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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불안한 마음을 포근하고 든든하게 안아 주는 믿음의 약속 보통 가족을 나무와 비유하곤 합니다. 뿌리와 기둥이 튼튼하게 받쳐 주면 나뭇가지가 얼마든지 뻗어 나갈 수 있습니다. 해 보고 싶은 것, 가 보고 싶은 곳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곁에서 지켜보며 응원해 주는 부모님이 존재만으로도 대단한 힘이 됩니다. 불안한 마음이 생기면 엄마 아빠가 손을 잡아 줄 테고, 잘하지 못하면 부모님이 함께해 줄 거라는 걸 아니까요. 하지만 아이가 자라면 그 모든 순간에 부모님이 함께 하기는 점점 힘들어집니다. 아이가 혼자의 힘으로 우뚝 서야 하는 순간이 점점 많아지지요. 《너를 지켜 줄게》에서 엄마는 말합니다. 무서울 때나 힘들 때, 혼자라고 느껴질 때 언제든 엄마를 불러 달라고요. 친구가 화를 내서 불안했던 꿈속에 엄마는 함께 있지 않지만, 꿈이 깬 다음에는 엄마의 품속에서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떨리는 태권도 시험에서 엄마가 곁에 있진 않지만, 시험 보는 내내 자신을 응원하고 있을 엄마를 생각하면 힘이 납니다. 아이는 엄마가 잡아 준 따뜻한 손의 감촉, 괜찮다고 말해 주는 정겹고 나직한 목소리를 기억하기 때문이지요. 무섭거나 아플 때, 속상할 때 가만히 기억을 더듬다 보면 곁에 있지 않아도 자신을 달래 주는 엄마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이야기 속에서 우르릉 쾅쾅 천둥이 치는 순간, 잠을 자려던 아이가 엄마 곁으로 간 이유는 깜찍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함께 책을 읽으며 언제나 곁에서 든든하게 지켜 주겠다는 엄마의 약속을 전해 보세요. 앞으로 나아가는 아이에게 포근한 사랑과 든든한 힘을 전해 줄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엄마 마음을 대변하는 그림책 편지 아이가 태어나 처음으로 관계를 맺는 사람은 부모입니다. 부모와의 관계는 아이가 성장하면서 점차 만들어 나갈 타인과의 인간관계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부모에게서 따뜻한 보살핌을 받고 정서적 유대감을 갖게 된 아이가 보다 긍정적인 성격과 사회성을 형성한다는 사실은 수많은 연구 결과가 뒷받침해 주고 있습니다. 어느 설문 조사에 따르면 아이들이 평소 부모님에게서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말이 ‘사랑해’, ‘고마워’, ‘잘했어’ 같은 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아이에게 이렇게 예쁜 말만 하고 산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현실의 육아는 고된 가사 노동의 반복과 힘겨루기에 가까운 아이와의 소통으로 엄마를 한계까지 몰아가곤 합니다. 그러다 보니 ‘안 돼’, ‘하지 마’, ‘빨리 해’ 같은 잔소리와 야단치는 말을 훨씬 자주하게 되지요. 엄마는 나름의 최선을 다하고도 아이에게 더 잘해 주지 못했다는 아쉬움과 자책을 갖기 쉽습니다. 《엄마 마음 그림책》은 육아에 지친 엄마에게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는 격려를 전하고, 아이에게는 엄마가 미처 표현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전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앞서 출간된 《엄마 마음 그림책》에서 1~5권에는 표현이 서투른 엄마가 아이에게 전하는 속마음을, 6~10권에는 이제 막 자신들만의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아이에게 전하는 엄마의 당부를, 11~15권에는 성장하는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엄마의 바람을 담았습니다. 이어서 출간되는 16~20권에는 성장하는 아이를 든든하게 받쳐 줄 엄마의 약속을 담았습니다. 아이의 인생에 행복하고 즐거운 순간만이 가득하길 바라지만 힘들고 어려운 순간도 겪게 될 거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이번 시리즈에 담긴 내용들은 아이의 마음에 차가운 어둠이 들어설 때 조금이나마 포근한 온기를 느끼며 단단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힘을 줄 것입니다. 《엄마 마음 그림책》은 엄마가 먼저 읽고 느낀 감동을 아이에게 전달해도 좋고, 처음부터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어 나가도 좋습니다. 굳이 설명을 덧붙이지 않더라도, 엄마와 아이 모두 서로의 진심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추천사 “아이 눈높이에 맞게 엄마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 조선미(EBS 〈육아학교〉 멘토, 아주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