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1장 어린 시절,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다
2장 가난한 이들과 살기 위해 인도로 떠나다 3장 '사랑의 선교회'의 첫걸음 4장 내 영혼의 벗들과 함께 5장 나는 가난하기를 원했다 6장 힘든 마음에 환한 빛이 되기를 7장 버려진 채 죽어 가는 사람들의 집 8장 내 친구 나병 환자들 9장 나의 소중한 아이들 10장 가난한 사람들 대신 받은 상 11장 오직 하느님께 순명하고자 12장 하느님은 내일이시다 |
송병선의 다른 상품
|
마더 데레사의 말씀으로 읽는 그분의 일생
“나는 하느님의 손 안에 있는 몽당연필에 불과합니다.
그분이 쓰시고, 그분이 생각하시고, 그분이 결정하십니다. 나는 그분의 손 안에 있는 작은 몽당연필입니다.” 마더 데레사 삶의 여정 이 책은 ‘빈민의 어머니’, ‘살아 있는 성녀'로 불리던 마더 데레사의 자서전으로 그분이 말씀과 글을 통해 직접 밝힌 일생을 정리한 것이다. 1910년 알바니아의 소도시에서 태어난 곤히아(마더 데레사)는 열여덟 살 성모승천대축일 저녁 성모상 발밑에서 하느님께 헌신하며 살기로 결심한다. 수녀가 된 후 데레사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살게 되었고 종신허원까지 했지만, 가난한 사람과 함께하는 삶을 위해 수녀원에서 나와 소외받는 사람들의 삶에 뛰어든다. 1929년에 인도에 도착한 후로 평생을 가난한 사람들과 고아, 병자를 돌보는 데 바쳤으며 그들을 위해 ‘사랑의 선교회’를 세웠다. 1979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으며 1997년 여든일곱에 생을 마감했다. 종파를 초월하여 큰 사랑을 실천하셨기에 2003년 로마 가톨릭교회 근대사에서 최단 기간에 복자(福者, 고인의 덕행과 신앙을 증거하여 공경의 대상이 될 만하다고 교황청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사람)의 반열에 올랐다. 마더 데레사와 사랑의 선교회 마더 데레사는 가장 구체적인 방법으로 사랑을 실천했다. 인도 콜카타로 건너간 후 가난한 사람들 중에서도 가장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사랑의 선교회’를 세웠다. 길에서 병들어 죽어 가는 이들을 가족처럼 돌보아 주는 ‘버려진 채 죽어 가는 사람들의 집(니르말 흐리다이)’과 의지할 곳 없는 아이들을 위한 ‘때묻지 않은 아이들의 집(시슈 브하반)’, 그리고 콜카타 근처의 마을에 나환자들이 자립해서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재활 센터 등을 통한 봉사는 마더 데레사와 선교회 자매들의 대표적인 활약상이다. 이 책의 7, 8, 9장에서 수녀님이 겪으신 일화들을 통해 가난하지만 행복한 사람들의 모습과 수녀님의 실천하는 믿음을 볼 수 있다. 이 책은 마더 데레사가 직접 이와 같은 형태로 쓴 것은 아니다. 하지만 오직 마더 데레사가 직접 말하고 쓴 것만을 토대로 그 살아온 흔적을 되살렸다는 점에서 자서전으로 불릴 수 있다. 그러나 출생부터 집필 시점에 이르기까지 인생 전체를 시간순으로 회고한 전통적인 자서전과는 차이를 지닌다. 이 책은 마더 데레사의 실제 삶의 이야기이고 그분의 역사를 다루면서 산문으로 되어 있지만, 종종 현재의 관점에서 과거를 회고하면서 현재형으로 적혀 있는 경우가 있다. 또한 화자와 주인공은 같지만, 정리인은 화자와 일치하지 않는다. 이렇듯 이 책은 다양한 내용과 형식을 취하고 있는 현대의 자서전과 그 맥락을 같이 하고 있다. 하지만 자서전 이론의 권위자인 필리프 르죈이 말하는 전통적인 자서전의 가장 중요한 두 가지 면은 갖추고 있다. 즉, 한 시대에 대한 개인적인 증언 기록으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마더 데레사의 목소리로 그 삶을 서술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마더 데레사의 삶을 개인의 삶보다는 인도 콜카타에서 시작한 사랑의 선교회 자매들과 함께한 활동에 초점을 맞추어 재구성했는데, 마더 데레사는 인생의 대부분을 사랑의 선교회를 통한 봉사에 바쳤고 그가 한 대부분의 활동 또한 사랑의 선교회를 통해서밖에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서전을 정리한 이는 마더 데레사가 곧 사랑의 선교회이고 사랑의 선교회는 곧 마더 데레사라고 생각했기에, 이 둘을 일치시켜 자서전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이 책에 쓰인 지명은 외래어 표기 원칙을 따라 새로 바뀐 인도 지명으로, 1996년에 바로잡힌 대로 ‘캘커타’는 ‘콜카타’, ‘봄베이’는 ‘뭄바이’ 등으로 표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