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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사라진 조우관
EPUB
정명섭
사계절 출판사 20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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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사라진 조우관
기와에 남겨진 단서
깨진 항아리
덕보가 도둑?!
덕보의 탈출
문달 외삼촌
수상한 집사
을지문덕의 꾀
조우관을 찾아라!

글쓴이의 말

저자 소개 1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대기업 샐러리맨과 바리스타를 거쳐 2006년 역사 추리 소설 『적패』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픽션과 논픽션, 일반 소설부터 동화, 청소년 소설까지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있다. 현재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빙하 조선』, 『기억 서점』, 『미스 손탁』, 『어린 만세꾼』, 『유품정리사 - 연꽃 죽음의 비밀』, 『온달장군 살인사건』, 『무덤 속의 죽음』 등이 있으며 다양한 앤솔러지를 기획하고 참여했다. 그 밖에 웹 소설 『태왕 남생』을 집필했으며 웹툰 『서울시 퇴마과』를 기획했다. 2020년 『무덤 속의 죽음』으로 한국추리문학대상을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대기업 샐러리맨과 바리스타를 거쳐 2006년 역사 추리 소설 『적패』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픽션과 논픽션, 일반 소설부터 동화, 청소년 소설까지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있다. 현재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빙하 조선』, 『기억 서점』, 『미스 손탁』, 『어린 만세꾼』, 『유품정리사 - 연꽃 죽음의 비밀』, 『온달장군 살인사건』, 『무덤 속의 죽음』 등이 있으며 다양한 앤솔러지를 기획하고 참여했다. 그 밖에 웹 소설 『태왕 남생』을 집필했으며 웹툰 『서울시 퇴마과』를 기획했다. 2020년 『무덤 속의 죽음』으로 한국추리문학대상을 수상했다.

암행어사의 암행이 어두울 암(暗)에 움직일 행(行)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로 줄곧 ‘어둠을 걷는다’라는 말에 대해 생각해 왔다. 그러던 중 꿈속에서 어둠 속을 걸어가는 한 남자를 보게 되었다. 그때 ‘어둠의 길을 걷는 어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이야기를 떠올렸고, 오랜 시간을 거쳐 조금씩 완성해 나갔다. 처음에는 주인공이 송현우가 아니라 이명천의 포지션이었지만 생각해 보니 ‘어둠 속을 걸어가는 사람’은 쫓는 쪽보다는 쫓기는 쪽에 더 가깝지 않을까 싶었고, 조선 시대의 다양한 기담과 전설들을 더해서 이야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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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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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38.08MB ?
ISBN13
9791160940862

출판사 리뷰

수나라 30만 대군을 살수에서 몰살시켜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구려 영웅 을지문덕의 어린 시절은 어땠을까? 을지문덕의 어린 시절에 대한 기록이 없지만 그의 업적으로 미루어 볼 때 비범하고 총명하기가 남다르지 않았을까, 짐작해 볼 뿐이다. 『사라진 조우관』은 이런 을지문덕의 어릴 적 이야기에 대한 역사적 호기심과 작가적 상상력으로 창작한 사계절 아동문고 아흔한 번째 책이다.『사라진 조우관』은 을지문덕의 아버지가 애지중지 아끼는 조우관이 감쪽같이 사라진 사건으로 시작한다. 단서는 기와에 찍힌 매끈한 발자국, 산에서 보았던 수상한 두 사람의 그림자, 그리고 덕보의 방에서 발견된 조우관의 새 깃털이다. 소년 을지문덕은 조우관을 찾을 수 있을까? 조우관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을지문덕의 흥미진진한 여정이 펼쳐진다!

호기심 많은 꼬마 을지문덕, 조우관을 찾아라!
을지문덕의 아버지가 한성에서 돌아온 날, 수상한 사람이 집에 몰래 들어왔다가 담 너머로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모두가 침입자를 쫓느라 정신없을 때 오히려 장난꾸러기 을지문덕은 침입자가 담장 기와를 밟고 넘어간 걸 기억하고, 침착하게 신발 자국이 남겨진 기와를 뜯어낸다. 그런데 아무리 비교해 봐도 집 안에는 비슷한 발자국이 없다. 다음 날 을지문덕은 발자국을 그린 종이를 경당 선생 설천에게 보여 준다. 설천은 여러 조언을 해 주지만, 침입자가 누구인지는 여전히 알 수가 없다.

을지문덕이 고구려 말을 전혀 못하는 말갈족 출신 하인 덕보와 함께 경당에서 집으로 오는데 두을산 근처에서 낯선 두 사람을 발견한다. 한 사람은 덩치가 큰 민머리고, 나머지 한 사람은 흡사 원숭이를 닮았다. 평상시 말도 안 하고 바보 같아 보였던 덕보가 예리한 눈으로 낯선 두 사람을 예의주시하고 듬직하게 자신을 보호하자 을지문덕은 덕보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을지문덕은 집으로 무사히 도착하지만, 어수선한 분위기를 느낀다. 집사의 설명에 따르면 누군가가 집을 향해 큰 돌을 던져 장독대가 깨졌다고 한다. 을지문덕은 두을산에서 봤던 수상한 자들이 있던 곳이 자신의 집을 살피기에 좋은 위치임을 간파하고 겁도 없이 홀로 산으로 올라간다. 그리고 그들이 남기고 간 발자국이 어제의 침입자 발자국과 동일함을 알아낸다.

같은 날, 안채에서 아버지의 비명과 함께 조우관이 없어졌다는 소리가 들린다. 낯선 사람이 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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