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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정교하게 구축해낸 가상세계는 잔혹하지만 아름답고, 낯설면서도 익숙해서 순식간에 그 안으로 깊숙이 빨려 들어가 쉬이 헤어나올 수 없다. 그리하여 그토록 무자비한 세계가 어쩐지 곧 닥칠 것만 같은 불안과 기시감에 몸서리를 치며 인간성에 대한 뜨거운 갈망을 눈뜨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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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방에두고싶은 판타지아’는 세 편의 SF 단편소설과 두 편의 단편영화 각본을 담은 작품집입니다. 작가의 아이디어 스케치, 배경 및 캐릭터 설정, 인터뷰, 참고자료 등 창작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향후 IP 확장을 위한 요소들을 담은 IP BOOK으로 기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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