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박창석은 미술과 만화를 곧이곧대로 보지 않는다. 그는 미술에서 만화적인 요소를, 그리고 만화에서 미술적인 요소를 찾으려는 독특한 습관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에게 만화는 ‘블랑누아르 미술’이며, 미술은‘컬러 만화’이다. 여러 해 동안 출판만화와 만화·예술 이론서를 기획하고 만들어 온 그는 현재 사단법인 한국만화문화연구원 선임연구원으로 있으며,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원 만화영상학과에서 ’만화와 미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공부를 계속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캐리커처의 역사』와 『미술속 만화 만화속 미술』이 있다. (http://mm.intizen.com/egon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