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EPUB
eBook 헤르만 헤세
EPUB
가격
15,040
15,040
YES포인트?
7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소개

목차

출생과 소년 시절
청춘의 위기
서점원 생활
보덴 호숫가
제1차 세계대전
티치노에서의 새로운 출발
황야의 이리
몬타뇰라
《동방 여행》과 《유리알 유희》
만년

헤르만 헤세 연보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저자 소개2

베른하르트 첼러

관심작가 알림신청
 
1919년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튀빙겐 대학에서 독문학, 역사, 라틴어를 공부했다. 1948년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53년부터 마르바흐에 있는 유명한 실러 국립박물관(Schiller?Nationalmuseum in Marbach)에서 근무했다. 1955년에 관장에 취임 1985년까지 카프카, 헤세, 추크마이어 등 유명 작가들의 원고를 수집, 정리했다. 1993년 뷔르템베르크 주 협회의 명예 회원이 되었다. 역사적 사실을 꼼꼼하게 기록한 헤르만 헤세의 전기가 그의 대표작이고, 그 외에 프리드리히 실러의 전기, 낭만주의 작가 에두아르트 뫼리케와 빌헬름 하우프의 동화집을 편찬, 발
1919년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튀빙겐 대학에서 독문학, 역사, 라틴어를 공부했다. 1948년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53년부터 마르바흐에 있는 유명한 실러 국립박물관(Schiller?Nationalmuseum in Marbach)에서 근무했다. 1955년에 관장에 취임 1985년까지 카프카, 헤세, 추크마이어 등 유명 작가들의 원고를 수집, 정리했다. 1993년 뷔르템베르크 주 협회의 명예 회원이 되었다. 역사적 사실을 꼼꼼하게 기록한 헤르만 헤세의 전기가 그의 대표작이고, 그 외에 프리드리히 실러의 전기, 낭만주의 작가 에두아르트 뫼리케와 빌헬름 하우프의 동화집을 편찬, 발간했다. 2008년 사망했다.
충남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명예교수이며, 한국헤세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 『괴테의 소설』, 『헤르만 헤세의 소설』, 『독일영화 20』, 『독일 여성작가 연구』,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벽』(마를렌 하우스호퍼), 『페터 슐레밀의 기이한 이야기』(아델베르트 폰 샤미소), 『산책』(로베르트 발저), 『얽힘 설킴』(테오도어 폰타네), 『프라하로 여행하는 모차르트』, 『그랜드 호텔』, 『싯다르타』, 『시와 진실』, 『마리 앙투아네트 베르사유의 장미』 등이 있다.

박광자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1월 03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7.4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0.4만자, 약 3.3만 단어, A4 약 65쪽 ?
ISBN13
9791173075155

출판사 리뷰

국내 유일 헤르만 헤세 전기

헤르만 헤세의 작품 세계는 소설로 쓴 자서전이라 불러도 손색없을 만큼 자전적 성격이 강하다. “자화상이며 자아 분석이며 자기 자신과의 부단한 토론”인 헤세의 작품을 온전히 이해하려면 그의 생애를 필수 관문으로 거쳐야 한다. 오늘날까지 한국에서 출간된 헤르만 헤세의 책은 수천 종에 달하고, 랠프 프리드먼과 후고 발 등 여러 작가가 헤르만 헤세 전기를 남겼지만, 현재 서점에서 찾아볼 수 있는 헤세 전기는 이 책뿐이다. 독일의 저명한 문학사가 베른하르트 첼러는 헤세가 남긴 편지, 일기, 문서 등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일생을 생생하게 복원해 낸다. 이 책은 페터 카멘친트, 데미안, 하리 할러가 아닌 헤르만 헤세를 주인공으로 한 영혼의 일대기다.

‘헤세가 쓴 것’에서 ‘헤세를 쓴 것’으로

선교사 군데르트 헤세의 아들은 어떻게 독일을 대표하는 대문호가 될 수 있었을까? 말년에 헤세는 “가정의 기독교적이며 거의 비(非)국가적인 정신과 위대한 중국 작가들에 대한 독서, 그리고 역사가 야코프 부르크하르트의 영향”을 꼽는다. 무엇보다 헤세는 평생 “훌륭한 독서가”였다. 이 전기에는 창세기부터 헨리크 입센까지 헤세의 독서 편력이 빼곡히 제시된다. 헤세에게 고독한 내면의 소유자라는 이미지가 붙어 있지만 그가 완전히 고립된 삶을 살았던 것은 아니다. 헤세는 소수의 예술가, 지식인 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었다. 대표적으로 잘 알려진 토마스 만, 카를 융, 로맹 롤랑뿐 아니라 몬타뇰라에서 어울렸던 예술가 커뮤니티, 헤세의 정신적 성숙과 치유를 도운 카프 박사, 랑 박사 등 헤세를 만든 관계들의 총체가 묘사된다.

‘데미안이 곧 헤세다’: 작가와 작품을 잇는 징검다리, 생애와 사상

첼러는 인물의 생애를 시간 순서대로 서술하는 전기의 기본 구조를 따르되 헤세가 살았던 독일과 스위스의 역사적 맥락, 양차 세계 대전의 시대적 맥락을 상세히 그려 내며 헤세의 자아 탐구와 내적 방황을 입체적으로 재구성한다. 경험이 작품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며 작가와 작품의 유기적 관계를 드러낸다. 시계 공장에서 기술 수습공으로 근무했던 경험은 《유리알 유희》의 하인리히 페로트에, 헤세의 직장이었던 고서점의 운영자 율리우스 바울에 대한 기억은 《싯다르타》의 사공 바수데바에 녹아 있다. 전기를 징검다리 삼아 생애와 작품을 오가다 보면 사실과 허구 사이에서 새로운 진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