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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서
서문 발문 - 노록수 시인의 시의 꽃밭에서 목사와 시인 친구 오남이 엄마 생각 토왕성 폭포 잊지 못할 가을 뉴욕에 가면. 저기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 참 기가 막힌 나 쿠팡 배달 근로자의 사망 차미누카의 초승달 죄와 나의 분리 정치라는 괴물 자식 농사 외로움이 달빛처럼 엘리야의 우울증 어떤 이별 아내에게 바라는 한 가지 소원 슬픈 중고차 선교지에서 홀로 부르는 노래 사랑의 권력 서열 사람들의 평가 부유하신 하나님 물푸레 나무 무인텔의 불빛 목사님, 입 다무세요! 모과 며느리 보던 날 능소화 느보산을 오르며 노상 강도 당한 날 넋두리 부록 - 한국 청소년과 세계선교 |
노록수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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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가까이 지내며 속으로 많이 존경하는 목사님이 계신다. 그분이 어느 날 나에게 별명을 지어주셨는데 ‘허당’ 노록수라고 부르시며 껄껄 웃으셨다. 미당 서정주, 허당 노록수... 참 정확하게 나의 특징을 파악하신 것 같다. 나에게는 허점이 많다. 대단한 줄 알고 가까이 해보면 금방 실망할 많은 것을 발견한다. 그러니 나의 주인이 나를 쓰시는데 많이 힘드실 것이다. 그럼에도 나를 해고시키지 아니하시고 하나님 나라 건설의 작은 부분에서라도 계속 사용하시는 것이 은혜요 감사이다. 그저 주님 사랑하는 그 단순한 마음 하나 가지고 살아간다. 주님과의 사랑 속에 피어난 작은 생각의 열매들이 나의 시편들이다. 하나님에 대한 생각, 말씀에 대한 묵상, 인생살이에 대한 상념들이 서투른 표현으로 여기 적혀있다. 초등학생 수준의 시편들이라 부끄럽기도 하지만 한 목사의 일기장이라 생각하며 읽어주시면 감사하겠다. 끝으로 최근에 손녀 유엘이를 선물로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 노록수, 선교지 남아공 픽스버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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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을 한 그릇 먹은 듯...”
오래된 맛, 천국 가신 어머니의 향처럼, 고향을 맛본 듯합니다. 소년 같은 마음을 슬쩍 엿볼 때, 내 어린 시절도 보이고, 푸념 같은 넋두리를 읽으며, 엇비슷한 세월 앞에, 어쩔 줄 몰라 했던 초라한 모습도 잠깐 보았습니다. 선교사의 삶, 사역 이야기를 들으며 경험해보지 못하고, 가보지 못한 세상의 동경심도 한껏 불러 일으켰습니다. 어렵지 않은 글, 누구나 공감하며 고개 끄덕일 수 있는 글, 따뜻하지만 눈물을 감추고 있는 글이어서 감히 추천의 글을 써봅니다. 구수한 청국장을 한 그릇 먹은 느낌으로... - 정영호 (새하늘시민교회 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