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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머리말 1장 낙원의 긴장 2장 삶의 색채 3장 미래의 창 4장 국토의 꿈 발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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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앞 '평화의 공원'은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모양이지만, 쓰레기 산 정상에 만든 '노을공원'에 골프장을 짓겠다는 구상이나 '하늘공원'에 억새와 함께 메밀과 해바라기를 심과 풍력발전기를 설치한 것은 참으로 웃지 못할 발상이다. 한강변 쪽의 '난지한강공원;은 잘 개발된 고수부지라 할 만하고, 반대쪽의 '난지천공원'은 나름대로 정취가 있다. 여기서 또 하나의 함성을 듣는다. 되살아나는 난지도에서 이름 모를 잡풀 위로 나는 나비와 텃새, 철새, 물가를 기어다닐 뱀과 개구리, 그리고 풀숲에 숨은 황조롱이, 솔부엉이 같은 맹금류가 내는 함성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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