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아함경 4 연기법의 언어
학담
한길사 2014.08.21.
가격
30,000
5 28,500
YES포인트?
300원 (1%)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이 상품의 시리즈 13

이 상품의 시리즈 알림신청
뷰타입 변경

책소개

저자 소개 1

鶴潭

1952년 전남 화순 출생으로 도문화상을 은사로 하여 1970년 경주 분황사에서 출가했다. 상원사.해인사.봉암사.백련사 등 제방선원에서 참선 수행했으며 선이 언어적 실천, 사회적 실천과 둘이 아닌 창조적 선풍을 각운동의 이름으로 제창하여 선의 대중화와 선원개혁제도에 진력하고 있다. 서울 종로에 대승사 도량을 개설하고 역경불사를 진행 중이다. 지은책으로 『천수경강해』, 『화엄경 보현행원품』, 『반야심경』, 『돈오입도요문론』, 『지장보살본원경』, 『관음예문선해』, 『사십이장경강의』, 『간화결의론과해』, 『육조법보단경해의』, 『원각경관심석』, 『연화의식집』, 『일상의식집』과 조
1952년 전남 화순 출생으로 도문화상을 은사로 하여 1970년 경주 분황사에서 출가했다. 상원사.해인사.봉암사.백련사 등 제방선원에서 참선 수행했으며 선이 언어적 실천, 사회적 실천과 둘이 아닌 창조적 선풍을 각운동의 이름으로 제창하여 선의 대중화와 선원개혁제도에 진력하고 있다. 서울 종로에 대승사 도량을 개설하고 역경불사를 진행 중이다.

지은책으로 『천수경강해』, 『화엄경 보현행원품』, 『반야심경』, 『돈오입도요문론』, 『지장보살본원경』, 『관음예문선해』, 『사십이장경강의』, 『간화결의론과해』, 『육조법보단경해의』, 『원각경관심석』, 『연화의식집』, 『일상의식집』과 조계종출판사가 발행한 불학총서 5권 『아함경』, 『팔천송반야경』, 『석가여래행적송』, 『화엄오교장』, 『화엄종관행문』이 있다. 그밖에 『앎의 해방 삶의 해방』, 『물러섬과 나아감』,『선으로 본 붇다의 생애』,『반야심경통석』,『현수법장으로 읽는 반야심경』이 있다. 그간의 역경공로로 1998년 행원상 역경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학담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8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648쪽 | 907g | 128*188*40mm
ISBN13
9788935662845

출판사 리뷰

이 시대에 더욱 빛나는 아함의 세계

세계 곳곳에서 전쟁과 다툼이 끊이지 않는다. 동아시아 삼국의 긴장상태도 갈수록 위험한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일본 정치인들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도 계속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동아시아 공통의 문화자산인 불교사상에 주목해야 한다. 바로 불교가 두 극단에 치우치지 않는 중도진리와 원융화해를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어려운 시기에 보기 드문 큰 책이 나왔다. 한길사에서 38주년 기념 기획으로 출간된 『아함경』(전12권)이다.

아함+대승, 새로운 체제로 엮어낸 『아함경』의 탄생

‘아함’(阿含)이란 전해 온 가르침이라는 뜻으로, 『아함경』은 초기 불교의 경전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아가마’(Agama)라고도 한다. 붇다의 생생한 육성이기에 모든 경은 ‘여시아문’(如是我聞), 즉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라는 말로 시작한다. 제자들이 직접 들은 붇다의 말씀이기에, 큰 스승 붇다의 생생한 육성을 느낄 수 있다. 사상가 붇다와 더 가까워질 수 있다.

원래의 ‘아함’은 원전의 분량만 약 2,000여 경에 달해, 접근하기도 힘든 난해한 책이다. 남방불교에서는 다섯 종류의 ‘니카야’로, 북방불교에서는 네 종류의 ‘아함’으로 체계 없이 전해져 오고 있었다. 학담 스님은 이 ‘아함’을 ‘귀명장’ ‘불보장’ ‘법보장’ ‘승보장’ 이라는 네 체계로 나누고 대승불교의 관점에서 새로운 체계로 해석해내면서 불교계에 신선한 시각을 제시했다. 기존의 경전해석에는 각자 나름의 한계가 있었다. ‘아함’의 경우 붇다의 말씀에만 의존했기에 원시불교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대승불교의 경우 불교가 점점 발전해 시대적 해석을 가능케 하며 연기론과 중도론이 되었지만, 근본의 가르침인 붇다의 본뜻과 멀어진 것이다.

이 두 경전을 통합하려는 학담 스님의 여념이 30여 년간 이어져 오늘의 『아함경』이 탄생했다. 종교사상도 시대에 맞게 개혁되어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에 맞춘 작업인 것이다. 아함과 대승을 하나로 합치는 성과는 동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기념비적인 작업이다.

다시는 나오기 힘든 장대한 성과

학담 스님은 방대한 아함을 ‘귀명장’ ‘불보장’ ‘법보장’ ‘승보장’ 이라는 네 개의 체계로 잡아 번역하고 평석(評釋)했다. 기존 경전해석의 한계를 넘어 현대인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우리말로 평석해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학담 스님은 『아함경』을 무려 30년 이상 읽고 연구해왔다. 초고를 작성하는 데만 4년이 걸렸다. 200자 원고지 4만여 매가 넘는 분량 가운데 1만 5,000여 매가 해설이고 평석이다. 책으로는 전 12권이고 4×6판으로 총 1만 1,000여 쪽이 넘는 장대한 기획이다.
아함을 대승불교의 관점에서 해석하여 붇다의 본뜻과 대승의 교리가 둘이 아님을 보인 것도 한국정신사와 불교문화사의 놀라운 성과다. 또한 불교 경전 속의 어려운 용어들을 가능한 한 우리말로 풀어 그 뜻을 명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풀이했다.

한길사와 『아함경』의 인연

한길사와 『아함경』의 인연은 무려 1985년 7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1985년 여름, 한길사는 합천 해인사에서 저자와 독자와 편집자 30여 명이 참가하는 2박 3일의 연찬회(硏鑽會)를 주관했다. 1980년대 민주화운동의 물결 속에 현실참여 의식을 가진 한 스님을 모셔와 특별강연을 들었다. 참석자들은 이 젊은 스님의 통찰과 분석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한길사는 이 특강을 계기로 스님과의 교유를 시작했고, 1991년에는 『물러섬과 나아감』이라는 스님의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당시의 법명은 법성이었다.
불교의 자성운동을 이끌던 대표적인 이론가인 그 법성 스님이다. 1970년 서울대 법대 1학년 때 도문 스님의 권유로 경주 분황사에서 출가하여 10여 년 동안 선 수행을 하다가 80년대 중반부터 불교운동에 뛰어들었다. 그 법성 스님이 여러 혼란을 떨치기 위해 학담 스님으로 법명을 바꾸었다. 붇다의 진리를 대중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일념으로 『아함경』의 연찬에 오랫동안 매진해온 것이다.
한 시대의 출판문화란 저자와 독자와 편집자가 함께 창출해내는 공동작업이다. 당시 연찬회를 주관하고 강연을 기획했던 이는 한길사 김언호 대표였다. 김언호 대표와 학담 스님의 길고 아름다운 인연으로 이 책은 탄생하였다. 요즘처럼 출판이 어려운 시기, 개인으로서 도전하기도 힘든 작업에 착수하여 뚝심 있게 성과를 이루어 낸 학담 스님과 그 성과를 귀히 여기고 책으로 출간한 김언호 대표가 책이 나오기까지 지치지 않았던 것은 이런 책을 기다리는 시대의 요구와 독자의 기다림이 있었기 때문이다. 『아함경』은 이미 그 자체로도 한국 출판의 큰 도전이자 상징적인 성과다.

학담평석 『아함경』의 열 가지 성과

1. 연찬 30년, 편집 4년에 완성한 한국 불교사상사와 불교문화사의 획기적인 성과다.
2. 원고지 4만여 매, 1,400여 경의 방대한 분량을 불교 역사상 최초로 체계화했다.
3. 철학과 사학과 문학을 관통하여 풀이한 우리 시대의 명저다.
4. 모든 경을 대승 교설과 회통하여 깊고 명쾌하게 평석(評釋)함으로써 불교철학의 진수를 체득할 수 있게 했다.
5. 『아함경』의 주요 술어에 대해 남?북전 원어와 비교?검토?보완하여, 난해하고 복잡한 경을 이 시대의 생동하는 해탈의 언어로 풀어냈다.
6. 용어와 개념을 한글화하여 불교 연구자는 물론 일반인들도 이해할 수 있게 했다.
7. 선(禪)과 교(敎)에 대한 이원적 이해를 넘어서는 통합적 해석으로 붇다의 가르침을 새롭게 조명하였다.
8. 기존의 네 아함, 다섯 니카야의 불전체계를 해체하여 귀명장ㆍ불보장ㆍ법보장ㆍ승보장으로 나누어 전 12책 20권의 새로운 틀로 가려 엮었다.
9. 불교적 회통과 화합의 정신으로 시대고(時代苦)를 해결하는 눈[眼]을 열어준다.
10. 화가 김혜련이 이 책을 위해 특별히 그린 작품 「초봄」으로 표지를 장식하여 책의 형태를 예술로 승화하고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