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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의 시간으로 더 깊어지는 법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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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_ 혼자인 것은 외로운 것이 아니다

[1부: 혼자일 때 비로소 진짜 내가 된다]

1장_ 현실은 드라마와는 다르다

2장_ 진짜 나를 잃어버린 존재들

3장_ 당신다운 당신이 되는 법
자기애는 자기 수용에서 시작된다 | 자기애는 자기 이해와 함께 자란다 | 나 자신을 찾아가기 위한 작은 팁
4장_ 영원할 수 있는 유일한 관계는 나 자신과의 관계다

[2부: 혼자의 시간으로 더 깊어지는 법에 대하여]


5장_ 고요하고 충만하게, 혼자 있는 기술을 연습하기
진짜 자신이 되기 위한 집중 | 소화, 성찰, 재설정 | 아무것도 하지 않는 기술 | 자기 자신에게 소속되는 법

6장_ 외로움을 성장의 시기로 바꾸는 법
꿈을 친구로 만들어라 | 당신의 진짜 꿈은 무엇인가? | 자신만의 정의를 내려라

7장_ 매일 할 수 있는 한 가지를 실행하라
자신에게 정직해지는 법을 배워라 | 1단계: 한 가지에 집중하는 힘 | 2단계: 하나의 큰 행동 | 3단계: 나의 방식으로 유연하게

8장_ 혼자 있는 시간에 중독되는 기쁨
기쁨의 원천을 만들어라 | 새로운 무언가를 배우고 도전하는 일 | 두뇌에 지식을 차곡차곡 쌓아라

9장_ 완전하게 홀로 서라

감사의 글

저자 소개2

레누카 가브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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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uka Gavrani

열렬한 독서가이자 삶을 탐구하는 블로거이며 ‘내 마음’에서 ‘독자의 마음’으로 전해지는 글을 쓰고자 하는 작가다. 『내 말의 상처(The Wounds of My Words)』와 『창조적 삶의 마법(The Magic of Creative Living)』을 썼다. 『혼자의 시간으로 더 깊어지는 법에 관하여』가 아마존에서 출간된 이후, 책에 감명받은 독자들이 SNS를 통해 인증하기 시작하며 전 세계로 퍼져나갔고, 입소문만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아이의 영재성을 키우는 부모: 영재에게 보이는 뚜렷한 특징, 그리고 양육법》, 《마리메꼬: In Patterns Marimekko》, 《뉴욕 최고의 퍼스널 쇼퍼가 알려주는 패션 테라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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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250g | 125*188*15mm
ISBN13
9791199040335

책 속으로

우리의 삶은 타인의 생각과 판단의 집합체가 되어버렸다. ‘나를 어떻게 판단할까’에 대한 두려움이 내면 깊숙이 뿌리내려 다른 사람보다 앞서 스스로를 검열하기 시작한다. 소설가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David Foster Wallace)는 “다른 사람이 당신에 대해 생각하는 일이 거의 없다는 걸 알면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쓸데없는 걱정은 멈출 수 있을 텐데”라고도 했다. 매우 아이러니하게도, 당신의 가장 큰 적이자 비판자는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당신 자신이다.
--- p.12

혼자인 것은 삶의 일부이며 진짜 어른이 되는 과정이다. 아무리 친한 친구나 연인이라고 해도 평생을 함께할 수는 없다. 인생은 빠르게 흘러가고 모두가 뒤처지지 않기 위해 쉬지 않고 달려나간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사람들은 떠나고 인생은 계속된다. 이게 진실이다. 어떤 사람들은 더 나은 직장을 찾아 떠날 것이다. 반대로 당신이 커리어 성장을 위해 사람들을 떠나야 할 때도 있을 것이다. 아니면 그냥 사람들이 당신에게 지루함을 느껴서 혹은 또 다른 새로운 인연을 찾아 당신을 떠나는 때도 있을 수 있다. 그런 것이 인생이다.
--- p.15

남들과 어울리고 싶어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인 척 굴다 보면 결국 자기 자신과 함께 있는 시간마저 싫어하게 된다는 것이다. 자기 자신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을 어느 누가 인정할 수 있을까? 혼자서도 시간 보내기를 싫어하는 사람을 다른 사람들은 함께하고 싶어 할까? 그러면 결국 당신은 어떤 존재가 될
까? 그렇다.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되고 만다. 사람들의 인정과 사랑을 얻기 위해 달려가다 보면 결국 자신을 잃어버리게 된다.
--- p.40

스스로 선을 분명히 정하면 쓰레기를 더 이상 받아들이지 않아도 된다.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억지로 인정하며 받아들일 이유는 없다. 재미없는 농담에 웃지 않게 된다. 나와 어울리지 않는 것, 원하지 않는 것, 절대 되지 않을 것을 알기 때문에 모든 것에 “예스”라고 말하는 것도 멈추게 된다. 자신만의 기준을 바탕으로 사고하게 되며, 나를 둘러싼 사람, 환경, 상황에 적응하려고 여기 있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 p.86

당신의 진정한 해결책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 당신의 마음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낼 수 있을 만큼 충분한 능력도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생각과 의견으로 계속 마음을 채우다 보면 결국 그들과 비슷해지고, 똑같은 생각만 하게 된다. 당신만의 독창성은 단 한 방울도 남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주위 다섯 사람들의 평균이 바로 당신이다’라는 말을 하는 것도 바로 그래서다.
--- p.115

우리가 군중을 따르는 핵심적인 이유는 우리의 결정과 선택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무엇 하나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자신보다 군중을 신뢰하는 게 더 안전하다고 느낀다. 그리고 혼자라는 사실에 두려움을 느껴 새로운 길을 잘 가려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제 그만하면 충분하다. 남들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을 언제까지 할 것인가? 모두에게 같은 기준이 적용되는 경쟁에 왜 목을 매는가? 일상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행복을 누리지 못하면서 남들과 똑같이 성공하려고 노력하는 일에 지치지 않는가?
--- p.152

우리는 너무 열심히 노력해서 피곤함을 느끼는 것이 아니다. 우리를 진정으로 행복하게 만드는 일을 너무 적게 하기 때문에 지친다고 느낀다. 따라서 당신과 당신 자신, 즉 당신 내면의 아이와 연결되어 있다고 느낄 수 있는 일을, 한 가지라도 의도적으로 한다면 삶에 대한 기쁨이 느껴지기 시작할 것이다. 우리의 일상생활에는 적어도 한 가지 이상의 설레는 일, 기대되는 일이 있어야 한다.
--- p.195

우리가 만든 이 ‘정신의 영양소’가 가져다주는 효과는 결코 사소하지 않을 것이다. 일상에서 풍성한 기쁨을 발견할 수 있게 해주고, 도전할 수 있는 과제가 되어주며, 더 나은 삶을 향한 의미 있는 발자취로 남을 것이다. 결국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거다. 절대 시간을 허비하지 마라. 자신을 성장시키고, 무엇보다도 자신의 삶을 스스로 즐겨라.
--- p.212

나는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자기 관리처럼 느껴진다. 내가 원하는 것을 나 자신에게 해주는 거니까.
내가 만약 당신의 엄마였다면, 혼자라서 하지 못했던 모든 일을, 지금 당장 하라고 당신을 문밖으로 몰아붙였을 것이다.

--- p.221

출판사 리뷰

“혼자여서 외로운 것이 아니라
홀로 서지 못해서 외로운 것이다”

홀로 서는 법을 잊어버린 이들을 위한 ‘혼자의 철학’


‘외로움’이라는 말을 할 때, 어떤 감정이 드는가? 대다수의 사람들은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그리 반기지 않는다. 혼자 남겨졌다는 외로움을 사람들은 숨기고 싶어 한다. 왜 일까? 왜 사람들은 ‘혼자 있는 것’을 ‘외로운 것’으로 간주할까? 저자는 바로 이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좋은데도 남들에게 혼자 있다고 보이기는 그토록 싫어했던’ 자신에 대한 탐구였고, ‘외로움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극복하고 온전히 홀로 서는 삶’을 위한 결심이었다. 그녀는 매우 깊고 내밀하게 ‘혼자의 시간’을 보내며 비로소 ‘나’라는 사람이 ‘꽤 괜찮은 사람’이라는 걸 온전히 깨닫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혼자인 것은 삶의 일부다. 하지만 외롭다는 것은 동정심과 비참함의 렌즈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을 의미한다. 외로움의 렌즈를 통해 자신을 바라보면 불안해지고 소외감을 느끼게 된다. 자신에게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기 시작한다. 그러면 자존감이 낮아진다. 나 자신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저주처럼 여기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외로움이다. 외로움은 혼자인 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그저 당신이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정의할 뿐이다. _ 본문 중에서

혼자인 것은 삶의 일부이며 사실은 진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다. 삶에서 끝이 없는 관계는 없다. 그건 가족도 마찬가지다. 모든 사람은 모든 사람에게서 언젠가 떠나간다. 그게 인생이다. 영원할 수 있는 유일한 관계가 있다면, 그건 바로 나 자신과의 관계다. 우리 삶에서 가장 단단하게 지켜야 하는 관계는 다름 아닌 바로 ‘나와의 관계’인 것이다. 그러므로 ‘혼자인 것’은 결코 ‘외로운 것’이 아니다. 혼자인 것은 당신이 당신 자신과 함께 있다는 뜻이다. 이 책은 바로 그 절실한 깨달음의 여정으로 독자들을 인도한다. 외로움이라는 렌즈는 창밖으로 던지자. 그러면 비로소 나의 내면을 깊이 바라볼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 찾아올 것이다.

“무서운 소식은, 이제 네가 혼자라는 거야.
하지만 멋진 소식도 있어. 네가 이제 혼자라는 거지.”
_ 테일러 스위프트

혼자를 키우고, 혼자를 사랑하는 법을 위한 안내서


테일러 스위프트의 말처럼, 생각을 전환하면 혼자의 시간은 무한한 기회의 시간이 된다. 당신의 내면에는 여행하고 탐험해야 할 무한한 세계가 있다. 작가 펄벅은 말했다. “내 안에는 나 혼자 살고 있는 고독의 장소가 있다. 그곳은 말라붙은 마음을 소생시키는 단 하나의 장소다.” 당신도 당신만의 장소를 찾아라. 당신 내면의 빛이 당신을 인도할 수 있도록 버튼을 켜야 할 때다. 삶이 힘들다고 느껴지는 건, 너무 열심히 애쓰며 살아서가 아니다. 나를 진정으로 행복하게 만드는 일을 너무 적게 하기 때문에 힘든 것이다. 그러므로 혼자의 시간을 누리며 나의 내면에 기쁨을 채우는 일을 하루에 단 한 가지라도 의식적으로 해보자. 일상생활에서 온전히 나 자신마을 위해 적어도 한 가지 이상의 설레는 일, 기대되는 일을 해보자.

인생은 하루아침에 마법처럼 바뀌는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살아가는 방식을 조금씩 바꿀 때 변화되어가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의 내면에는 무엇이 있는지, 당신은 무엇을 탐험하고 싶은지 깨닫게 되길 바란다. 이제 당신은 혼자다. 그러나 외로운 혼자가 아니라 충만한 혼자다. 혼자를 키우고, 혼자를 사랑하며 그렇게 완전하게 홀로 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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