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EPUB
eBook 러니드 바이 하트(Learned by Heart)
EPUB
가격
15,840
15,840
YES포인트?
79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상세 이미지

소개

저자 소개2

엠마 도노휴

관심작가 알림신청
 

Emma Donoghue

『슬래머킨(Slammerkin)』, 『봉인된 편지(The Sealed Letter)』, 『인생 가면(Life Mask)』 등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아일랜드 출신 베스트셀러 작가다. 1969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태어났다. 1994년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후 역사물과 현대물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을 발표해왔다. 국내에 처음 소개된 엠마 도노휴의 소설인 『룸』은 2008년 오스트리아에서 일어났던 충격적인 밀실 감금 사건에서 모티프를 얻은 소설로, 2010년 9월 발표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그해 가장 큰 화제를 모은 작품이 되었다.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들에 대한
『슬래머킨(Slammerkin)』, 『봉인된 편지(The Sealed Letter)』, 『인생 가면(Life Mask)』 등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아일랜드 출신 베스트셀러 작가다. 1969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태어났다. 1994년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후 역사물과 현대물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을 발표해왔다.

국내에 처음 소개된 엠마 도노휴의 소설인 『룸』은 2008년 오스트리아에서 일어났던 충격적인 밀실 감금 사건에서 모티프를 얻은 소설로, 2010년 9월 발표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그해 가장 큰 화제를 모은 작품이 되었다.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바탕으로 한 작품을 주로 발표해왔던 엠마 도노휴는 이번 작품에서도 자극적인 범죄 자체보다는 피해자의 삶에 초점을 맞추고자 했다. 이 작품은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하고 맨부커상 최종 후보에 오르면서 작품성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캐나다에 살고 있는 엠마 도노휴는 소설 이외에도 문학사 연구, 연극 각본 집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엠마 도노휴의 다른 상품

서울시립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해 의료 및 아동복지 분야에서 일하다가, 영어와 관련된 일을 하고 싶어 영상번역가로 전향했다. 여러 영화제 출품작을 포함해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를 다수 번역하던 중,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한겨레 어린이·청소년 책 번역가 그룹에서 공부했다. 아이들을 좋아하고 그들의 미래를 지지하는 어른으로서, 아이들의 상상력과 사고 및 정서 발달을 도울 수 있는 외서를 찾아 기획, 번역하고 있다. 토머스 A. 배런의 『멀린 9』를 우리말로 옮겼다.

박혜진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2월 11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1.79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0.3만자, 약 6.4만 단어, A4 약 127쪽 ?
ISBN13
9791173570292

출판사 리뷰

위험할 정도로 서로에게 깊이 빠져든 두 소녀의 강렬한 첫사랑!
실존 인물 앤 리스터의 500만 단어 비밀 일기를 토대로 한 실화 소설

『러니드 바이 하트: 미친 사랑의 편지』의 모티프가 된 실존 인물 ‘앤 리스터’는 누구일까? 단지 최초의 현대적 레즈비언으로만 소개하기에는 그녀에게 시대를 초월하는 매력이 있다. 그녀는 생애 동안 약 500만 단어에 달하는 방대한 일기를 남겼는데, 이 일기에는 학창 시절부터 관계를 가진 여성과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당시의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사건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또한 영국 최초로 여겨지는 레즈비언 결혼을 하고, 유럽 전역을 열정적으로 여행하였으며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시 여성에게 기대되던 관습을 깨는 인물이었다.

“우리는 피렌체로 갈 거야. 예술가와 외국인으로 가득한 도시.
아르노 강둑에서 미켈란젤로의 발자취를 따라 걸으며 자유롭게 살 거야.”

우연히 비를 피해 들어간 서점에서 ‘앤 리스터’에 대한 책을 보게 된 엠마 도노휴는 빅토리아 시대 기숙학교를 배경으로 엄격한 시대적 제약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두 소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려낸다. 두 소녀는 서로에 대한 마음으로 인해 여성에게 결혼이 전부였던 시대에 ‘남편감을 낚아채기 위한 기술을 배우며 시시하고 하찮은 삶을 살아가는 운명’을 거부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꿈을 꾸기 시작한다. 비록 두 소녀 앞에 기다린 건 냉혹한 현실과 뜨거운 사랑의 열기가 지나간 후에 다가오는 상실의 고통이지만, 아름다운 꿈으로 남아 있는 그 순간들을 기록한 ‘미친 사랑의 편지’는 200년의 시간을 건너 독자들의 두 손 위에 도착할 것이다.

리뷰/한줄평7

리뷰

9.4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