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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노동법
양장, 개정판
이철수
현암사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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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계열 top100 1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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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1편 노동법 총설

제1장 노동법의 의의
제2장 헌법상 노동기본권
제3장 노동법의 규범과 적용

제2편 개별적 근로관계법

제4장 개별적 근로관계법 총설
제5장 개별적 근로관계법의 기본 원칙
제6장 근로관계의 성립과 규율
제7장 임금
제8장 근로시간과 휴식
제9장 인사
제10장 징계
제11장 산업안전과 재해보상
제12장 여성과 연소자
제13장 근로관계의 종료
제14장 기업변동과 근로관계

제3편 집단적 노사관계법

제15장 집단적 노사관계법 총설
제16장 노동조합
제17장 단체교섭
제18장 단체협약
제19장 노동쟁의의 해결
제20장 쟁의행위
제21장 부당노동행위
제22장 노사협의회 제도

제4편 비정규직 노동법

제23장 비정규직의 보호
제24장 기간제근로자의 보호
제25장 파견근로자의 보호
제26장 단시간근로자의 보호
제27장 비정규직 차별시정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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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판결

저자 소개 1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교수로 정년퇴임 후 명예교수로 추대되었고, 현재는 학교법인 한국폴리텍의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한국노동법학회 회장, 한국노사관계학회 회장 등을 지냈고, 지금도 서울대 노동법연구회 회장,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공익위원, 중앙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 이론과 현실을 접목하는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 대화 등을 통해 한국 노동법제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08년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노동법의 전 영역에 걸친 심도 있는 연구와 논문을 바탕으로 노동법학의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교수로 정년퇴임 후 명예교수로 추대되었고, 현재는 학교법인 한국폴리텍의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한국노동법학회 회장, 한국노사관계학회 회장 등을 지냈고, 지금도 서울대 노동법연구회 회장,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공익위원, 중앙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 이론과 현실을 접목하는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 대화 등을 통해 한국 노동법제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08년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노동법의 전 영역에 걸친 심도 있는 연구와 논문을 바탕으로 노동법학의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왔다. 『영혼 있는 노동』(2019), 『노동의 미래』(2020) 등의 저서를 펴내 노동법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학문후속세대 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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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2월 26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800쪽 | 152*225*36mm
ISBN13
9788932324111

책 속으로

노동법의 목적은 근로자의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는 데 있다. 이를 실현하고자 노동법은 근로조건의 최저기준을 설정하여 근로자의 근로조건을 유지·개선하는 한편, 근로자들이 단결해서 교섭력을 키워 사용자와 대등한 지위에서 근로조건을 결정하게 함으로써 근로자 스스로가 근로조건을 유지·개선하도록 한다.
--- p.4

노동의 의미는 단순히 현재의 물질적 생활 토대를 마련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우선 노동은 사람에게 자신의 인격적 발전을 도모하고, 사회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사람은 노동으로 자아를 실현하고 능력을 유지·향상하며 원만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등 참다운 인격의 발전을 도모함으로써 자신의 인격을 실현한다. 그렇기에 개인에게 실업은 경제적 소득의 상실이라는 의미를 가질 뿐만 아니라 인격적 상실감, 즉 사회적 소외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근로권의 보장은 생활의 기본적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생활수단을 확보해 주며, 나아가 인격의 자유로운 발현과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해 주는 의의를 지닌다.
--- p.18

현대적 생존권은 자유의 실질적 조건을 형성하는 것이고, 자유권의 보장을 당연히 전제한다. 다시 말해 생존권은 자유권을 토대로 삼아 자유권 위로 나아가는 것(through freedom, beyond freedom)이다. 이 점에 비춰 볼 때, 근로자의 자유권을 제약하는 근거로 노동3권의 생존권적 성격을 강조하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논의이다. 생존권과 자유권은 상호 보완적 관계를 유지해야 하고, 노동3권은 전형적인 생존권이지만 자유권적 속성도 함께 갖는 기본권이다. 따라서 노동3권 등 생존권적 기본권은 자유권적 기본권과 동일하게 존중되어야 한다.
--- p.24

근로자의 생명·신체·건강은 매우 소중하고, 그것이 근로 제공 과정에서 손상당하지 않도록 하는 것은 노동법의 중요한 과제이다. 근로시간과 휴식에 대한 법정기준은 근로자의 피로 축적을 방지함으로써 건강 장애와 사고 발생을 방지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그 밖의 근로조건에 대한 규율 체계도 근로자의 건강 유지·향상에 간접적으로 이바지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노동현장에서 안전·보건을 확보하고 산업재해를 방지하는 것이다.
--- p.275

해고 자유 원칙에 따라 사용자의 무분별한 해고를 용인하는 것은 헌법에 반한다. 헌법상 보장된 근로의 권리에는 취업 중인 자가 안정된 상태에서 취업상태를 유지할 권리가 포함된다. 또한 해고의 자유를 인정하는 것은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하도록’ 근로조건의 기준을 법률로 정해야 하는 헌법상 요청을 충족하지 못하는 결과도 초래한다. 그 밖에 무분별한 해고의 자유는 평등의 원칙, 근로자의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 모성보호 및 혼인의 자유 보장 등에도 어긋난다. 나아가 이로써 노동을 통한 근로자의 인격 발현을 저지함으로써 인격적 불이익을 초래하여 행복추구권과 인간의 존엄성을 침해하게 된다. 이러한 요청에 따라 근로기준법은 해고 제한을 원칙으로 삼고, 해고에 대해 다양한 규제를 하고 있다.
--- p.325

헌법상 기본권인 노동3권을 보장하려면 그 기본권의 침해행위로부터 기본권 주체인 근로자와 노동조합 등을 실질적으로 보호해야 한다. 그 보호 수단으로 가장 일반적인 것은 기본권 주체인 근로자가 쟁의행위 또는 민사소송으로 자신의 권리를 방어하는 방식이다. 다만 노사관계의 실태, 노동3권 보장의 취지에 비추어 보면, 집단적 쟁의 또는 재판보다 신속·간편하고 저렴하며 탄력적 운영이 가능한 노동3권 보호제도가 필요하다. 노동조합법상 부당노동행위 제도는 헌법상 노동3권을 구체적으로 보장하고자 마련되었다.
--- p.615

‘비정규직’은 실정법에서 사용되는 용어는 아니지만, 통상 정규직이 아닌 근로자를 통칭하는 개념으로 강학상 사용된다. ‘정규직’ 또한 실정법에서 사용되는 용어는 아니지만, 일반적으로는 근로를 제공받는 사용자와 ‘직접’,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통상적인 근로시간’ 동안 사용자의 사업장에서 근로를 제공하는 자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이러한 정규직의 특성과는 상이한 고용형태를 넓은 의미에서 비정규직이라고 한다. 이에 따라 자영업 형식으로 근로를 제공하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파견근로자나 용역 형태의 간접고용, 기간제근로나 계약직, 단시간근로, 호출근로자나 가내근로자 등이 모두 넓은 의미에서 비정규직에 포함된다.

--- p.654

출판사 리뷰

노동과 노동법에 대한 새로운 사고가 필요한 시대

노동법은 오늘날 우리가 인간으로, 나아가 시민으로서 살아가기 위해 필수적인 지식이 되었다. 경제활동인구의 상당수가 노동법의 적용을 받는 임금 근로자로서 생계를 영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플랫폼 노동과 같은 새로운 일자리, 코로나-19를 겪으며 폭발적으로 증가한 재택근무, 돌봄노동의 재발견 등 사회경제적 변화가 우리 사회와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우리 현대사의 파란만장한 질곡에서 비롯된 기업별 노동조합 체제의 문제점, 고용형태에 따른 차별, 일터에 만연한 괴롭힘 등의 이슈들은 노동과 노동법에 대한 새로운 사고를 요구하고 있다.

노동법 권위자의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집대성한 노동법 책!

노동법은 노사관계의 주체, 기술발전, 경제적 상황, 사회적 맥락, 이데올로기를 반영하기에 생성되어 가는 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과정을 지켜보며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등에서 30년간 교수로 봉직한 노동법의 권위자 이철수 교수가 정년퇴직을 앞두고 그간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집대성한 교과서를 발간하였다. 1997년 노동법 개정과 IMF 외환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대타협, 2006년 노사관계 선진화 입법 등 우리 노동법제의 주요 변곡점에 기여해 온 이철수 교수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홍조근정훈장을 수여받기도 하였다.

가장 최신의 학술적 논의들과 판례가 반영된, 전문가와 학생을 위한 노동법 책!

이 책은 노동법은 왜 필요하고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고 있는지, 나아가 21세기의 노동법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전문가를 위한 전문서적이자 동시에 법학전문대학원생 및 학부생, 일반인을 위한 교양서적으로서의 성격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이 책은 노동법 총론, 개별적 근로관계법, 집단적 노사관계법, 비정규직 노동법의 4편으로 편제하되, 총 27개 장을 일관된 흐름을 가지고 읽을 수 있도록 각 장의 번호를 연속적으로 부여하는 한편, 가장 최신의 학술적 논의들과 판례를 반영하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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