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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나에게 속삭여 봐
EPUB
강숙인
푸른책들 201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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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아뿔싸, 한 치 앞!
새벽 2시 38분
네 마음속 공포
내 말을 들어줘, 아리
나에게 속삭여 봐
아리에겐 특별한 것이 있다
의혹
우린 친구야
두근두근 내 가슴
나, 왜 이래?
지금 이 순간
부탁
운명이라 말하고 싶다
보리수
시리우스, 쌍둥이별
아, 오빠!
고백
이 세상 저 너머
선물

작가의 말

저자 소개 1

姜淑仁

1953년 대구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78년 ‘동아연극상’에 장막 희곡이 입선되어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1979년 ‘소년중앙문학상’과 1983년 ‘계몽사아동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었다. 우리 역사와 고전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갖고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을 새로운 시각으로 그려내거나 고전을 재해석하는 작업을 꾸준히 해 오고 있으며, 제6회 가톨릭문학상과 제1회 윤석중문학상을 수상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마지막 왕자』, 『아, 호동 왕자』, 『청아 청아 예쁜 청아』, 『뢰제의 나라』, 『화랑 바도루』, 『초원의 별』,『지귀, 선덕여왕을 꿈꾸다』,『
1953년 대구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78년 ‘동아연극상’에 장막 희곡이 입선되어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1979년 ‘소년중앙문학상’과 1983년 ‘계몽사아동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었다. 우리 역사와 고전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갖고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을 새로운 시각으로 그려내거나 고전을 재해석하는 작업을 꾸준히 해 오고 있으며, 제6회 가톨릭문학상과 제1회 윤석중문학상을 수상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마지막 왕자』, 『아, 호동 왕자』, 『청아 청아 예쁜 청아』, 『뢰제의 나라』, 『화랑 바도루』, 『초원의 별』,『지귀, 선덕여왕을 꿈꾸다』,『불가사리』,『거울은 거짓말쟁이』,『눈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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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8월 15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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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8.41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0.8만자, 약 3.7만 단어, A4 약 68쪽 ?
ISBN13
9788957983833

줄거리

새벽 1시 33분, 죽은 소년이 나를 찾아온다

열일곱 살 소년 서준은 어느 토요일 오후, 쌍둥이 여동생 유주를 만나러 가던 길에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하지만 서준은 마음의 무게 때문에 저승길인 ‘빛의 길’에 오르지 못하고, 49일 뒤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지는 ‘빛의 길’에 오르기 위해 자신을 도와줄 사람을 찾아 헤맨다. 그러다 운명처럼 혼령의 기를 느끼는 소녀 아리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매일 새벽 1시 33분, 아리의 방으로 찾아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아리는 서준의 간곡한 부탁을 거절할 수 없어 서준의 쌍둥이 여동생 유주를 만나 말을 전해주기로 한다. 만남의 횟수가 많아질수록 서로에 대한 마음도 깊어지고 사랑이 움트기 시작하지만, 안타까운 이별의 날은 점점 가까워진다. 그러다 서준이 ‘빛의 길’에 오르지 못한 진짜 이유가 밝혀지고, 비로소 마음의 짐을 내려놓은 서준은 마지막 순간까지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려 노력한다.

출판사 리뷰

죽은 소년이 말하는 ‘카르페 디엠’
청소년 판타지소설 『나에게 속삭여 봐』는 어느 날 갑자기 죽음을 맞이한 열일곱 살 소년 서준과 혼령의 기를 느끼는 소녀 아리 그리고 서준의 쌍둥이 여동생 유주, 이 세 명의 중심인물이 각자의 방법으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로, 죽음을 통해 비로소 깨닫게 되는 삶의 소중함이 풋풋한 사랑 이야기와 맞물려 아름답게 펼쳐지는 수작이다.
이 작품은 ‘작가의 말’에서도 “죽은 소년 서준의 입을 통해 나오는 ‘카르페 디엠’이란 구절은 절실한 내 목소리”라고 밝히고 있듯 “지금을 붙잡아라.”, “이 순간에 충실하라.” 라는 경구는 작품 전반을 관통하는 핵심적인 주제이다. 하지만 이러한 묵직한 주제에도 불구하고 무겁게 읽히지 않는 미덕을 보여 주고 있는데, 그 이유는 지금을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고민과 꿈, 사랑 등 평범하게 겪을 수 있는 삶의 풍경 역시 오롯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지금’의 소중함을 죽은 소년의 입을 통해 역설적으로 말하고 있는 『나에게 속삭여 봐』는 미래를 위해서 ‘현재가 저당 잡힌’ 청소년들과 청소년을 자녀로 둔 부모들에게 다시금 삶을 반추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줄 것이다.
이처럼 이 작품은 우리 청소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들과, 그 누구도 경험할 수 없는 혼령과의 교감이라는 판타지적 요소가 씨줄과 날줄로 직조되어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전혀 새로운 체험을 선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들려주는 ‘카르페 디엠’이라는 아포리즘은 분명 가슴속 깊이 아로새겨져 지금을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어 줄 것이다.

리뷰/한줄평3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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