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러브 인 사이프러스
러브 인 사이프러스
러브 인 사이프러스
러브 인 사이프러스
러브 인 사이프러스
러브 인 사이프러스
러브 인 사이프러스
러브 인 사이프러스
러브 인 사이프러스
소득공제 청년패스
러브 인 사이프러스
천사와 눈먼 소녀의 사랑이야기 양장
김태희 글,그림
산호와진주 2004.12.20.
가격
9,500
10 8,550
YES포인트?
48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소녀, 그리고 눈 내린 사이프러스 숲
알프레도 할아버지
숲속의 기도
별밤, 지붕 위의 천사와 소녀
이름을 갖는다는 것
축제와 비행 연습
힘겨운 사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행
뺨을 간지럽히는 별빛

저자 소개

저자 : 김태희
지은이 김태희는 1979년생으로 현재 크레이지버드 스튜디오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하고 있다. 2002년 KBS<클래식 오딧세이>에 뮤직애니메이션 [사이프러스]를 시작으로 2003년 소프라노 신영옥의 앨범 에 ‘The last rose of summer’ 뮤직비디오를 사이프러스 주인공들로 기획 및 제작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12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91쪽 | 33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398265

책 속으로

“사이프러스 마을에는 아름다운 사이프러스 나무들로 이루어진 커다란 숲이 있어요. 옛날에이 숲은 천사님들이 하늘나라로 가는 길이었대요. 그래서 하늘어머니의 명령으로 사람들을 돌보러 지상으로 내려온 천사님들이 일 년 동안 그들을 돌보다가 일 년이 지나면, 일제히 하늘나라로 돌아가죠. 사이프러스 축제는 바로 그날을 기리는 거예요. 천사님들이 하늘로 돌아가는 그날이 바로 축제날이죠. 예전에 사이프러스 마을은, 사람들이 사는 마을 중에서 유일하게 천사님을 볼 수 있는 마을이었어요.”


“예쁘죠? 그런데 별은 처음 태어날 땐 아무런 빛도 내지 못한대요."
“까만 밤하늘에 까맣게 태어난단 말이야. 그럼 안 보이잖아?"
“네. 맞아요. 까만 하늘에 까만 별은 잘 보이지 않죠. 그런데 그런 까만 별을 매일 밤 찾는 사람이 있었대요.
‘까만 별아. 어디 있니?'하고 말이에요. 까만 별은 자신을 찾고 있는 그 사람의 목소리를 아주 멀리서 듣고 있었어요. 밤마다 애타게 자신을 부르는 그 사람의 목소리가 까만 별은 안타깝게 느껴졌어요.
‘아, 까만 밤하늘에 까만 색이라 나를 쉽게 찾을 수 없구나.'
까만 별은 매일 밤 자신을 보기 위해 애쓰는 그를 위해 선물을 주기로 했어요."
“어떤 선물?"
“그건 그 사람이 자신을 찾기 쉽도록 까만 밤하늘에서 밝게 빛나는 것! 너무 멋진 선물이죠? 반짝반짝 빛나면서 ‘난 여기 있어요.’하는 거예요."
“우와,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반짝이는 별이라니! 그럼 그 사람도 훨씬 별을 찾기 쉬워지겠군."
“네. 서로를 위해서 노력하는 거죠. 보잘것없던 별의 존재를 알아주고, 그 존재를 알아준 사람을 위해서 빛이 되어주고요."


‘루이스의 얼굴을 보고 싶어……. 루이스가 하늘나라로 돌아가기 전에 꼭 한 번만이라도 볼 수 있다면…….’
소녀는 자신이 앞을 볼 수 없다는 사실을 루이스를 만나고 나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단 한번만이라도 좋으니 루이스를 보고 싶어. 나를 바라보는 눈과 나를 향한 미소. 그리고 지붕 위에서 내 어깨를 포근하게 감싸주었던 날개 깃털까지……. 만약 헤어지게 되더라도 영원히 내 마음 속에 담아 둘 수 있게 말이야.’
소녀의 볼 위로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맑은 밤이면 하늘을 바라 봐. 나도 너를 위해 반짝일 수 있을 거야. 네 뺨을 간지럽히는 별빛이 느껴지면 그게 나라고 생각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꼭 돌아와서 너와 함께할게."
“응. 밤이 되서 별이 반짝일 때면, 사이프러스 향을 지닌 아름다운 빛을 내는 별을 찾을 거야. 내가 사랑하는 천사님의 별을 말이야."
“…… 천사의 별이 아니라 '루이스 별'이라구!"
“맞아, 루이스 별……."
천사와 소녀의 두 눈에서는 뜨거운 눈물이 소리 없이 흘러내렸습니다.
“메리제인, 나 이제 정말 돌아가야 돼. 부디 날 잊지 말아줘." 말을 마친 천사는 소녀의 두 손을 가만히 놓으며 하늘 높이 날아올랐습니다.
소녀는 천사가 떠나간 먼 하늘을 바라보며 오랫동안 서 있었습니다.
‘루이스, 우린 다시 만날 거야. 꼭!’

--- 본문 중에서

줄거리

영국 남서부에 있는 스노든산에 위치한 사이프러스 마을은 일년 중 겨울이 가장 길며, 산과 호수가 어우러져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특히 마을 사람들은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사이프러스 숲을 신성시하는 풍습이 있다. 이는 사이프러스 나무가 눈사태나 홍수, 재앙을 막아 줄 뿐 아니라 사랑과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사이프러스 나무를 함부로 베지 않으며 매년 사이프러스 나무를 기리는 성대한 축제를 연다.

사이프러스 마을 사람들

루이스 - 날개가 짝짝이인 것에 콤플렉스를 갖고 있는 천사. 메리제인을 만나게 되면서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사랑'에 대한 감정을 알게 된다.
메리제인 - 선천적인 자님이나 아름다운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천사에게 '사랑'에 대한 감정을 일깨워준다.
잭 리즈 - 메리제인의 친구. 남몰래 그녀를 좋아하고 있다.
리즈 부인 - 잭 리즈의 어머니. 메리제인을 돌봐주고 있으며 마을에서 잡화점을 운영하고 있다.
알프레도 할아버지 - 사이프러스 마을의 영주이자 의사로 천사를 치료해준다.
네이브 - 서커스 단장으로 리즈부인을 무척 좋아한다.

리뷰/한줄평3

리뷰

8.6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