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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프롤로그 Chapter 1. 인생의 때 인생의 때 라헬이 요셉을 낳을 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때 야곱의 승부수 1 라반의 승부수 1 야곱의 승부수 2 하나님의 자녀교육 철학 재벌 가정 vs 믿음의 가정 야곱의 심리전 - 라반이 거절할 수 없는 제안 확실히 낚이는 라반 야곱의 태교 그리고 하나님의 승부수 - 기하급수 ‘어떻게’와 그 ‘선택’을 우리에게 맡기신 하나님 우리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뜻 조금 성장한 야곱과 그의 가정 하나님의 뜻과 주어진 환경 분량 미달의 믿음과 선택의 문제 Chapter 2.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그리스도인의 사춘기와 하나님의 뜻 야곱의 사춘기와 인생 숙제 언젠가는 풀어야 할 인생 숙제 얍복강 나루에서의 야곱의 심정 야곱의 고뇌와 인생 숙제 야곱이 생각한 형, 에서 갈림길에서 선 야곱 야곱의 변명 하나님의 뜻 안에 가족을 속이는 것도 포함된 것일까? 인생의 숙제는 어떻게 풀어야 하는가? 하나님의 마임(mime) 도대체 이긴 자가 누구인가? 하나님 나라의 법칙,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야곱이 받은 하나님의 축복, 이스라엘 브니엘, 하나님의 얼굴도장 그날 밤 에서에게 일어난 일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2 Chapter 3. 엘엘로헤이스라엘 순례자에게 치명적인 독, 안주(安住) 핑계 없는 안주(安住)는 없다! 안주 = 누룩 인본주의 기복신앙, 엘엘로헤이스라엘 안주는 도낏자루 썩는 줄 모르게 한다! 시험은 예기치 못한 시간에 상상치 못할 방법으로 찾아온다! 세겜의 제안 - 사과를 가장한 거래 야곱의 아들들이 던진 신의 한 수 세겜의 사랑일까? 세겜의 속셈일까? 자식들, 분노의 자충수를 두다! 나 vs 우리 하나님의 간섭하심 야곱의 한 걸음 성장 그리스도인의 사회 참여 야곱 가족의 한 걸음 성장 벧엘과 알론바굿 야곱으로 지으시고 이스라엘이라 부르신다! Chapter 4. 질풍노도 유다 이야기, 과연 성경 속 의미 있는 스토리일까? 막장인가, 아니면 대반전의 드라마인가? 유다의 출가 배경 유다의 출가 이유 유다의 만사형통 유다 집안에 드리우진 비극 유다, 정의의 사도인가 꼰대인가? 엎친 데 덮친 비극과 만천하에 드러난 유다의 인성 다말의 시집살이 진보주의자 유다의 민낯 다말의 목숨 건 결단 하나님의 나라는 빼앗는 자의 것 유다가 자신의 허물을 인정하다 쌍둥이 아들인가, 아니면 손자인가 유다의 용서 야곱의 삶에서 의미 있는 유다 이야기 용서의 더 깊은 의미 아들을 향한 부모의 마음 = 우리를 향한 여호와 하나님의 마음 십자가의 메시지, 용서 Chapter 5. 야곱의 용서 마음속 분노 믿음의 족장시대, 대단원의 막을 내리다 야곱의 유언 요셉의 눈물 변화된 아들들 일흔 번씩 일곱 번의 용서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의 용서 이 시대에 필요한 용서 에필로그 작가 후기 작가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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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구체적입니다. 그리고 수많은 이야기 샘플로 가득 차 있습니다. 바로바로 선택의 문제로 응용이 가능한 것들입니다. 단순하지만 깊고 구체적이며 섬세합니다. 게다가 성경은 논리적이기 때문에 원리에 충실하기만 하면 얼마든지 삶의 다른 문제로 응용도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성경은 그 자체로 충분합니다. 어떤 것을 바꾸거나 더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단지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성경 이야기를 의미 있는 삶의 이야기로 기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p.15 부모와 자식 간의 싸움이 있다면 보통의 경우 부모가 지게 되어 있습니다. 내리사랑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 세상에서 아버지와 싸워 이길 수 있는 사람은 딱 한 명밖에 없습니다. 바로 그 자식, 아들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좀 죄송한 표현입니다만, 하나님과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분명히 하나님의 아들들뿐입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새로운 이름, 이스라엘을 허락하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네 이름이 야곱인데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고 ‘이스라엘’이라고 부르겠다고 하시며 ‘하나님과 겨루어 이겼다’는 의미의 새로운 이름을 주신 것은, ‘너는 내 아들이다. 내가 너를 낳았다. 누가 뭐라 해도 너는 내 새끼다!’라고 말씀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 p.101 내가 믿고 싶은 것(하고 싶은 것)과 내가 믿어야 할 것(해야 할 것)은 완전히 다릅니다. 우리가 가진 믿음의 무모함이 무엇인가 하면,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믿음의 결과물, 즉 내가 해야만 할 하나님의 뜻으로 치부하려는 강한 습성입니다. 여기에 속으면 안 됩니다. 이것은 믿음이 부족한 사람이나 신앙생활을 금방 시작한 사람들만이 저지르는 실수가 아닙니다. 이는 믿음이나 신앙의 연륜과 관계가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그 반대일 가능성이 큽니다. --- p.134 본문을 자세히 살펴보기 전에, 우리가 전제해야 할 중요한 사실 두어 가지를 염두에 두었으면 합니다. 먼저, 우리는 성경을 신뢰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자녀들에게 단순한 막장드라마를 남기셨을 리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문의 유다와 다말 이야기는 대 반전의 드라마가 분명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성경은 진실로 정확하고 정직합니다. 이 세상 나라들이 밥 먹듯 하는 역사왜곡이 전혀 없습니다. 이스라엘과 유다 나라가 아닌 다른 어떤 나라였다면 이런 상스런 이야기는 쥐도 새도 모르게 삭제되었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어떻게 성경에 이런 상스러운 이야기가 기록될 수 있는가?’라는 강한 반감과 의문을 극복하고 ‘이런 이야기가 성경에 실렸으니 도대체 이 속에 어떤 의미가 숨겨져 있는가?’라는 질문으로 나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다른 질문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타납니다. --- p.195 우리는 하나님을 용서해야 합니다. 이유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아들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을 통해서 용서를 구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만약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 아빠 아버지가 아니라면, 절대로 우리에게 용서를 구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너무나도 크신 우리의 아버지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용서를 구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저 어린아이처럼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미움과 원망을 내려놓고 그 품에 안겨서 마음껏 울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놓으신 십자가-용서와 화해의 요청-를 온전히 받아들이는 유일한 길입니다. --- p.239 이 책을 집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10여 년 전 교회에서 사역훈련 중에 창세기 30장 25절 이하를 묵상할 기회가 있었어요. ‘라헬이 요셉을 낳았을 때에 야곱이 라반에게 이르되 나를 보내어 내 고향 나의 땅으로 가게 하시되’라는 말씀으로 시작하는데요. 그때 라헬이 요셉을 낳았을 때의 야곱 나이가 궁금해져서 성경을 확인해보니 90세 전후였어요. 너무 놀라서 야곱의 인생을 다시 살펴보기 시작했어요. 얍복강에서 하나님과 씨름했던 순간, 세겜성에서 겪은 사건, 갑자기 등장하는 넷째 아들 유다, 죽은 줄 알았던 요셉과의 재회까지. 모든 퍼즐이 하나로 맞춰졌어요. 야곱의 나이를 기준으로 사건을 재구성하다 보니 이야기가 완전히 새롭게 보이더라고요. 이걸 혼자만 알고 있을 수 없어서 책으로 정리하게 되었죠. ‘바이블 스토리텔러’라는 수식어가 인상 깊어요. 어떤 계기로 기독교인의 길을 걷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모태신앙’ 3대째라 어린 시절부터 모든 기억이 교회와 관련되어 있어요. 이후 학업을 위해 도시로 나와 떨어져 살게 되면서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교회에 나가지 못했어요. 그래도 명절이나 할아버지 기일 같은 때에는 가정예배를 드렸는데, 저는 그 시간이 어색하고 곤욕스러웠어요. 그러다 고등학생 때 아버지의 아주 짧은 설교(항상 동일한 설교인데, 성경 본문을 읽으신 후 “본문 말씀에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가 전부인 설교)를 듣고 문득 결심했죠. ‘나중에 내가 가정예배를 인도해야 할 텐데, 이렇게 하고 싶지는 않다. 제대로 해야겠다.’라고요. 그래서 다시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고 그곳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하나님의 말씀이 마치 바로 옆에서 나에게 들려주시는 ‘말(스토리)’로 들리기 시작했다는 뜻이죠. 다양한 성경 인물들 중 야곱을 중심으로 책을 쓴 이유는 무엇인가요? 야곱의 삶 속에는 그리스도인이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신앙의 원리들이 다 들어있어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비전, 세상 속 그리스도인의 삶의 자세, 그리스도인의 세속화 문제, 분노와 용서 문제 등이 총망라되어 있죠. 이 모든 이야기를 구태의연한 방식이 아니라 생생하게 전달하고 싶었어요. 비록 제가 신학을 전공하진 않았지만 흥미진진하고 현실적인 이야기로 풀어내면 더 많은 사람이 공감할 거라고 생각했죠. 야곱에 대해 꼭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 있으시다면 무엇일까요? 비그리스도인이라면 야곱을 모를 수는 있지만,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은 한 번쯤 들어봤을 거예요. 우리가 아는 그 이스라엘이 바로 성경 속 야곱이 새롭게 받은 이름이거든요. 뜻은 ‘하나님과 겨루어 이긴 자’죠. 그런데 사람이 하나님을 이기는 것은 불가능해요. 그게 가능하다면, 하나님께서 져주시는 거죠. 부모가 아이에게 져주는 것처럼요. 하나님은 야곱과 씨름하면서 일부러 져주셨고 그 순간 야곱은 깨달았어요. ‘말씀을 붙든 자가 진짜 큰 자구나. 그렇다면 나는 형 에서를 섬겨야 하는구나.’라고요. 진짜 강한 사람은 남을 섬길 줄 아는 사람이에요. 힘 있는 사람이 약한 사람을 섬길 때 건강하게 돌아가죠. ‘서로 섬기고 용서할 때 진정한 평화가 찾아온다.’ 이것이 야곱 이야기가 궁극적으로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예요. --- 작가 인터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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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주 작가의 『야곱으로 지으시고 이스라엘이라 부르신다!』는 단순한 성경 해석을 넘어, 신앙의 본질을 탐구하는 깊이 있는 통찰을 담아낸다. 저자는 야곱의 여정을 따라가며, 하나님의 계획과 용서의 의미를 현대적 시선으로 풀어낸다. 성경 속 인물의 삶을 조명하는 동시에, 신앙이란 무엇인지, 용서는 어떤 힘을 지니고 있는지를 독자들에게 묻는다. 이 책은 단순한 성경 해설서가 아니다. 야곱이라는 한 인물을 통해 우리 각자의 신앙 여정을 돌아보게 만드는 살아 있는 이야기다. 갈등과 시련, 그리고 궁극적인 화해의 과정 속에서 독자들은 자신의 삶과 신앙을 비춰볼 수 있을 것이다. 이동주 작가는 신학을 전공한 목회자는 아니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더 편견 없이 성경을 바라보고, 본질에 집중할 수 있었다. 그의 글은 학문적 논의에 머물지 않고,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성경을 보다 가깝게 느끼고 싶은 독자, 신앙 안에서 용서의 의미를 깊이 고민해 보고 싶은 이들에게 『야곱으로 지으시고 이스라엘이라 부르신다!』는 따뜻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 페스트북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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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저자는 믿음의 족장 야곱에 대한 이야기를 다섯 개의 에피소드로 나누어 다소 새로운 각도로, 그러나 아주 명쾌하게 풀어 냈습니다. 특히, 야곱이 풀어야 했던 인생의 숙제 문제를 이슈화해서 아주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데, 독자로 하여금 잠시라도 그 스토리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아마 누구든지 본 저서를 읽기만 하면 새로운 교훈과 은혜를 얻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 김서택 (대구 동부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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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야기는 모든 것을 다 나열하는 것이 아니다. 또 이야기는 줄거리 전개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가지치기를 많이 해야 한다. 좋은 이야기는 마치 포도나무를 전지하는 농부처럼 과감한 선택들을 통해 이야기의 중심을 듣는 사람들이 놓치지 않도록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이동주 집사의 야곱 이야기는 맛있게 영근 알이 굵은 포도를 먹는 느낌을 주는 책이라고 말할 수 있다. - 김요셉 (원천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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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상의 삶 속에서 어떻게 하나님과 동행하고 구속사적 삶을 영위해 갔는가를 진솔하게 이야기해 주는데, 이런 바이블 스토리텔링이 바로 전도의 기본이요, 시작이다. 이 책과 그 필자의 심령에는 구속의 주 예수님에 대한 감사와 하나님께 대한 영광, 그리고 말씀 속에서 한 성도가 은사처럼 체험한 성령의 감화 감동이 녹아 있다. - 추태화 (안양대 기독교문화학과 교수, 이레문화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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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주 작가의 야곱 이야기입니다! 특히, 눈을 확 사로잡게 만든, 야곱의 나이에 대한 분석에서 끌어낸 적용이 좋았습니다. 또한 야곱이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받게 된 사정에 대한 해석도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유다와 며느리 다말에 대한 분석은 여러 모로 크게 공감할 수 있고 흥미로웠습니다. 조금 속된 표현으로, 분명 메시지가 뛰어난, 한 방이 있는 책입니다! 한편, 이동주 작가는 비록 목사는 아니지만 저에게는 ‘창세기 본문을 잘 풀어낸 설교’라는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아니, 그보다는 연속특강이라고 해야겠지요. 뛰어난 성경특강. 야곱에 대한 훌륭한 특강입니다. - 홍종락 (번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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