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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9
둘 21 셋 35 넷 57 다섯 73 여섯 85 일곱 96 여덟 103 아홉 117 열 141 열하나 157 열둘 172 열셋 184 열넷 196 열다섯 206 열여섯 221 열일곱 239 열여덟 256 열아홉 273 스물 295 스물하나 308 스물둘 319 스물셋 333 스물넷 343 스물다섯 356 스물여섯 368 감사의 말 379 |
Kali Wal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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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전문가 헤스터 말리의 삶은 우주선을 덮친 테러 때문에 완전히 뒤바뀌었다. 신체 대부분을 기계로 대체하는 수술을 받고 거대 기업의 보안관으로서 일한 지도 일 년, 헤스터는 과거에 같은 테러에 휘말렸던 옛 동료의 사망 소식을 듣고 광산 기지가 있는 소행성 ‘니무에’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의문스러운 죽음의 진상과 함께, 숨겨져 있던 위험한 비밀과 맞닥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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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로 기계 몸과 막대한 빚을 얻은 AI 연구자,
‘거대한 밀실’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 해결에 뛰어들다! 과학 탐구에 집중할 도시를 건설하는 타이탄 연구 프로젝트 참여자를 싣고 떠난 우주선 심포지엄호는 정착지 개발에 반대하는 테러 조직의 공작에 휘말려 지구 외곽에서 폭발하고 만다. 탑승했던 과학자와 엔지니어 대부분이 목숨을 잃었지만, 인공지능 전문가인 헤스터 말리는 사고 현장 인근을 지나던 자원 개발 기업 파르테노페의 화물선에 구조되어 몸의 절반을 인공기관으로 바꾸는 수술을 받고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다. 그러나 지구로 돌아갈 여비는커녕 천문학적인 치료비를 떠안게 된 헤스터에게 남은 선택지는 노동으로 빚을 갚는 것, 즉 파르테노페의 일꾼이 되는 길뿐이었다. 파르테노페 소유의 행성에서 헤스터가 범죄자나 불평분자를 잡는 보안분석가로 일하며 지쳐 갈 무렵, 몇 안 되는 심포지엄호 생존자이자 로봇 엔지니어인 데이비드가 메시지를 보낸다. 과거의 추억을 되새기는 대수롭지 않은 내용이었는데, 망설이던 헤스터가 답신을 하려고 마음먹을 찰나 범죄 수사 시스템 창에 새로운 사건이 업데이트된다. 바로 광산 기지가 있는 소행성 니무에에서 시스템관리자로 일하던 데이비드가 살해당한 사건이었다. 니무에로 향한 헤스터는 기지를 관리하는 인공지능 오버시어(Overseer)와 데이비드의 동료 대원들을 상대로 탐문을 하며 의문사를 해결할 실마리를 찾아보려 하지만 거듭 위기가 닥친다. 거짓과 함정이 난무하는 가운데, 니무에에 숨겨진 비밀이 서서히 드러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