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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서문
추천사 제1장 젊은이, 위기에 처하다 여행 사장 젊은이 알버트 아저씨와 1분 사과 제2장 ‘1분 사과’란? 진실을 직시한다 잘못을 시인한다 성실한 행동으로 보여준다 제3장 ‘1분 사과’는 이렇게… 결과에 집착하지 마라 가정이나 직장에서 사과하기 책임을 진다 나는 소중하다 자기 자신에게 사과하기 상대방에게 사과 받기 사과는 빠를수록 좋다 고마움을 표시하는 방법 제4장 ‘1분 사과’를 통한 상황 대반전 사장과의 대화 사장의 ‘1분 사과’ 제5장 내가 배운 ‘1분 사과’ 젊은이의 다짐 |
Ken Blanchard, ブランチャ-ド, ケン,Kenneth Blanch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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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경영자에게 배우는 사과의 기술
주인공 젊은이는 실수를 저지른 회사의 사장을 돕기 위해 ‘1분 경영자’ 알버트 아저씨를 찾아간다. 알버트 아저씨는 젊은이의 사정을 듣고, ‘1분 사과’에 대해 설명해 준다.
알버트 아저씨는 여러 해 강연을 다니면서 1분 동안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를 성취한 직원은 상을 주며 그렇지 못한 직원은 꾸중하는 ‘1분 경영법’에 대해 설교해 왔다. 그러다 어느 경영자에게 ‘만약 경영인 자신이 잘못을 저지르면 어떻게 하냐?’는 질문을 받고 ‘1분 사과’를 생각하게 되었다. ‘1분 사과’를 위해서는 먼저 진실을 직시하여 자신이 잘못한 것에 대해 솔직하게 시인해야 한다. 스스로 잘못했다고 생각해도 ‘미안하다’는 말을 하기까지가 어렵지만, 그래도 용기를 내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이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점에 대해 성실한 노력으로 바뀌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1분 사과’는 말로써 끝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연결되어야 진정한 힘을 갖게 된다. 젊은이는 알버트 아저씨와 캐럴 아주머니, 나나 할머니, 브래드와 애니 등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과에 얽힌 에피소드를 들으면서 직장에서, 가정에서 ‘사과’라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 것이며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된다. 며칠간 별장에서 ‘1분 사과’에 대해 배운 후 회사로 돌아온 젊은이는 사장님께 진심어린 충고를 한다. 사장도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회사를 살리기 위해 이사회에서 진심어린 사과를 하고, 이사회의 신임을 얻어낸다. 젊은이는 앞으로 ‘1분 사과’의 가르침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해야겠다고 다짐한다. 본문 중에서 : 링컨 대통령, 그가 사과 한마디로 실수를 극복한 이야기 미국의 존경받는 대통령으로 잘 알려진 에이브러햄 링컨도 치명적인 실수를 한 적이 있었다. 남북전쟁 당시 스콧 대령은 자신을 간호하러 찾아왔다가 돌아가는 길에 사고로 사망한 아내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휴가를 요청했으나 거절되었다. 위계질서를 어겨가며 국방장관에게까지 휴가요청을 했으나 거절되자 결국 통수권자인 링컨 대통령을 직접 찾아가 부탁했다. 그러나 링컨 대통령은 크게 노하며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더구나 사소한 문제로 대통령에게까지 찾아온 그를 모질게 질책한다. 그러나 그날 밤 링컨은 자신이 잘못한 것을 깨닫고, 다음날 새벽 스콧 대령을 직접 찾아가 진심으로 사과하고 장례식에 참석할 수 있도록 직접 부두까지 배웅해 주었다. 링컨은 평소와 다르게 어려운 상황에 처한 스콧에게 심하게 대했지만, 아랫사람에게 진심으로 고개를 숙이는 용기를 보여 자신의 실수를 극복할 수 있었다. 사과는 솔직함에서 시작하여 성실한 행동으로 끝난다 이 책에서는 진실한 사과를 ‘1분 사과’로 표현한다. 실제로 잘못을 깨닫고 고치려는 마음을 먹기까지가 어렵지, 실제 사과하는 데는 1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저자는 우리가 사과할 때 꼭 챙겨야 할 자세를 짧은 소설을 통해 꼼꼼히 설명한다. 사과는 잘못을 깨닫는 순간 즉시 이루어져야 하며, 마치 상대방에게 항복하듯이 솔직한 마음으로 해야 한다. 또한 자신이 뉘우치고 있다는 것을 반드시 행동으로 보여줄 필요가 있다. 이때 자신이 실수를 했지만 본래는 괜찮은 사람임을 인식해야 자존심의 상처를 받지 않는다. 결국 사과의 목적은 나와 상대방의 관계가 한순간의 실수로 무너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진심을 담은 사과는 자신과 상대방을 존중한다는 표시이고, 더욱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사과할 때 잊지 말아야 할 10가지 사항 1. 피하고 싶더라고 진실을 직시한다. 2. 자기 스스로에게 솔직해진다. 3. 자신이 틀렸음을 깨닫고, 잘못을 인정한다. 4. 잘못을 깨달았다면 사과는 빠를수록 좋다. 5. 자신에게 먼저 사과하고,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 6. 사과할 때는 자신의 잘못을 구체적으로 밝힌다. 7. 사과 후 잘못된 것을 바꾸려는 성실한 노력을 보여준다. 8. 우연이라도 상대방에게 실수를 저질렀다면 사과한다. 9. 자신을 존중하고, 자기비하를 하지 않는다. 10. 상대방에게 사과를 받아야 할 때는 자신의 입장에서 솔직한 기분을 이야기한다. 진실한 사과가 인간관계를 바꾼다 10월 24일은 애플데이다. 학교폭력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시민단체 주도로 만들어진 날이다. 이 날을 기해 서로의 오해와 미안한 마음을 풀자는 취지이지만, 한편으로는 사과하는 날을 만들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과하고 용서하는 문화가 일상화되지 못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가족, 친구, 상사와 부하, 동료, 기업과 사회, 정치권과 국민 등 다양한 관계를 맺으면서 상대방의 실수 때문에 곤욕을 치른 경우가 한두 번씩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과를 받고 즉시 원망을 털어버린 기억을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반대로 내 잘못에 대해 아직 사과하지 못해 얼굴 보기가 거북해진 사람도 한두 명씩은 있을 것이다.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감사와 사과의 마음도 늦기 전에 전하는 것은 어떨까. 칭찬과 사과의 표현은 쓸수록 인간관계를 돈독히 하는 고마운 선물이니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