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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길
박시백 글그림
비아북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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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그들의 악마

1장 성장기

산골 소년
소년공
검정고시
아버지
시위를 떠난 살
어머니

2장 싸우는 변호사

대학 시절
다시 성남으로
노동변호사
시민운동가
성남의료원 건립 투쟁
정치의 길에 들어서다

3장 전에 없던 시장

부패즉사 청렴영생
셋째 형, 그리고 형수 욕설
대장동 사업
재선 그리고 3대 무상복지정책
광화문에서

4장 고난의 시간

시련의 시작
대장동 대선
살아남다

에필로그: 인간 이재명

저자 소개1

글그림박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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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만화가. 1964년 제주도박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경제학과에 입학해 학생운동을 하면서 총학생회 신문에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고, 1996년 한겨레신문의 시사만화가로 데뷔했으며, 만평 〈한겨레 그림판〉을 통해 따뜻하면서도 날카로운 시사 풍자를 보여줬다. 이듬해부터 연재한 〈박시백의 그림 세상〉은 평범한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을 그려내 많은 독자의 공감과 지지를 얻었다. 그 외에도 〈말〉, 〈출판저널〉, 〈뉴스피플〉 등의 매체에 만평을 연재한 바 있다. 박시백의 연재만화는 네컷 만화나 한컷짜리 만평이 아닌, 시사 만화로서는 지면이 넓은 편인 페이지 만화이다. 한 이슈에 대한
시사만화가. 1964년 제주도박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경제학과에 입학해 학생운동을 하면서 총학생회 신문에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고, 1996년 한겨레신문의 시사만화가로 데뷔했으며, 만평 〈한겨레 그림판〉을 통해 따뜻하면서도 날카로운 시사 풍자를 보여줬다. 이듬해부터 연재한 〈박시백의 그림 세상〉은 평범한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을 그려내 많은 독자의 공감과 지지를 얻었다. 그 외에도 〈말〉, 〈출판저널〉, 〈뉴스피플〉 등의 매체에 만평을 연재한 바 있다.

박시백의 연재만화는 네컷 만화나 한컷짜리 만평이 아닌, 시사 만화로서는 지면이 넓은 편인 페이지 만화이다. 한 이슈에 대한 이해를 전제로 희화화하거나 패러디를 하는 보통의 다른 만평들과 달리, 그의 만화는 사건의 전후관계 및 배경과 진행, 그리고 작가의 논평 등의 과정을 통해 독자들의 공감을 얻어내는 줄거리 시사만화이기 때문이다. 그의 만화는 부드럽고 유연한 제시방식과 긴 호흡을 가진 '수필만화'의 특성을 갖고 있으면서도, 시사만화로서의 본질적 임무 역시 소홀히 하지 않는다. 그가 〈한겨레신문〉, 〈출판저널〉, 〈말〉, 〈뉴스피플〉 등에 연재했던 시사만화들은 『박시백의 그림 세상 - 우리 시대의 자화상』이라는 책으로 출판되었다.

2000년 《조선왕조실록》의 매력에 빠져들면서 이를 만화로 만드는 구상을 하고, 2001년에 그 구상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 신문사를 그만두었다. 2003년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첫 권이 출간되었고, 그해 대한민국 만화대상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후 10년간 조선시대 사관의 심정으로 500년 역사를 20권의 책에 담아내 2013년 완간했다. 13년간의 대장정을 마친 그해 부천만화대상을 수상했다.

2020년 일제강점사를 다룬 《35년》(전 7권)을 내놓았다. 2022년 《박시백의 고려사》 첫 권을 출간하며 한반도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나라 고려의 500년 역사를 탁월한 서사와 독보적인 작화로 생동감 있게 되살려내는 데 전념했고, 2024년 전 5권으로 완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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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346g | 143*225*13mm
ISBN13
9791194348191

출판사 리뷰

실체를 보이지 않게 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보이게 하는 사람도 있어야
단 하나의 작업 원칙은 ‘철저히 사실에 입각한다!’


이재명 대표에게 가해지는 공격은 오래전 해명된 루머가 대다수다. 그럼에도 끝없이 거짓 비방이 수면 위로 끌려 올라오는 데는 언론과 기득권의 역할이 크다. 그들이 생산하는 악의적이고 편파적인 여론은 그에게 향하는 증오의 수위를 증폭시키는 한편, 인물에 대한 피로감을 누적시켜 해명마저 외면케 해왔다. 이런 현실에 더해, 갑자기 맞닥뜨린 비상계엄이라는 만화 같은 상황은 박시백 화백이 지금까지 해본 적 없는 작업을 결심한 계기가 됐다. 진실을 보는 사람이 있고, 보지 않는 사람이 있고, 부러 보이지 않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를 정확하게 보이게 하는 사람도 있어야 하겠다는 생각에서였다. 작업을 하면서 작가가 세운 단 하나의 작업 원칙이 있다면, ‘철저히 사실에 입각한다는 것’이다. 균형 잡힌 시각은 그간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박시백의 일제강점사 35년』 등 여러 역사 만화를 작업해 오며 박시백 화백이 늘 신념처럼 지켜오던 원칙이다. 개인에 대해 다루는 첫 번째 책, 『이재명의 길』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다.

‘음주운전’, ‘대장동 사업’, ‘형수 욕설’, ‘여배우 스캔들’…
이재명 대표를 둘러싼 여러 의혹을 정면으로 다루다


박시백 화백은 지금껏 파편이 되어 소모되던 이재명 대표에 대한 이야기들을 그러모아, 소년공부터 대선후보에 이르기까지 이재명을 더없이 입체적이고 일관된 행보를 보여온 하나의 ‘사람’으로 보이게 하는 데 성공했다. 이재명 대표를 둘러싼 의혹도 빠짐없이 다뤘다. 특히 그를 따라다니는 오래된 꼬리표인 음주운전 전과와 형수 욕설 사건의 전말, 그리고 공과가 뒤집힌 대장동 사업 등 복잡하고 자극적인 사건의 전후를 명쾌하게 정리해 독자 스스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의 목적은 개인을 ‘영웅’으로 추어올리는 것이 아니다. 박시백 화백이 보는 이재명 대표의 인생 여정은 영웅이나 단순히 입지전적인 성공을 이룬 사람이 아니다. 그는 누구보다도 정책의 효능감을 중시하는 현실정치가이자, 기득권과 싸워온 투쟁가요, 성공을 자랑삼지 않고 올챙이 시절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그럼, 누구의 악마도 아닌 ‘인간’ 이재명의 인생 속으로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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