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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 서문
제1장 라마 : 아리안 주기 1. 인종, 그리고 종교의 기원들 2. 라마의 과업 3. 집단 이동과 정복 4. 위대한 선조의 유언 5. 베다의 종교 제2장 크리슈나 : 인도, 그리고 브라만의 통과 제의 1. 영웅시대의 인도 2. 마두라의 왕 3. 처녀 데바키 4. 크리슈나의 청년기 5. 통과 제의 6. 선각자가 들려주는 계율 7. 승리와 죽음 8. 크리슈나가 뿌린 빛 제3장 헤르메스 : 이집트의 신비 1. 스핑크스 2. 헤르메스 3. 이시스 4. 오시리스 5. 헤르메스의 비전 제4장 모세 : 이스라엘의 임무 1. 유일신 전통과 사막의 족장들 2. 이집트에서의 모세의 통과 제의 3. 세페르 베레시트 4. 시나이에서의 비전 5. 출애급 6. 모세의 죽음 제5장 오르페우스 : 디오니소스의 신비들 1. 선사시대의 그리스 2. 주피터 신전 3. 디오니소스 축제 4. 신을 부름 5. 오르페우스의 죽음 제6장 피타고라스 : 델포이의 신비들 1. 기원전 6세기경의 그리스 2. 여행의 세월들 3. 델포이의 신전 4. 피타고라스의 교리 5. 피타고라스의 가족 제7장 플라톤 : 엘레시우스의 신비 1. 헬레니즘 황혼기의 선지자 플라톤 2. 플라톤의 청년기 3. 플라톤과 통과 제의 제8장 예수 : 그리스도의 사명 1. 예수 탄생기의 세상 2. 마리아, 예수의 탄생과 성장 3. 에세네인들 4. 예수의 드러난 삶 5. 바리새인들과의 싸움 6. 예루살렘으로의 마지막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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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주의의 위대한 선각자들
『신비주의란 무엇인가?』는 고대 인도와 이집트, 그리스의 위대한 선지자들을 통해 ‘신비주의’의 핵심에 자리하고 있는 정신을 밝히고자 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라마와 크리슈나, 헤르메스와 모세, 오르페우스와 피타고라스, 플라톤과 예수의 삶과 행적을 추적한다. 그리하여 이 책은 인류의 위대한 선지자들이 그 드높은 초월의 상태에 이를 수 있게 만든 힘이, 그들을 여러 번 다시 태어나 드디어 신과 만나게 될 수 있게 만든 힘이 바로 이웃을 향한 사랑이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또한 그 사랑의 실천이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인지, 그와 동시에 그 사랑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 일인지를 체험케 해준다. 그 체험을 통해 저 아득한 고대의 인도, 이집트, 그리스의 위대한 선지자들 그리고 예수가 바로 우리 가까이에, 아니 바로 우리의 가슴속에서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동방이나 그리스 현인들과 신지학자들은 진리가 그 무엇보다도 우리들 내부에, 우리의 지성, 우리의 삶 내부에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들에게 있어서는 영혼만이 유일한 것이었고 이 우주의 열쇠였다. 자신들이 지니고 있는 의지를 바로 이 영혼에 비추임으로써, 그리고 그 영혼을 개화시킴으로써 그들은 신이라고 하는 하나의 중심점에 도달할 수 있었으며, 바로 그 신이 내뿜는 빛에 의하여 인간 및 지상의 존재 자체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이 신비주의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가진 사람들뿐만 아니라, 그 어느 종교건 종교적 신앙심을 가진 사람들, 아니 그보다는 자신 내부의 영혼의 존재를 믿고 그 순결함을 갈망하는 모든 이들의 가슴을 울리는 근거가 거기에 있다. 1889년에 출간된 이 책은 출간 직후 대학과 교회에서 이단 취급을 받았으나 곧 대중들에게 은밀히 전파되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특히 1차대전 중에는 전장에 임한 병사들에게서 경전처럼 읽혔다. 과학 문명이 날로 새롭게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오늘날 이 책의 지닌 정신의 소중함은 상실될 수 없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