에즈라 파운드 같은 유명작가들과의 인연 쌓기에 전념하고 있었고 도움이 되어 줄 사람들을 만나는 데 적극적이었다.

“그의 파리 스케치는 상냥하게 시작되지만 갑자기 신랄해진다. - 헤밍웨이의 회고록은 젊은 시절의 아주 열광적인 우정의 모진 재창조와 향 수어린 동경을 제공하는- 그의 전후 작품 중 가장 뛰어난 최고의 논픽션이다.” 제프리 마이어스

여기에는 그가 즐겨 다니던 서점 ‘셰익스피어 컴퍼니’에서 수많은 책을 빌려 보며 우정을 쌓은 실비아 비치에 대한 기억들, 아침 일찍 친근한 카페 되마고와 카페 돔에서의 집필, 베를렌이 머물던 적이 있었던 데카르트가의 한 호텔 방을 집필을 위해 세내었던 이야기, 거트루드 스타인과의 우정으로 강렬한 문학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이야기, 스콧과 에즈라와 포드 그리고 엘리엇과 셔우드 앤더슨 등과의 만남들, 에반 쉬프맨과 화가 파생에 대한회고들, 그리고 저널리스트로서의 무미건조한 문장기법을 다듬는 본격적인 작가수업을 시작한 이야기들, 한때 큰 돈을 벌기 위해 경마장에 집착했던 이야기와 자전거 경주장의 풍경들, 스콧과의 잊을 수 없는 여행과 그의 부인 젤다 이야기, 헤밍웨이의 첫 부인 해들리와 함께한 추억들인 알프에서 스키를 탔던 것과 스페인에서의 낚시여행들을 모두 고스란히 담고 있다. 또 여기에는 그의 애정 어린 필치로 포드 맥도스 포드 같은 작가에게는 가혹하리만큼 질투어린 비평을, 또 제임스 조이스에게는 동시대 최고의 작가로서 찬사를 보내며 그에게 존경의 대상으로 회고된다.
이 책은 모두가 스무 개의 장으로 구성된 헤밍웨이만의 경험과 추억, 그리고 아름다운 시절의 회고인 파리 스케치이며 문학 축제이고 그리고 더없이 흥미로운 문학 다큐이다.


“태양이 어지러운 거리를 비추거나 황금의 먼지처럼 황혼이 따뜻한 대지 속으로 밀려올 때, 그리고 밤이 찾아와 수백만 개의 불빛들이 세상을 대낮처럼 밝혀줄 때면 나는 어김없이 카페의 테라스에서 음료수를 앞에 놓고 멍하니 앉아 있다. 시간을 잊은 채 생각에 잠겨 있다가 음료수를 한 모금 마시고 내 앞에 펼쳐진 세계를 바라본다. 파리는 문을 활짝 열고 모든 사람들을 받아들이면서 날마다 큰길을 끊임없이 지나다니는 각양 각색의 군중들을 사열하고 있다. 모든 삶의 모습들이 거기에 총망라되어 있다. 커피 한 잔 값으로 당신은 그 모든 것을 볼 수 있으며, 자신을 위해 천 가지 이야기도 풀어낼 수 있을 것이다.”

리뷰/한줄평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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