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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데레사 자서전
양장
송병선
황금가지 200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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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장 어린 시절,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다
2장 가난한 이들과 살기 위해 인도로 떠나다
3장 '사랑의 선교회'의 첫걸음
4장 내 영혼의 벗들과 함께
5장 나는 가난하기를 원했다
6장 힘든 마음에 환한 빛이 되기를
7장 버려진 채 죽어 가는 사람들의 집
8장 내 친구 나병 환자들
9장 나의 소중한 아이들
10장 가난한 사람들 대신 받은 상
11장 오직 하느님께 순명하고자
12장 하느님은 내일이시다

저자 소개 1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했다. 콜롬비아 카로이쿠에르보 연구소에서 석사 학위를, 하베리아나 대학교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전임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울산대학교 스페인중남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보르헤스의 미로에 빠지기』 등이, 옮긴 책으로 『픽션들』, 『알레프』, 『거미여인의 키스』, 『콜레라 시대의 사랑』, 『말하는 보르헤스』, 『썩은 잎』, 『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 『모렐의 발명』, 『천사의 게임』, 『꿈을 빌려드립니다』, 『판탈레온과 특별 봉사대』, 『염소의 축제』, 『나는 여기에 연설하러 오지 않았다』, 『족장의 가을』,『청부 살인자의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했다. 콜롬비아 카로이쿠에르보 연구소에서 석사 학위를, 하베리아나 대학교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전임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울산대학교 스페인중남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보르헤스의 미로에 빠지기』 등이, 옮긴 책으로 『픽션들』, 『알레프』, 『거미여인의 키스』, 『콜레라 시대의 사랑』, 『말하는 보르헤스』, 『썩은 잎』, 『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 『모렐의 발명』, 『천사의 게임』, 『꿈을 빌려드립니다』, 『판탈레온과 특별 봉사대』, 『염소의 축제』, 『나는 여기에 연설하러 오지 않았다』, 『족장의 가을』,『청부 살인자의 성모』 등이 있다. 제 11회 한국문학번역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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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 호세 루이스 곤살레스 발라도

스페인에서 태어나 작가 겸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1969년 이후 마더 데레사의 선교 활동에 협력하면서 깊은 우정을 나누었으며 스페인에서 마더 데레사에 대한 권위 있는 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기도』, 『변두리의 그리스도: 캘커타의 마더 데레사』, 『사리와 십자가』, 『가난한 사람들의 미소』 등 마더 데레사에 대한 책을 꾸준히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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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1월 14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58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2738838

출판사 리뷰

마더 데레사의 말씀으로 읽는 그분의 일생
“나는 하느님의 손 안에 있는 몽당연필에 불과합니다.
그분이 쓰시고, 그분이 생각하시고, 그분이 결정하십니다.
나는 그분의 손 안에 있는 작은 몽당연필입니다.”

마더 데레사 삶의 여정
이 책은 ‘빈민의 어머니’, ‘살아 있는 성녀'로 불리던 마더 데레사의 자서전으로 그분이 말씀과 글을 통해 직접 밝힌 일생을 정리한 것이다. 1910년 알바니아의 소도시에서 태어난 곤히아(마더 데레사)는 열여덟 살 성모승천대축일 저녁 성모상 발밑에서 하느님께 헌신하며 살기로 결심한다. 수녀가 된 후 데레사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살게 되었고 종신허원까지 했지만, 가난한 사람과 함께하는 삶을 위해 수녀원에서 나와 소외받는 사람들의 삶에 뛰어든다. 1929년에 인도에 도착한 후로 평생을 가난한 사람들과 고아, 병자를 돌보는 데 바쳤으며 그들을 위해 ‘사랑의 선교회’를 세웠다. 1979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으며 1997년 여든일곱에 생을 마감했다. 종파를 초월하여 큰 사랑을 실천하셨기에 2003년 로마 가톨릭교회 근대사에서 최단 기간에 복자(福者, 고인의 덕행과 신앙을 증거하여 공경의 대상이 될 만하다고 교황청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사람)의 반열에 올랐다.

마더 데레사와 사랑의 선교회
마더 데레사는 가장 구체적인 방법으로 사랑을 실천했다. 인도 콜카타로 건너간 후 가난한 사람들 중에서도 가장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사랑의 선교회’를 세웠다. 길에서 병들어 죽어 가는 이들을 가족처럼 돌보아 주는 ‘버려진 채 죽어 가는 사람들의 집(니르말 흐리다이)’과 의지할 곳 없는 아이들을 위한 ‘때묻지 않은 아이들의 집(시슈 브하반)’, 그리고 콜카타 근처의 마을에 나환자들이 자립해서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재활 센터 등을 통한 봉사는 마더 데레사와 선교회 자매들의 대표적인 활약상이다. 이 책의 7, 8, 9장에서 수녀님이 겪으신 일화들을 통해 가난하지만 행복한 사람들의 모습과 수녀님의 실천하는 믿음을 볼 수 있다.

이 책은 마더 데레사가 직접 이와 같은 형태로 쓴 것은 아니다. 하지만 오직 마더 데레사가 직접 말하고 쓴 것만을 토대로 그 살아온 흔적을 되살렸다는 점에서 자서전으로 불릴 수 있다. 그러나 출생부터 집필 시점에 이르기까지 인생 전체를 시간순으로 회고한 전통적인 자서전과는 차이를 지닌다. 이 책은 마더 데레사의 실제 삶의 이야기이고 그분의 역사를 다루면서 산문으로 되어 있지만, 종종 현재의 관점에서 과거를 회고하면서 현재형으로 적혀 있는 경우가 있다. 또한 화자와 주인공은 같지만, 정리인은 화자와 일치하지 않는다. 이렇듯 이 책은 다양한 내용과 형식을 취하고 있는 현대의 자서전과 그 맥락을 같이 하고 있다. 하지만 자서전 이론의 권위자인 필리프 르죈이 말하는 전통적인 자서전의 가장 중요한 두 가지 면은 갖추고 있다. 즉, 한 시대에 대한 개인적인 증언 기록으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마더 데레사의 목소리로 그 삶을 서술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마더 데레사의 삶을 개인의 삶보다는 인도 콜카타에서 시작한 사랑의 선교회 자매들과 함께한 활동에 초점을 맞추어 재구성했는데, 마더 데레사는 인생의 대부분을 사랑의 선교회를 통한 봉사에 바쳤고 그가 한 대부분의 활동 또한 사랑의 선교회를 통해서밖에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서전을 정리한 이는 마더 데레사가 곧 사랑의 선교회이고 사랑의 선교회는 곧 마더 데레사라고 생각했기에, 이 둘을 일치시켜 자서전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이 책에 쓰인 지명은 외래어 표기 원칙을 따라 새로 바뀐 인도 지명으로, 1996년에 바로잡힌 대로 ‘캘커타’는 ‘콜카타’, ‘봄베이’는 ‘뭄바이’ 등으로 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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