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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1장 나를 찾아가는 길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은 것이다 나는 나일 뿐이다 섣부른 판단을 보류하라 침묵과 신뢰의 오솔길을 걸어라 자신을 믿는 것만큼 큰 성공은 없다 행복은 어떻게가 아니라 왜라고 묻는 데서 시작한다 무엇보다 내 감정을 다룰 줄 알아야 한다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 인생 내가 좋으면 된다 먼저 자신을 돌아보라 지나가 버릴 욕망에 얽매이지 마라 나누고 이해할수록 행복해진다 고요한 마음 2장 당당한 내가 아름답다 남과 비교하지 마라 내가 모르는 나는 없다 징크스는 없다 약할 그때 곧 강하다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지 마라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약한 사람도 감싸안아라 웃음은 최상의 명약이다 좋은 생각만으로도 마음의 독은 빠진다 외로움도 즐기자 안 되는 일에 마음 쓰지 마라 일이 바쁜 게 아니라 마음만 바쁘다 3장 모든 것은 다 사소하니… 절벽은 끝이 아니다 9회 말 역전 홈런을 노려라 문제는 곧 기회다 자포자기는 죄악이다 악담은 걸러내고 덕담은 받아들여라 내 의지대로 산다 노이로제는 허상일 뿐이다 모든 일은 사소하다 그대여, 영혼이 담긴 자기암시를 하라 나의 변신은 무죄다 우울은 성숙의 비타민이다 분노는 건드릴수록 더 커진다 4장 지금을 행복하게 살아라 지금만으로도 기쁘다 오늘이 내일을 만든다 기회는 늘 옆에 있다 내일, 내일 하며 또 미루는가 창의력은 이렇게 길러라 사랑하는 만큼 거리 두기 깨어 있는 내가 아름답다 시간을 돈으로 바꿀 수 없다 행복은 과거도 미래도 아닌 이 순간에 있다 마음이 콩밭에 가 있는가 작은 인연도 소중하다 5장 나를 사랑하는 여덟 가지 방법 빨리 여과하기 철저히 분리하기 간절히 원하기 가끔 마음 비우기 아낌없이 나누어주기 있는 그대로 만족하기 깊이 몰입하기 자주 멈춰 서기 마치는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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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주 일상 일탈을 꿈꾼다. 가보지 못한 길에 대한 갈증, 익숙한 환경에서 일탈, 낯익은 사람들로부터 탈출, 지루한 생활 방식에서 일탈을 생각하며 자유로운 비상(飛翔)을 소망한다. 그러나 사회의 인식에 밀려 지금까지는 그 소망을 상상의 그림으로만 남겨둘 수밖에 없었다. 일탈을 꿈꾸는 사람은 상식에서 벗어난 짓을 하는 이방인으로 낙인찍혀 버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상은 변했다. 사람들은 이제 더는 전체의 공론, 즉 인륜, 가치관 등을 그대로 받아들여 순응하려고 하지 않는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렇게 말했다. “모든 윤리의 출발은 귀족들이 노예를 길들이려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인륜과 윤리는 힘없는 서민과 약자들만 억압하지 않느냐고 의심의 눈길을 보낸다. ---pp.25-26 물질이 넘쳐나고 과학문명이 고도성장을 한다고 해도 도무지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이 있다. 어떤 사람들은 종교에서 행복을 찾고, 어떤 사람들은 물질적 수단으로 행복의 기술과 방안을 찾으려고 애쓴다. 행복해지고 평화로워지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수단은 많지만, 그것은 마치 ‘행복’이라는 열쇠를 만들어 파는 것과 같다. 그러나 인간의 행복은 특정한 기술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 존재에서 오기에 행복을 추구하는 것만큼은 ‘어떻게’보다는 ‘왜’에 대한 해답을 찾아야 한다. ---p.53 침묵은 초연하고 흐트러지지 않는 마음이다. 마음의 고요는 외부의 일을 신경 쓰지 않을 때 생긴다. 내가 아닌 외부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은 반응을 보이면 보일수록 마음속에 큰 파장을 일으키지만, 조용히 바라보면 아무런 동요도 일어나지 않는다. 다시 말하면, 마음의 고요는 외부의 모든 소리 속에 흐르는 침묵을 들을 줄 알면 생겨난다. ---p.96 우리가 무심코 내뱉은 말에는 저주의 말도 많다. 영어에는 하나님 이름으로 저주를 기원하는 말도 많다. 모두에게 축복의 근원이어야 할 신의 이름조차 저주를 담을 만큼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저주를 내리는 데 익숙하다. 저주는 저주를 불러오고 저주하는 자신까지 저주받게 한다. ‘내가 너의 축복이 되기를’이라고 말하는 것은 자신에게 복된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보다 더 큰 복을 불러온다. ---p.134 당신은 인생의 절벽을 산책해 본 적이 있는가? 누구나 삶의 절벽에 부딪힐 수 있다. 더 나아갈 수도, 물러설 수도 없는 상황과 맞닥뜨린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인생의 길에는 절벽이 없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인생의 절벽은 그렇다고 믿는 사람에게만 나타난다. 즉, 자신이 만들어낸 절벽은 있지만 실제 인생에서 절벽은 절대로 없다. ---p.172 현실의 퍼즐을 너무 크게 보고 자신을 너무 작게 보는 것이 가장 큰 독이 되는 원인이다. 항상 의기소침하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무능하다는 말을 듣는 사람은 점점 작아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칭찬의 힘이 큰 것처럼 주변에서 격려해 주고 잘한다고 북돋워주면 숨어 있는 잠재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 지금의 문제가 너무 커서 힘들 거라는 말을 듣는다면 못 들은 척하라. ---p.184 우리 뇌에는 모든 경험과 학습 내용이 스냅 사진처럼 저장되어 있다. 이 저장된 내용과 사회적 위치가 더해져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그래서 우리는 보는 것, 듣는 것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만들어진 자기 이미지는 마지막으로 우리 의도가 검열하여 수정하고 보완하거나 변경하여 확정한다. 따라서 자기 이미지의 최고 결정권은 자기 의도가 쥐고 있다. 똑같은 환경과 똑같은 학습 과정, 엇비슷한 경험을 한 형제라도 다른 자기 이미지를 갖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p.204 인간의 마음은 의지와 감정, 이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지는 본능과 연결되어 있고, 감정은 욕망과 연결되어 있으며, 이성은 학습과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인간의 정신 구조의 핵심에는 생존 본능이 있다. 이 생존 본능은 적응과 조화의 의지를 지니고 있다. 생존 본능이 곧 행복 본능이며, 행복하다는 말은 적응과 조화라는 말과 동의어이다. ---p.234 인생을 자기 힘으로 쟁취한 것으로 보는 사람은 현재는 물론 지나간 것까지 모두 자기 것으로 여기므로 차마 버리지 못하고 과도한 집착을 보이며 그 안에 머무르려고 한다. 반면 삶을 대여받은 것으로 보는 사람은 인생을 은총으로 느낀다. 자기가 가지고 있던 것 하나하나를 다시 고스란히 넘겨줘야 한다고 생각하므로 자기 삶과 자원을 다 써버린다는 생각보다는 잘 보존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낭비하지 않는다. ---pp.248-249 통찰력의 원천이 호기심이다. 호기심이 사라지면 무기력해지고 무기력해지면 무관심해진다. 그만큼 호기심은 인간의 원초적 감각의 방향을 정해준다. 어떤 분야의 개념을 통찰한다는 것은 그 분야의 맥락을 잘 알고 어떤 자극이 주어지면 그 분야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를 예측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만큼 생물학적 통찰력이 중요하다. 생물학적 통찰력은 주어진 자료만 검토하는 인공지능과 달리 전체와 부분을 번갈아 보는 데서 나온다. 숲과 나무를 동시에 보려고 해야 한다. 무엇이 든 부분만 보고 거기에 빠져 지내지 말고 전체를 보아야 하며, 전체만 힐끗 보고 다 안다고 생각하지 말고 다시 부분을 세밀히 들여다보아야 한다. ---pp.269-270 누구에게나 진실한 속마음을 열어 보이고 싶다면 내가 맺고 있는 모든 인연을 수행의 한 과정으로 보면 된다. 수행은 좋고 나쁨을 가리지 않는다. 편안한 자리, 좋은 사람만 찾는 것은 수행이 아니다. 수행은 조건도 없고 사람을 선택할 수도 없다. 혹 누군가가 자기 진심을 보여주지 않고 단지 나를 이용하려고 접근할 때, 인연 맺는 것을 수행의 한 과정이라고 생각하라. 그러면 상처도 받지 않고 마음을 늘 열어놓을 수 있다. ---p.300 행복을 경영하는 사람들은 지나치게 엉뚱한 야망을 품는다거나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그 대신 내 안의 잠재적 가능성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비전과 소망은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란다. 니부어는 이미 되돌릴 수 없는 과거의 일이나 현재의 불가능한 일을 바라지 않는 대신 인간이라면 충분히 이룩할 수 있는 일들에 관심을 기울이고자 했다. ---p.318 자주, 아주 자주 멈춰 서면 기분에 좌우되지 않고 냉정함을 유지할 수 있다. 정관은 일종의 초월이다. 따라서 정관은 나 자신을 포함해 주변 모든 사람과 사물의 현재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지금 그대로 존재하는 것에 대한 자유를 허용한다. 즉, 내 고집이나 내 주장을 강요하지 않는다. ---p.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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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행복을 찾아주는 따뜻한 이야기
있는 그대로 나를 바라볼 때 비로소 행복의 오아시스가 보인다! 우리는 사회와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으려고 아등바등하며 살아간다. 그러다 정작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잊어버리고 만다. 게다가 무언가를 비교하기 시작하면 무엇을 얻기는커녕 더 많은 것을 잃게 될 뿐이다. 사회에서 정한 기준에 나를 비교하며 사는 한 평생 불안과 불행, 자괴감에 시달리며 살게 될 것이다. 우리 사회의 대부분이 이러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 객관적 기준은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그렇다고 그것이 절대적으로 자신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진정한 행복, 참행복을 맛보는 방법은 무엇일까? 저자는 자신의 재능과 자원을 바르게 사용하면 행복이 저절로 찾아온다고 들려준다. 그러려면 자신의 정신세계를 스스로 다스릴 줄 알아야 하지만 우리는 자기 자신에 대해 너무 무지할뿐더러 자기 자신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도 모른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은 자기 생각대로 하려고 안간힘을 쓴다. 자신이 다른 사람과 다른 일들의 주인이 되기 전에 먼저 자신의 감정과 의지, 이성을 다스리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큰 성공, 황홀한 경험도 시간이 지나면 다 흘러간 옛이야기가 된다. 그러나 자기 마음속 깊은 곳에 흐르는 평화로움을 발견한 사람들은 영원한 안식, 영원한 즐거움, 변하지 않는 만족을 누리며 산다. 이 평화로움은 본래부터 우리 안에 있던 것이므로 누구나 생각의 복잡함을 덜어내면 언제 어디서나 누릴 수 있다. 나를 돌아보게 해주는 명사들의 명언 한 줄! 다시 한번 다짐하게 해주는 행복을 부르는 한마디! 인간에게 환경이 매우 중요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을 어떻게 대하고 대처하는가 하는 마음 자세에 따라 자기 삶과 환경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이다. 어느 누구도 일생을 평탄하고 순조롭게 살 수만은 없다. 누구나 수많은 시련과 난관에 부닥치게 마련이고, 때로는 예상치 못한 큰 사고를 당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시련과 난관은 우리 삶의 일부가 될 수밖에 없다. 저자는 이런 시련에 부닥쳤을 때 우리가 무너지지 않고 그것을 승화하고 하나의 기회로 만드는 방법을 하나하나 알려주고 있다. 1장에서는 나는 나일 뿐이다, 행복은 어떻게가 아니라 왜라고 묻는 데서 시작한다, 내가 좋으면 된다, 먼저 자신을 돌아보라 등에서 나를 찾아가는 길을 알려준다. 2장에서는 남과 비교하지 마라,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지 마라, 좋은 생각만으로도 마음의 독은 빠진다, 일이 바쁜 게 아니라 마음만 바쁘다 등에서 당당한 내가 아름답다고 말한다. 3장에서는 자포자기는 죄악이다, 악담은 걸러내고 덕담은 받아들여라, 나의 변신은 무죄다, 우울은 성숙의 비타민이다 등에서 모든 것은 다 사소하다고 일깨워준다. 4장에서는 지금만으로도 기쁘다, 기회는 늘 옆에 있다, 깨어 있는 내가 아름답다, 시간을 돈으로 바꿀 수 없다, 작은 인연도 소중하다 등에서 지금을 행복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5장에서는 빨리 여과하기, 철저히 분리하기, 간절히 원하기, 가끔 마음 비우기, 아낌없이 나누어주기, 있는 그대로 만족하기, 깊이 몰입하기, 자주 멈춰 서기 등 나를 사랑하는 여덟 가지 방법을 제안한다. 또한 각 문장 마지막에 ‘행복을 부르는 한마디’를 두어 앞에서 읽은 내용을 바탕으로 다시금 다짐할 수 있으며, 다양한 명사가 남긴 명언을 원어와 함께 읽으며 나를 돌아볼 수 있다. 자기 마음속 깊은 곳에 흐르는 평화로움을 발견한 사람은 영원한 안식, 영원한 즐거움, 변하지 않는 만족을 누리며 산다. 이 평화로움은 원래 우리 안에 있었으므로 누구나 생각의 복잡함을 덜어내면 언제 어디서나 누릴 수 있는 것이다. 독자들도 이 책과 함께 있는 그대로 나를 바라보고 내면에 흐르는 행복의 샘물을 발견하기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