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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평범하지 않은 삶
제1장 불교 속에서 태어나다 제2장 집착과 슬픔에서 벗어난 새로운 날들 제3장 흔들리지 않는 평화 제2부 빛의 여정 제4장 한계를 뛰어넘어 제5장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세요 제6장 가장 깊은 자유 제7장 당신은 당신의 삶을 어떻게 살고 있나요? 제8장 사랑을 섬기는 사랑 제9장 낯선 곳에서 편안함을 제10장 두려움 없는 붓다의 딸 제3부 디파 마가 남긴 것들 제11장 우리가 알아야 할 열 가지 교훈 제12장 위대한 스승과 마주하며(Q & A) 제13장 넘치는 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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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주부이자 어머니에서 위대한 스승이 되기까지 디파 마의 놀랍고 아름다운 삶
“디파 마는 사랑스러웠고, 매우 친절했다. 그녀는 사람들이 방 안으로 걸어 들어오면 미소로 맞아 주었다. 그리고 그곳엔 사람을 환영하는 자애가 넘쳐나고 있었다. 누가 들어오든지, 어떤 상황이든지, 그런 것은 그녀에게는 무의미한 것이었다. 그녀에게는 이곳에 사랑받아야 할 사람이 있다는 것이 중요할 뿐이었다.” - 잭 콘필드 - 인도의 한 평범한 가정에서 나니 발라 바루아라는 이름으로 태어난 그녀는 인도의 여느 소녀들처럼 어린 나이에 학교를 그만두고 결혼을 해서 평범한 주부로서의 삶을 살았다. 그러나 아이를 낳지 못해 겪은 괴로움, 사랑하는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 오래 기다렸던 아이의 잇따른 죽음으로 인해 보통 사람들보다 더한 고통을 겪으며 몸과 마음이 병들어갔다. 그러한 힘든 삶을 겪으면서 명상 수행에 대한 디파 마의 간절한 욕구는 점점 커져갔지만, 뒤늦게 얻은 딸 ‘디파(빛이라는 뜻)’를 돌봐야 하는 어머니로서 그것은 쉽지 않은 길이었다. 그렇지만 디파를 얻은 이후로 ‘디파 마(빛의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그녀는 명상의 의미를 잘 이해하고 있었으므로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높은 경지에 이를 수 있었고, 평생을 그녀의 작은 아파트에 살면서 이웃들, 특히 자신과 같은 주부들, 그리고 멀리서 찾아오는 서구인들까지 제자로 삼아 그들에게 명상 수행법을 가르치고 그들의 영원한 스승이 되어 사랑과 평화를 전했다. 이처럼 평범한 주부이자 어머니, 그리고 인생의 고통과 절망에 빠진 한 평범한 인간에서 모든 집착과 슬픔에서 벗어나 위대한 스승이 되기까지의 디파 마의 놀랍고 아름다운 삶과 조용한 가르침이 이 책에 고스란히 들어 있다. 흔들리지 않는 고요한 평화 “디파 마를 떠올릴 때 나는 비움과 자비의 특별한 조화를 느낀다. 그녀의 이미지는 내 가슴속에 거대한 깊이를 가져다 준다.” - 조셉 골드스타인 - 여성의 몸으로 불교 명상계에서 위대한 스승으로 존경받는다는 것은 정말 드문 일이다. 아니, 바쁜 주부의 몸으로 명상 수행을 한다는 것조차 정말 힘든 일이다. 그러나 디파 마는 자신이 여성이라는 것, 또 주부라는 것을 오히려 자신의 수행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만들었다. 그녀는 여성의 마음이 더 부드럽기 때문에 남성보다 더 깊고 빠르게 수행에 임할 수 있다고 말하며, 주부들의 바쁜 일상생활은 매순간을 수행의 기회로 삼아 다림질을 하거나 또는 장을 보거나 아이를 돌보는 등의 모든 행동 하나하나에 집중하는 ‘마음챙김(mindfulness)’ 수행을 통해 승화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그녀의 이런 점들이 저자 자신뿐만 아니라 얼마나 많은 여성들과 주부들에게 힘이 되고 본보기가 되고 있는지 이 책을 통해 전해 주고 있다. 또한 수행을 시작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영원한 평화를 전한 이후부터 한 번도 흔들린 적이 없는 디파 마의 모습은 여성이나 주부들뿐만 아니라 그녀를 어떤 방식으로든 접해 본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며 그녀가 세상에 없는 지금도 힘을 주고 있다. 이 책을 펼쳐 든 순간에는 디파 마의 수행 방법처럼 오직 책 읽기에만 몰두해 보자. 디파 마의 일생과 그녀의 수행과정을 고요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문득 마음에 어떤 깨달음이 찾아올 것이다. 그러면 당신도 디파 마를 만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