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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당신이 희망입니다
김인숙 등저
큰나 200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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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모녀의 하룻밤 _ 김인숙
2. 어머니는 울지 않는다 _ 최영순
3. 엄마의 거울 _ 정수경
4. 엄마와의 삼칠일 _ 이주혜
5. 물고기 엄마 _ 임혜령
6. 삼베 _ 서명순
7. 딸아 엄마는 네게 _ 강말숙
8. 모녀지간, 그 오묘한 짝사랑에 대해 _ 현햇님
9.벤또 _ 이성재
10. 딱지 _ 유정이
11. 기억의 습작 _ 조우현
12. 놋숟가락 한 개 _ 손하령
13. 일그러진 눈사람 _ 정아네스
14. 하루살이 꽃 _ 정진희
15. 엄마는 쥐를 어떻게 잡았지? _ 이선미
16. 지금, 우리는, 함께 산다 _ 남태희
17. 잘난 엄마의 못난 딸 _ 조채린
18. 한 번에 한 사람 _ 손하령
19. 끝없는 전쟁 _ 김수빈
20. 엄마 안에 나 있다 _ 박은솔

저자 소개 1

등저김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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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라 수녀

살레시오 수녀회 수녀이자 시인, 작가이다. 살레시오 수녀회는 청소년들의 스승이요 아버지로 불리는 성 요한 보스코(St. John Bosco, 1815~1888)와 성녀 마리아 도메니카 마자렐로가 이탈리아에서 공동창립한 수녀회다. 창립자의 뜻에 따라 신앙심과 사랑에 바탕을 둔 건전하고 원만한 인격형성을 목표로 청소년, 특히 가난하고 버림받은 청소년 교육을 주목적으로 일하고 있다. 마자렐로 센터에서 돌봄이 필요한 소녀들과 24시간 함께하고 있다. 광주대 문예창작학과와 서울 가톨릭대 대학원 독서교육학과를 졸업했다. 저서로 『어머니 당신이 희망입니다』, 『버림받은 사람들의 어머니
살레시오 수녀회 수녀이자 시인, 작가이다. 살레시오 수녀회는 청소년들의 스승이요 아버지로 불리는 성 요한 보스코(St. John Bosco, 1815~1888)와 성녀 마리아 도메니카 마자렐로가 이탈리아에서 공동창립한 수녀회다. 창립자의 뜻에 따라 신앙심과 사랑에 바탕을 둔 건전하고 원만한 인격형성을 목표로 청소년, 특히 가난하고 버림받은 청소년 교육을 주목적으로 일하고 있다. 마자렐로 센터에서 돌봄이 필요한 소녀들과 24시간 함께하고 있다. 광주대 문예창작학과와 서울 가톨릭대 대학원 독서교육학과를 졸업했다.

저서로 『어머니 당신이 희망입니다』, 『버림받은 사람들의 어머니 테레사』, 『둘째 오빠』『너는 젊다는 이유 하나로 사랑받기에 충분하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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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15쪽 | 331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1296145

줄거리

모녀의 하룻밤
수녀가 된 딸은 1년에 한 번씩만 집에 들러 노모와 하룻밤을 보낸다. 딸을 보면 오히려 살갑지 않게 대하는 어머니의 모습에서, 딸은 오히려 어머니의 깊은 마음을 느낀다. 어머니 역시 외할머니의 성화에 원치 않는 결혼으로 젊은 시절을 불행하게 보낸 터라 자신의 인생을 비춰 딸에게 절대 원치 않는 결혼은 시키지 않겠다는 철칙을 세우게 되어, 결국 수녀가 되겠다는 딸을 말리지 못했다. 그 때문에 세속적 삶에서 멀어진 딸을 보는 엄마의 눈길은 복잡하기만 하다. 모처럼 마음을 트고 하룻밤을 보낸 어머니와 딸은 비로소 서로의 마음을 진심으로 이해하게 된다. 어머니와 딸의 미묘한 사랑과 갈등, 희망과 실망이 교차하는 묘한 관계를 빼어나게 묘사한 작품이다.

어머니는 울지 않는다
시인을 자칭하여 무능한 남편과 오남매를 부양하기 위해 시장에서 신발가게를 하며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어머니의 이야기. 어려운 살림이지만 행여 자식이 무시당할까 더 큰소리로 시장바닥을 헤집고 다니고, 육성회비를 못낸 아들이 학교에서 울면서 돌아오자, 하던 일 젖히고 담임선생님을 찾아가?앞으로도 육성회비 제 날짜에 못 낼지 모르겠?지만, 내 자식 기죽으니?아이들 앞에서 야단치지 말고 조용히 야단쳐 달라?고 당당히 요구하는 또순이 같은 어머니의 모습이 잘 그려져 있다.

엄마의 거울
딸은 거울을 보면 어머니가 떠오른다, 사업의 실패로 갑자기 몰락한 삶을 살게 된 어머니는, 현실을 결코 인정하고 싶지 않아 거울에 비친 비현실적인 세계를 통해 풍요로웠던 과거 속의 삶을 살아간다. 하지만 현실은 점점 엄마의 소망과는 멀어져만 가고, 딸은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고 거울만 들여다보는 엄마를 거부하고 싶다. 먼 세월이 지난 어느 날 딸은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서 어머니를 발견하고 비로소 어머니와 화해한다.

엄마와의 삼칠일
산후조리를 해주러 온 친정엄마와 딸이 산후조리 기간인 삼칠일 동안 함께 지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소설적 구성으로 써내려 갔다.
몇 대째 독자로 이어온 집안의 종부인 어머니는 둘째까지도 딸을 낳게 되자, 집안의 박대와 설움을 받는다. 둘째로 태어난 딸은 노골적으로 자신에게 사랑을 보여주지 않는 어머니의 모습 때문에, 성장기 내내 고통의 시간을 보내며 어머니에게 애증의 감정을 갖는다. 아들을 낳고 몸조리를 하고 있는 둘째 딸과 손자를 돌보면서 어머니는 비로소 딸에게 자신의 심정을 털어놓고, 딸은 가슴에 쌓였던 이야기를 절규처럼 쏟아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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