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가격
150,000
10 135,000
YES포인트?
7,5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1. STUDIO
2. LAND
3. ATELIER
4. PLAN
5. ESSAY, 자기 생태계를 구축하는 과정의 가능성, 권혁규
6. ESSAY, 기원으로서의 캔버스 지지체. 홍정욱의 캔버스 작업, 김남시
7. 작품캡션
8. 약력

저자 소개 3

출간작으로『Jung Ouk Hong: Entity』등이 있다.
출간작으로『Jung Ouk Hong: Entity』등이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문화이론 및 미학 담당 교수. 서울대학교에서 미학을 전공한 후 베를린 훔볼트대학교 문화학과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동시대 철학, 미학적 논의와 예술적 실천에 관심을 두고 비평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마르쿠스 가브리엘의 《예술의 힘》, 발터 베냐민의 《모스크바 일기》, 프리드리히 키틀러의 《축음기, 영화, 타자기》(공역), 아비 바르부르크의 《뱀 의식》, 지크프리트 크라카우어의 《과거의 문턱》 등을 번역했다. 저서로는 《마르쿠스 가브리엘》(2024), 《절멸》(2021, 공저), 《크래시》(2023, 공저) 등이 있다.

김남시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카테고리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310*260*20mm
ISBN13
9791196752996

책 속으로

“종언으로 가능해진 동시대 미술은, 보다 적극적으로 ‘무엇이 아닌 것’으로서 스스로를 확인하며 ‘무엇’과의 관계를 여러 층위로 쌓아간다.”
---「권혁규, 자기 생태계를 구축하는 과정의 가능성」중에서

“완결된 이미지나 물질, 기존 장르와 형식에 갇히지 않고, 전체 생태계의 관계망을 가설하고 구체화하는 그의 창작은 ‘회화’이기보다 ‘회화적인’ 인터미디어가 아닐까.”
---「권혁규, 자기 생태계를 구축하는 과정의 가능성」중에서

“회화는 캔버스 프레임, 캔버스 천과 와이어의 진화와 상호작용을 통해 캔버스의 표면만이 아니라 그 옆면과 뒷면, 나아가 작품이 걸리는 벽면까지 포괄하는 다차원적인 매체로 자라난다.”
---「김남시, 기원으로서의 캔버스 지지체. 홍정욱의 캔버스 작업」중에서

“홍정욱의 작업은 전통적인 회화 매체에서 출발, 바로 그 매체와 진지하게 대결하는 과정에서 기존 모더니즘 미술의 패러다임을 벗어나고 있다는 점에 그 핵심이 있다.”

---「김남시, 기원으로서의 캔버스 지지체. 홍정욱의 캔버스 작업」중에서

출판사 리뷰

『JUNG OUK HONG: ENTITY』

『JUNG OUK HONG: ENTITY』는 평면 회화의 구조를 해체하고, 조형의 자율성과 공간성과의 관계를 재정의해 온 작가 홍정욱의 예술 세계를 집약한 작품집이다. ‘Entity’-독립된 존재-라는 부제처럼, 그의 작업은 회화와 조각, 화면과 구조 사이에 존재하는 새로운 형태의 조형 언어이자, 하나의 독립적 개체로서 스스로 호흡하는 작품 그 자체이다.

이번 작품집은 작가의 2000년대 이후 주요 전환기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30여 점의 대표작을 수록하고 있다. 나무 프레임, 캔버스 천, 행잉 와이어 등 전통적인 회화 지지체의 구성 요소를 해체하고 재조합하며, 점ㆍ선ㆍ면의 회화적 요소를 구조적으로 확장한 그의 작품은 단순한 조형을 넘어, 공간 속에서 끊임없이 살아 움직이는 ‘형식’으로 자리매김한다.

‘스튜디오’, ‘랜드’, ‘아뜰리에’, ‘플랜’, ‘에세이’로 구성된 다섯 개의 섹션은 작가의 실험적 창작 과정과 조형적 사유를 입체적으로 드러낸다. 특히 사진가 김병훈과의 협업을 통해 촬영된 스튜디오 및 자연 속 설치 사진은, 작업이 공간과 관계 맺는 방식을 시각적으로 풍성하게 보여준다.

작가가 말하는 ‘그라운딩 포멀리즘(Grounding Formalism)’은 ‘상황(situation)’과 ‘기반(ground)’의 의미를 동시에 포괄하며, 조형이 놓인 물리적ㆍ사회적 맥락까지도 작업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태도를 제시한다. “작품의 마침표는 작업실이 아니라 연출되는 공간에서 찍어야 한다”는 그의 말처럼, 홍정욱의 작업은 전시장이라는 환경에서 완성되는 열린 조형 구조다.

김남시(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학부 교수), 권혁규(독립 큐레이터)의 에세이는 이러한 실험적 조형 세계를 이론적으로 깊이 있게 해석하며, 독자로 하여금 ‘회화 이후의 회화’, 그 너머의 형식 가능성을 탐색하도록 이끈다.

『JUNG OUK HONG: ENTITY』는 하나의 오브제이자 사유의 공간으로서 존재하는 작품들, 그리고 그것을 둘러싼 환경과 감각, 개념의 복합적 구조를 기록한 동시대 조형예술의 중요한 성찰이자 증거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35,000
1 135,000